어제 많은 말씀들이 있었고 여러분들이 동시에 말씀하시는 것에 비해 저는 휴대폰으로 보고 있고 정확한 삭제경위 파
악도 안되는 터라 불명확한 답변 죄송합니다 이제 차분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미디어오늘 기사 먼저 읽고 시작하시죠.
https://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025&sc_code=&page=3&total=10
1. 입장문의 입수경위 그리고 페북에 올린 경위
어떤 분이 문캠에서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하엿는데 정확히 읽어보시면 구두로도 전달받았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저는 정확히 문재인 마크맨들이 문캠에 입장문을 전달한 후 기자로부터 이 입장문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입장문을 처음 제가 공개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이 문캠에 전달한 후 제가 전달받고 기자의 허락하여 공개한
것이죠. 이를 기자들보다 먼저 발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기자들이 분명히 문캠에 성명을 하고 전달한 것
이며 이는 100프로 사실이니까요. 저는 보통 불편을 외부로 표시하지 않는 마크맨들의 이례적인 집단성명을 입수해 이는 평소에도 소통이되지 않는 이유로 발표된 것이기에 이를 공개한 것이고,
이는 아무런 법적, 윤리적 문제없이 사실을 공개한 것에 불과합니다. 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면 문캠에서도 요구사항 2개를
모두 수용하고 앞으로 질의응답을 잘 받겠다고 하였지요? 아울러 이런 민감한 시기에 제가 사실이 아닌 입장문을 올
렸다면 지금 난리가 났을텐데 관계자 아무도 항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받았느냐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일부분들이 제게 벌이는 일들이 기자들에게 벌여지는 것은 원하지 않
습니다. 궁금한 일은 문캠에 문의하세요
2, 제 페북글이나 트윗내용에 관하여
어제 이 부분을 언급하시는 분이 계시든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제 신상털이가 아니라 입장문 자체와 그
후 과연 엠팍에 글 삭제통보가 있었느냐가 아닙니까? 나머지 부분은 충분히 제 페북이나 트윗에서 하기로 하고 이
부분은 이 댓글에서는 언급을 자제헤주셨으면 합니다.
3. 예전에 아이피추적으로 밝혀진 송영길씨 보좌관과 제가 동일한 사례라는 주장에 관하여.
저는 처음부터 누구를 비난하거나 당직자가 아닌 일반인처럼 공작을 하려고 들어온 것이 아니라 제 이름을 밝히고
사실을 해명하려고 소통하려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인인 것처럼 타인에대한비난글 달다가 네티즌에
의해서 인천시당당사에서 비난글 올린 것이밝혀진 당직자 사례와는 다른 것이 명백합니다.
4. 사이버신고센터는 더민주에게도 이재명 캠프에도 있다. 그리고 베스트글 2번째에도 명백한 허위사실을 고소한 손혜원씨에게는 베스트추천이 있다.
당과 후보에 대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이거에 대해서 형사처벌하거나 시정을 권고하는 기구는 어느후보캠프나 어느 당이나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당이 만들어진 지가 얼마 안되었고 이는 정당한 활동인 것이지요. 여러분들도 허위사실로 뒤덮인 정치계를 원하지는 않으시죠. 국민의당신고센터는 더민주의 유언비어 신고센터와 그 기능이 다르지 않으며 사찰을 하는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자정활동을 합니다.
5. 통상적인 사이버신고센터의 메뉴얼.
저희는 커뮤니티와 종편이나 트위터, 페북을 들여다보고 있지 못합니다. 원활하게 이를 보려면 아마도 몇십명의 인력이 필요하겠죠. 저희는 각 곳의 자발적인 지지자들이 신고하고 보내주시는 자료를 분석하여 일단은 글작성자 본인에게 삭제권고를 하는 것이 메뉴얼입니다.
그런데 엠팍의 경우 이 삭제요구가 엠팍관리자에게 갔네요.
그 이유는 제보자께서 허위사실 게시물을 가장 먼저 삭제할 방법은 엠팍 관리자에게 증거자료와 함께 제보하는 것이라 직원에게 말씀해주셨고 직원이 근거자료와 함께 엠팍관리자에게 메일로 보내 삭제한 것입니다.
삭제된 게시물은 총 3개로 파악됩니다.
1)문재인관련기자성명서 가짜성명서같네요
2) 문재인기자 항의사건 결론은 국민의당의 공작인건가요?
두 제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므로 삭제되었고 이에 대해서는 특별한 반론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삭제보다 명백한 허위사실이면 형사고소가 가장 정확한 수정방법이라고 많은 제보자들이 요구하고 계시지만 아직은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손혜원의원의 고소고발방식이 더 적합한 방식이라면 추후 고려하겠습니다.
3번째 게시물은 적극적으로 반론하셨던 vlrhskrns 님의 글입니다.
제목은 정치기자성명서를 먼저 공개하는 국민의당 당직자 jpg
이 내용이 지워져 파악되지 않지만 세가지 구성부분이 있습니다.
1. 이현웅 본인의 sns 글로 커뮤니티 사찰 및 고소고발의지표명. -(허위사실)
허위사실제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신고센터의 운영이 커뮤니티사찰이면 문재인, 이재명, 더민주 모두커뮤니티 사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시된 글에도 명백하게 나오지만 허위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만 고소한다고 했습니다.
2. 불펜좌표설정?- 추천글 리트윗하면 좌표설정하는것인가요? 트윗에서 리트윗하는것은 동감의 뜻이 많죠. 그러면 좌표설정입니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만 애교수준이라 하죠. 이른바 "착한 좌표설정"이라, 용어는 잘만들어내십니다.
3. 기자성명서는 기자단이 먼저 문캠에공개했고 그 다음에 제가 받았죠. 질문으로 제가 제일 먼저 공개했죠? 하고 하셔서 댓글만긴건 입장문 전부가 나온 기사보다 제가 먼저 공개했다는 것이죠. 문캠에 전달된 것을 제가 받았기에 당연히 문캠보다 늦게 받고 공개한 것입니다.
위 근거에 의해서 직원이 엠팍관리자에게 허위게시물임을 언급하고 관리자가 삭제한 것으로 압니다.
엠팍관리자가 삭제한 것이고, 그 방법을 제보자가 알려주셨지만 앞으로 그 방법은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본인에게 허위사실임을 알리고 삭제를 권유하거나 법적인 해결방법만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서 댓글로 대화하도록 하죠.
이제 담담하게 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