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년간 고민끝에 ad600pro 한대 더 들였습니다. 돈은 언제 버는지..
렌즈보다 조명 욕심이....마음은 프로포토.....현실은 고독스.. 비용 500 좀 안들었는데 프로포토였으면 ..ㅠㅠ
ad200+ad-b2 추가 구매할려다가 금액대비 광량과 편의성 이것저것 비교하다가 (리차징 속도라던가 발열이 압승이라)
이미ad600pro를 쓰고 있어서 추가로 한대더 들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QT1200IIM처럼 스튜디오용을 한대 들일까 하다가 사용빈도가 가격대비 좀 떨어질거 같아 포기했어요.
1200w가 써 보고 싶었지만...ㅜㅜ
이제 ad600pro 두개 ad200 두개 (860 한개 350 한개=응급)으로 가지고 다닐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장비 고장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가지고 다닙니다.
크 근데 저도 해보니까 스튜디오에서 하더라도 내 조명 들고 가는 것도 좋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조이는 촬영을 안해서 ad200 두 개로 가는데... 내년에는 꼭 프로포토 하나 들이고 싶네요 ㅠㅜ
네. 저도 항상 스튜디오갈때 제껄 사용합니다. 손에 익어서 빠르게 셋팅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개방 촬영은 ad200으로도 충분하죠~ 전 조이고 고속동조 촬영이 있다보니 없는 살림에 부담이네요...
캬~ 내년에 프로포토라니 부럽습니다~~
이백 넘는 건 1년에 하나씩만 들이려고요 ㅋㅋㅋㅋ 200-600g랑 그거랑 사면 내년 지름은 끝일듯 합니다...
200600g 축하드립니다~~~~
유비 관우에게도 관심을...
복숭아 나무 아래서~~
이번에 브론컬러 3200e 파워랑 펄소쥐 3200 헤드 2개 들였습니다.
차한대 값 나오더군요...ㅜㅜ
지금차 중고로 1700 샀는데 싣고다니는 조명 가격만 몇배네요.
네???? 1000만원짜리 파워팩이요??? 헤드까지하면....ㄷㄷㄷ 제 꿈의 조명이네요....
부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