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지만 어느 분야던 그런사람들이 끊이질 않음 가장 쉽게 볼수있는 부류가 고급차 탄다고 경차 무시하는 사람들 끊임없이 나타나잖아 ㅋㅋ
으아악 아니야2019/07/12 01:11
헬스장 다닌기간인가 뭔가로
메이커 티셔츠 입는거 갖고도 ㅈㄹ하는 샛기들 있다메.
언니물건2019/07/12 01:14
나도 운동 3년정도 하면서 늘 느끼는부분임
내 중량이 아무리늘어도 나보다 더하는사람은 늘옆에있어 몸무게 90kg파오후 시절 처음 시작할때는 엉망인자세로 무게만 늘리기도 했고
실제로 무시하신 분들을 물론없었지만 무시당한다고 생각도 들고 이제는 지금 몸에 만족하지 않을려고 일부로 옆에있는 몸좋은 형들 옆에 앉아서 응기잇..!!
I'm SSUM2019/07/12 01:15
오해가 많아서 글 내용에 한줄 추가함. 다시 확인점
난끝났어2019/07/12 01:27
20키로로 바이셉 컬하는 사람은 3키로 짜리 아령을 든 사람을 신경 쓸 여유가 없어요.
그 시간에 1rep 더 돌릴지 하나나 둘 더 들고 그날 이두 끝낼지 고민하겠죠.
아무도 무시 안 한다고는 않겠지만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보통 초보자 무시 안 해요.
근데 처음 운동 시작하면 좀 이상한 압박감이 있지요.
그런 압박감이나 열등감은 운동하다 보면 금방 없어지고 중급 정도로 넘어가면 초보들 보면 자기 처음 운동 할 때 생각나고 그래요.
머슬아치라는 멸칭이 문제 있는 극소수만을 대변하는 표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피로좀가라2019/07/12 01:27
배운 사람일수록 결과보다는 그 자세보고 그사람을 평가함. 고중량이 아니더라도 단 하나를 하더라도 정자세 취하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임.
한강없는토끼2019/07/12 01:29
3키로드는거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지 않나 ?
그리고 그게 새끼라는 욕을 들을 정도인가 ;;
또 헬스장에서 3키로 든다고 옆에서 무시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은데 나도 저랬지 라고
생각하지 않나 ;;
Pax2019/07/12 02:17
무시라기 보단...
K-2 소총무게가 3킬로 정도임.
옆에 소총을 못 들어서 낑낑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표정이 나올 지 생각해보면야...
오사마 빈 라덴2019/07/12 00:33
맞아 난 내 취향이 안변하는 거니까 안변해야지
브레인 유토피아2019/07/12 00:34
옛날 사진 보면 진짜 완전 멸치인데. 지금 저 광배보면 대단하다 싶음.
No_mercy2019/07/12 00:35
운동안하고 운동유투브만 보는애들 붕쯔붕쯔할 멘트군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7/12 01:05
20키로 들었다는놈은 지능을 빼서 근육키운놈인가
지도 비실이 시절 있었을거면서 노력하는사람을 무시하네
I'm SSUM2019/07/12 01:12
오해가 많아서 글 내용에 한줄 추가함. 다시 확인점
스타일뿜뿜2019/07/12 01:13
운동은 진짜 시작이 젤 어려움
저는 운동 1년7개월차 몸관리 잘 되있는 상태인데
사람들이랑 살찐 이야기할때
시발 시작도 안해보고 나는 살안찌는 체질이라서 살안찐다고 하면 얼턱없다
모하는짓2019/07/12 01:30
세상에 딴건 몰라도 몸만큼은
하는 만큼 결과물을 얻어갈수 있지..
흑마늘골드2019/07/12 01:57
비슷한 말로 나는 머리 나빠서 공부 못한다가 있지
아카라나쟈2019/07/12 02:09
그걸로 먹고살려고 하면 머리나빠서 공부 못한다가 나름 맞는말이 됨.
근데 대부분은 공부로 먹고사는게 아니니......
아카라나쟈2019/07/12 02:10
지병이 있는거면 모르겠지만, 운동을 보통 공부하는거 반만해도 효과가 확실히 나오니까..
