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없는 사이에 제 닉을 직접 거론하시면서 제 글이 허위사실이라고 쓰셨으니
반박해드리겠습니다.
1. 이현웅 본인의 sns 글로 커뮤니티 사찰 및 고소고발의지표명. -(허위사실)
허위사실제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신고센터의 운영이 커뮤니티사찰이면 문재인, 이재명, 더민주 모두커뮤니티 사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시된 글에도 명백하게 나오지만 허위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만 고소한다고 했습니다.
-> 엠팍 및 여러 커뮤니티 이름을 직접 언급하면서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을 겁박하면서 유저들의 자유로운 글쓰기활동을 위축시켰고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드러났듯이 자의적인 허위사실 판단으로 글들을 삭제했습니다. 사찰이라함은 '조사하여 살핌. 또는 그런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직자의 글은 본 커뮤니티를 직접적으로 언급함으로서 조사할 수 있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이게 특정 커뮤니티를 직접 언급해놓고 사찰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 불펜좌표설정?- 추천글 리트윗하면 좌표설정하는것인가요? 트윗에서 리트윗하는것은 동감의 뜻이 많죠. 그러면 좌표설정입니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만 애교수준이라 하죠. 이른바 "착한 좌표설정"이라, 용어는 잘만들어내십니다.
-> 일단 밑의 캡쳐자료부터 보겠습니다.
추천글 리트윗이 아니죠. 로그인해서 해당글에 추천을 누르라는 글을 리트윗한 것이죠.
저런 식으로 게시글 링크를 단 후에 댓글이나 추천을 유도하는 글을 올리는 것이 좌표찍기입니다.
이건 국민의당 지지자분들도 다 아는 사실이에요.
해당글을 리트윗하면서 자신의 팔로워들도 볼 수 있게 하신 것은 당직자님 본인이시구요.
좀더 들어갈까요? 제가 당시 썼던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엠팍에 로그인해서 추천을 해달라는 글이 올라오자 여기에 깨알같은 리트윗을 하십니다.
당직자님이 대놓고 좌표찍기에 동참 하시면서 커뮤니티 여론에 개입을 할려는 걸로 생각되는군요.'전 좌표찍기에 동참했다고 표현했습니다. 당직자님은 좌표찍기를 시도한 글을 리트윗하면서
저글을 보지 못했을 당신의 팔로워들에게 글이 노출되도록 했습니다. 이건 동참했다고 보기 충분한 행위죠.
그리고 엠팍에서 추천글이 올라가면 담장이라는 곳에 올라가게 되고
이는 엠팍에서의 여론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웃긴 것은 담장타령하면서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당직자님 당 지지자들인데 걸리는 것은 당신들이네요.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전 '착한 좌표설정'이라는 말은 꺼낸 적도 없습니다.
말만들어서 비아냥거리는거는 님 수준만 떨어뜨리는겁니다.
3. 기자성명서는 기자단이 먼저 문캠에공개했고 그 다음에 제가 받았죠. 질문으로 제가 제일 먼저 공개했죠? 하고 하셔서 댓글만긴건 입장문 전부가 나온 기사보다 제가 먼저 공개했다는 것이죠. 문캠에 전달된 것을 제가 받았기에 당연히 문캠보다 늦게 받고 공개한 것입니다.
-> 진짜 이걸 변명이라고 생각한 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일단 공개의 뜻부터 볼까요?
'어떤 사실이나 사물, 내용 따위를 여러 사람에게 널리 터놓음.'
문캠에 공개를 했다구요? 님이 댓글과 게시글에 인용한 조선기사에 뭐라 적혀있습니까? 비공개로 문캠에 전달됐다고 되있죠. 비공개로 문캠에 전달됐다는 문서를 일반사람들이 어떻게 압니까?
문캠에만 비밀스럽게 전달된 문서를 공개한 것이라고 하나요?
일단 제글에도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저 기자 성명문이라는 것은 국민의당 당직자님이 자신의 페북에 올린 것이
처음 일반에 공개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입수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민의당에서 입수해서 세상에 공개를 해주셨네요.'
제가 저글을 접한 것은 당신 당의 지지자께서 트윗에다 저 문서를 퍼뜨렸고
그 근원을 찾는 과정에서 당신 페북이 나온거에요.
당신께서 전체공개로 게시한 문서였기에 일반인들도 검색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었던 것이구요.
문캠보다 늦게 받아서 어쨌다는 겁니까? 제가 문제삼은 것은 일반에 공개한 것이
당신의 페북글이라는 것인데요.
당신이 허위사실이라고 제시한 3가지 사항이 죄다 반박이 가능한 얘기입니다.
지금 저랑 장난하십니까?
일개 네티즌한테는 총선까지 출마했던, 고매한 분으로서는
사과같은 것은 자존심 상해서 할 수 없는 것입니까?
일말의 기대라도 한 제가 웃긴 인간이었네요.
고작 이런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들을려고 하루를 기다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www.국민의당.com
여기 가셔서 글쓰세염
구라이연// 당직자가 여기서 해명글을 썼는데 왜 다른데서 써야하죠?
도대체 허위사실이 뭔지 모르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측이 조선일보와 딜해서 기사 내렸다는 그런 것이 허위사실이죠.
허참. 브레이브란 음반을 좀 듣는 중이었는데, 이거 님을 위한 음반이었는듯. 제 경험상 진짜 자존심있는 사람은 사과를 합니다. 경험에서 알게된 진리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