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인 안정감
불안하면 갈등의 요인이 필히 생기더라구요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정해진 루틴 가운데서 같이 추구하는 바를 찾을수 있는 동기 부여도 되고요
https://cohabe.com/sisa/108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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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남자나 여자나 좀 안정적인 사자 직업이나 공무원이 甲 이겠네요
제가 볼 때 궁합은 직업이 아니라 둘다의 기질인거 같음
안정된 자영업자도 많아요
보유한 자산조건을 제외하면 그렇죠. 공무원이나 교사들 선호하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죠 ㅎ
공무원이나 교사를 선호하는것은 직업에 대한 안정감 즉 생존에 대한 것 때문이죠
먹고 사는거요
단순히 배우자와의 궁합 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정년까지 계속 먹고 살 수 있을거 같으니까
다덜 선호하는거지... 배우자와의 궁합 때문에 선호하는게 아니구요
배우자와의 궁합이 직업에 대한 것 보다는 그냥 서로에 대한 기질 즉 성격이죠
그게 더 영향을 주는거지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배우자 와의 궁합이 좋다? 그런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본문에서 얘기한게 그거 아닌가요?
"심리적 안정감", 즉 정년까지 먹고 살 수 있을 거 같으니까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죠
글쓴분은 배우자의 직업이 중요한 이유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로맨스님은 궁합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논점이 다릅니다 ㅎ
많이 버는게 중요합니다. 당장 암이라도 판정되는 날엔 봉급쟁이가 간병비조차 감당도 못합니다
이분 채소 보험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
불안한 사회에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죠.
저는 와이프가 공기업 다니는데
연봉도 괜찮고 연금도 나오니 확실히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똑똑한 와이프, 똑똑한 엄마가
좋겠죠^^;;
연금을 노인층에 풀고 추후 노인 빈곤이 없는 사회를 만들면 나라전체가 심리적 안정김을 갖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