슈퍼걸2019/07/12 01:15
진짜 바쁜사람들은 어캄 ㄷㄷㄷㄷ
루리웹-59383303282019/07/12 01:17
3일 금딸한 분은 1개월 금딸할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런분들은 6개월까지 금딸할 수 있는 분이에요. 결국엔 평생
여포신봉선2019/07/12 01:18
옆사람이 20kg들고 자신이 3kg들었다고 무시당했다는건 순전히 자격지심같은데...
저 사람이 말하는 그런 간절함이란..운동선수나 진짜 좋은 몸혹은 강한 다이어트의지라고
봐야할텐데,그렇게하고싶은 사람도 자기의지 자기맘이든지 대다수는
저사람이 말하는거처럼 그런 간절함까지 가지지않는게 대부분이지.
그래서 그렇게 몸짱인 사람이 적은거고 저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보편적이진 않은거 같음
I'm SSUM2019/07/12 01:19
그거 관련해서 글 내용 한줄 추가함. 다시 확인점
everys2019/07/12 01:20
그놈의 나도 했는데 너는 왜 못해 같은 말 좀 안했으면
그냥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만해도 될텐데
인생 내리막2019/07/12 01:20
상대는 암말도 안했는데 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는거야
움챠뭄챠쿰타타2019/07/12 01:21
그냥 편하게 남자도 탈코 하자
JoYul2019/07/12 01:26
정말 할 의향이 있으면 어떻게든 하더라
내 친구도 시간만 나면 운동가던데 참 체력이 존경스러울 정도..
unotme2019/07/12 01:28
안이 지금 20키로한테 무시당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변화에 대한 노력과 끈기와 간절함이 포인트아녀?
휴대용키보드2019/07/12 01:29
무시는 내가 하는거지 상대가 하는게 아니야
동조하지 않고 자존감이 높으면
아무리 까불어도 웃기기만 함
마치 우리가 일본 보는거 처럼
자극 받아서 운동하는건 좋지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을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제로・무라사메2019/07/12 01:29
무시받기 싫어서 내가 기준에 맞출수도 있고
무시받는 기준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각자 간절한 방향이 있는데 그 방향이 꼭 하나를 가리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한강없는토끼2019/07/12 01:31
피해의식 심각한 오덕들 많네
저사람은 자기가 3키로 들었을때 20키로 드는사람이
부럽다 같이 운동하는데 그런 자기가 싫었다지
3키로 드는 당신 창피한줄 아세요 라는 어감이 전혀
아닌데 저사람 말대로 집에서 푸쉬업이라도 하던가
모하는짓2019/07/12 01:35
피해의식과 난독,그리고
주제와 상관없는걸 자꾸 끄집어내려는
집념
휴대용키보드2019/07/12 01:37
???
대놓고 내 자신이 싫었다고
자기혐오에 대한 기억을 읊조리고 있고
그러지 말란건데
뭔 당신 창피한줄 아세요여
한강없는토끼2019/07/12 01:39
??? 위에 댓글들 보세요 베댓주터
3키로 드는사람 무시하는새끼라고 헛소리
하는데 그런생각 하는사람 저 글을
마치 본인한테 한다고 피해의식 난독 하잖아요
난독 진짜 심하네
메현후인2019/07/12 01:34
이거 거짓말임. 나 1년 넘게 운동해서 살도 30kg 가까이 뺴고, 몇년 있다가 또 1년 넘게 운동했는데 (좀 야매로 하긴 했음) 그렇게 운동을 해도 근육도 안나오고 운동이 쉬워지거나 재미있어지지가 않더라... 지금은 운동 안한지 몇년짼데, 해야지 해야지 알면서도 하기 싫음. 3개월을 하면 6개월을 하고 또 2년을 한다? 그냥 아무리 운동해도 익숙해 지지 않은 체질도 있음...
멀고어 1번지2019/07/12 01:42
저기 쉬워지거나 재미있어진단 말이 어디 있음? 3개월 버텼으니 6개월 2년 버티면서 한다는 거지
ssddard2019/07/12 01:47
본인도 아네 야매로 했다는걸
님 주간 운동횟수,시간 체크랑
동영상으로 무게나 자세 세트수 같은거 올려보셈
보나마나 님 운동방법은 완벽하게 틀렸을거라고 확신함
본인이 틀린방향으로 운동한걸ㅡ
어느정도 경지에오른 사람의 조언을 거짓말이라고하면
굉장히 흉해보이니 그러지마셈
메현후인2019/07/12 01:52
뭔소리임, 정신력 얘기하는 거잖아? 어차피 웨이트야 근육량 올라가는 대로 계속 올려야 하니까 근육이 늘어나 봤자 늘어난 대로 근육에 가해지는 부하는 근육량이 적을때나 마찬가진데, 3개월 했으면 6개월, 2년 이렇게 하는 정신력이 있다는 얘기 아님? 근데 안 그렇더라고. 나야 위에 말했듯이 1년정도씩 두번 운동한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해봐도 운동이 만만하다, 정신적으로 쉽고 그게 적응이 된다, 그런건 아니더라고.
운동이 효과가 없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야매로 했다고 인정했잖아?) 운동이 한다고 다 쉬워지고 적응되는건 아니라는 얘기야. 내가 언제 "운동해봤자 소용없으니 운동하지마"라고 그랬냐? "운동하면 효과가 있는건 맞는데, 운동을 한다고 운동하는게 쉬워지거나 만만해지지는 않더라"라고 얘기했지. 이게 이해 안됨?
메현후인2019/07/12 01:53
그리고 살 30kg 뺀 얘기도 했는데 내가 왜 운동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겠음? 당연히 효과 있지. 최소한 근육량 늘리는 부분은 내가 야매로 해서 재미 못봤지만 살은 내 몸으로 직접 빼봤는데. 운동의 효과를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본문에 나온 사람 말처럼 3개월 한다고 6개월 쉽게 되고 이런건 아니라는 얘기 하는거임.
메현후인2019/07/12 01:54
안버텨지는 때가 오더라고.
system shock2019/07/12 02:01
pt 받아가며 재도전한다면?
의지가 중요하지만 트레이너 조언도 중요하던데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7/12 02:05
근데 당연히 운동은 안힘든게 아니지 않나요?
그냥 거기에 적응하는거고 힘들어도 아애 초심자보다 빨리 익혀지는거지 운동 계속 한다고 그 운동이 쉬워지고 하는건 아닐껄요.
한강없는토끼2019/07/12 02:07
그래서 저기 거짓말이 어딧죠 ?
운동쉬워지거나 재밌어진다는 말 없고
본인도 하기싫고 힘들다고 하는데
운동을 할려는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않는
특정한 사람들한테 해주는 말같은데 이 짤에서
저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는건 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아니냐고
님도 30키로 뺀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빼야겠다는 간절함이 있었으니 그렇게 뺏고
어느정도 목표를 달성해서 운동을 쉬시는 거겠죠
저사람이 하는말이랑 일치하는거 같은데
어디가 거짓말인지 이야기 해주시져
모하는짓2019/07/12 02:09
아니 그럼 제대로해보지도 않고
저사람 거짓말이다라는 얘긴 왜하시는거죠?
제대로 해보고 "난 흥미안생긴다"라면 이해가지만
본인은 해보지도 않고 남의 경험 함부로 부정해도 되는건가요??
루리웹-57865467842019/07/12 01:40
자기꺼 웨이트하느라 바쁘지 아무도 옆사람 신경안씀 그런사람 들어본적도 없음 ㅋㅋ
루리웹-2286596032019/07/12 01:43
근데 바쁘고싶은게 아니라 진짜 바쁠땐 바쁘긴 함
흑마늘골드2019/07/12 01:55
뭐 다이어트, 근육키우기 뿐만 아니라 공부나 다른 만사에 적용 가능한 말임..
레드아테나2019/07/12 01:59
간절함 뒤로 내렸다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7/12 02:01
확실히 웨이트는 자기와의 싸움인거 같음
내가 그래서 웨이트는 보조 운동 외에는 주력으로 안함.
배곯앗다2019/07/12 02:03
일이 바쁜데, 피곤한데 저거 하러 간다? 진짜 일이 안바쁜거고, 진짜 안피곤하거에요. 라고 반박 받을 수도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정신력 강조하는 건 좋지만 그런 생각 안 갖고 있으면 매도해야된다라는 늬앙스로 느껴져서...
다른 방식으로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루리웹-81640669012019/07/12 02:08
흑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2019/07/12 02:15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유게가 다이어트, 헬스 주제로 굉장히 민감함
난 멸치인데 얼굴살만 많아서 그거 빼려고 다이어트, 운동한다고 글썼는데 난독들이 식단조절은 하면서 운동하기는 싫은가보네? 이러면서 엄청나게 꼽줘서 당황했었음
아니 팩트고 뭐고 일단 지가 20키로 든다고 3키로 드는거 무시하는새끼가 이상한거 아녀?
치킨 맛있다
머슬아치라는 멸칭도 있음
맞아 난 내 취향이 안변하는 거니까 안변해야지
옛날 사진 보면 진짜 완전 멸치인데. 지금 저 광배보면 대단하다 싶음.
치킨 맛있다
멋있다
아니 팩트고 뭐고 일단 지가 20키로 든다고 3키로 드는거 무시하는새끼가 이상한거 아녀?
정답이다 연금술사!
머슬아치라는 멸칭도 있음
실제로 무시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남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음
이상하지만 어느 분야던 그런사람들이 끊이질 않음 가장 쉽게 볼수있는 부류가 고급차 탄다고 경차 무시하는 사람들 끊임없이 나타나잖아 ㅋㅋ
헬스장 다닌기간인가 뭔가로
메이커 티셔츠 입는거 갖고도 ㅈㄹ하는 샛기들 있다메.
나도 운동 3년정도 하면서 늘 느끼는부분임
내 중량이 아무리늘어도 나보다 더하는사람은 늘옆에있어 몸무게 90kg파오후 시절 처음 시작할때는 엉망인자세로 무게만 늘리기도 했고
실제로 무시하신 분들을 물론없었지만 무시당한다고 생각도 들고 이제는 지금 몸에 만족하지 않을려고 일부로 옆에있는 몸좋은 형들 옆에 앉아서 응기잇..!!
오해가 많아서 글 내용에 한줄 추가함. 다시 확인점
20키로로 바이셉 컬하는 사람은 3키로 짜리 아령을 든 사람을 신경 쓸 여유가 없어요.
그 시간에 1rep 더 돌릴지 하나나 둘 더 들고 그날 이두 끝낼지 고민하겠죠.
아무도 무시 안 한다고는 않겠지만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보통 초보자 무시 안 해요.
근데 처음 운동 시작하면 좀 이상한 압박감이 있지요.
그런 압박감이나 열등감은 운동하다 보면 금방 없어지고 중급 정도로 넘어가면 초보들 보면 자기 처음 운동 할 때 생각나고 그래요.
머슬아치라는 멸칭이 문제 있는 극소수만을 대변하는 표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배운 사람일수록 결과보다는 그 자세보고 그사람을 평가함. 고중량이 아니더라도 단 하나를 하더라도 정자세 취하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임.
3키로드는거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지 않나 ?
그리고 그게 새끼라는 욕을 들을 정도인가 ;;
또 헬스장에서 3키로 든다고 옆에서 무시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 같은데 나도 저랬지 라고
생각하지 않나 ;;
무시라기 보단...
K-2 소총무게가 3킬로 정도임.
옆에 소총을 못 들어서 낑낑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표정이 나올 지 생각해보면야...
맞아 난 내 취향이 안변하는 거니까 안변해야지
옛날 사진 보면 진짜 완전 멸치인데. 지금 저 광배보면 대단하다 싶음.
운동안하고 운동유투브만 보는애들 붕쯔붕쯔할 멘트군
20키로 들었다는놈은 지능을 빼서 근육키운놈인가
지도 비실이 시절 있었을거면서 노력하는사람을 무시하네
오해가 많아서 글 내용에 한줄 추가함. 다시 확인점
운동은 진짜 시작이 젤 어려움
저는 운동 1년7개월차 몸관리 잘 되있는 상태인데
사람들이랑 살찐 이야기할때
시발 시작도 안해보고 나는 살안찌는 체질이라서 살안찐다고 하면 얼턱없다
세상에 딴건 몰라도 몸만큼은
하는 만큼 결과물을 얻어갈수 있지..
비슷한 말로 나는 머리 나빠서 공부 못한다가 있지
그걸로 먹고살려고 하면 머리나빠서 공부 못한다가 나름 맞는말이 됨.
근데 대부분은 공부로 먹고사는게 아니니......
지병이 있는거면 모르겠지만, 운동을 보통 공부하는거 반만해도 효과가 확실히 나오니까..
진짜 바쁜사람들은 어캄 ㄷㄷㄷㄷ
3일 금딸한 분은 1개월 금딸할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런분들은 6개월까지 금딸할 수 있는 분이에요. 결국엔 평생
옆사람이 20kg들고 자신이 3kg들었다고 무시당했다는건 순전히 자격지심같은데...
저 사람이 말하는 그런 간절함이란..운동선수나 진짜 좋은 몸혹은 강한 다이어트의지라고
봐야할텐데,그렇게하고싶은 사람도 자기의지 자기맘이든지 대다수는
저사람이 말하는거처럼 그런 간절함까지 가지지않는게 대부분이지.
그래서 그렇게 몸짱인 사람이 적은거고 저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보편적이진 않은거 같음
그거 관련해서 글 내용 한줄 추가함. 다시 확인점
그놈의 나도 했는데 너는 왜 못해 같은 말 좀 안했으면
그냥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만해도 될텐데
상대는 암말도 안했는데 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는거야
그냥 편하게 남자도 탈코 하자
정말 할 의향이 있으면 어떻게든 하더라
내 친구도 시간만 나면 운동가던데 참 체력이 존경스러울 정도..
안이 지금 20키로한테 무시당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변화에 대한 노력과 끈기와 간절함이 포인트아녀?
무시는 내가 하는거지 상대가 하는게 아니야
동조하지 않고 자존감이 높으면
아무리 까불어도 웃기기만 함
마치 우리가 일본 보는거 처럼
자극 받아서 운동하는건 좋지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을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무시받기 싫어서 내가 기준에 맞출수도 있고
무시받는 기준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각자 간절한 방향이 있는데 그 방향이 꼭 하나를 가리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피해의식 심각한 오덕들 많네
저사람은 자기가 3키로 들었을때 20키로 드는사람이
부럽다 같이 운동하는데 그런 자기가 싫었다지
3키로 드는 당신 창피한줄 아세요 라는 어감이 전혀
아닌데 저사람 말대로 집에서 푸쉬업이라도 하던가
피해의식과 난독,그리고
주제와 상관없는걸 자꾸 끄집어내려는
집념
???
대놓고 내 자신이 싫었다고
자기혐오에 대한 기억을 읊조리고 있고
그러지 말란건데
뭔 당신 창피한줄 아세요여
??? 위에 댓글들 보세요 베댓주터
3키로 드는사람 무시하는새끼라고 헛소리
하는데 그런생각 하는사람 저 글을
마치 본인한테 한다고 피해의식 난독 하잖아요
난독 진짜 심하네
이거 거짓말임. 나 1년 넘게 운동해서 살도 30kg 가까이 뺴고, 몇년 있다가 또 1년 넘게 운동했는데 (좀 야매로 하긴 했음) 그렇게 운동을 해도 근육도 안나오고 운동이 쉬워지거나 재미있어지지가 않더라... 지금은 운동 안한지 몇년짼데, 해야지 해야지 알면서도 하기 싫음. 3개월을 하면 6개월을 하고 또 2년을 한다? 그냥 아무리 운동해도 익숙해 지지 않은 체질도 있음...
저기 쉬워지거나 재미있어진단 말이 어디 있음? 3개월 버텼으니 6개월 2년 버티면서 한다는 거지
본인도 아네 야매로 했다는걸
님 주간 운동횟수,시간 체크랑
동영상으로 무게나 자세 세트수 같은거 올려보셈
보나마나 님 운동방법은 완벽하게 틀렸을거라고 확신함
본인이 틀린방향으로 운동한걸ㅡ
어느정도 경지에오른 사람의 조언을 거짓말이라고하면
굉장히 흉해보이니 그러지마셈
뭔소리임, 정신력 얘기하는 거잖아? 어차피 웨이트야 근육량 올라가는 대로 계속 올려야 하니까 근육이 늘어나 봤자 늘어난 대로 근육에 가해지는 부하는 근육량이 적을때나 마찬가진데, 3개월 했으면 6개월, 2년 이렇게 하는 정신력이 있다는 얘기 아님? 근데 안 그렇더라고. 나야 위에 말했듯이 1년정도씩 두번 운동한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해봐도 운동이 만만하다, 정신적으로 쉽고 그게 적응이 된다, 그런건 아니더라고.
운동이 효과가 없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이미 야매로 했다고 인정했잖아?) 운동이 한다고 다 쉬워지고 적응되는건 아니라는 얘기야. 내가 언제 "운동해봤자 소용없으니 운동하지마"라고 그랬냐? "운동하면 효과가 있는건 맞는데, 운동을 한다고 운동하는게 쉬워지거나 만만해지지는 않더라"라고 얘기했지. 이게 이해 안됨?
그리고 살 30kg 뺀 얘기도 했는데 내가 왜 운동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겠음? 당연히 효과 있지. 최소한 근육량 늘리는 부분은 내가 야매로 해서 재미 못봤지만 살은 내 몸으로 직접 빼봤는데. 운동의 효과를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본문에 나온 사람 말처럼 3개월 한다고 6개월 쉽게 되고 이런건 아니라는 얘기 하는거임.
안버텨지는 때가 오더라고.
pt 받아가며 재도전한다면?
의지가 중요하지만 트레이너 조언도 중요하던데
근데 당연히 운동은 안힘든게 아니지 않나요?
그냥 거기에 적응하는거고 힘들어도 아애 초심자보다 빨리 익혀지는거지 운동 계속 한다고 그 운동이 쉬워지고 하는건 아닐껄요.
그래서 저기 거짓말이 어딧죠 ?
운동쉬워지거나 재밌어진다는 말 없고
본인도 하기싫고 힘들다고 하는데
운동을 할려는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않는
특정한 사람들한테 해주는 말같은데 이 짤에서
저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는건 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아니냐고
님도 30키로 뺀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빼야겠다는 간절함이 있었으니 그렇게 뺏고
어느정도 목표를 달성해서 운동을 쉬시는 거겠죠
저사람이 하는말이랑 일치하는거 같은데
어디가 거짓말인지 이야기 해주시져
아니 그럼 제대로해보지도 않고
저사람 거짓말이다라는 얘긴 왜하시는거죠?
제대로 해보고 "난 흥미안생긴다"라면 이해가지만
본인은 해보지도 않고 남의 경험 함부로 부정해도 되는건가요??
자기꺼 웨이트하느라 바쁘지 아무도 옆사람 신경안씀 그런사람 들어본적도 없음 ㅋㅋ
근데 바쁘고싶은게 아니라 진짜 바쁠땐 바쁘긴 함
뭐 다이어트, 근육키우기 뿐만 아니라 공부나 다른 만사에 적용 가능한 말임..
간절함 뒤로 내렸다
확실히 웨이트는 자기와의 싸움인거 같음
내가 그래서 웨이트는 보조 운동 외에는 주력으로 안함.
일이 바쁜데, 피곤한데 저거 하러 간다? 진짜 일이 안바쁜거고, 진짜 안피곤하거에요. 라고 반박 받을 수도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정신력 강조하는 건 좋지만 그런 생각 안 갖고 있으면 매도해야된다라는 늬앙스로 느껴져서...
다른 방식으로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흑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유게가 다이어트, 헬스 주제로 굉장히 민감함
난 멸치인데 얼굴살만 많아서 그거 빼려고 다이어트, 운동한다고 글썼는데 난독들이 식단조절은 하면서 운동하기는 싫은가보네? 이러면서 엄청나게 꼽줘서 당황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