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런은 '꿈 도둑'에 대해 80페이지의 콘셉트 위에서 《인셉션》을 호러 영화로 구상했는데, 결국에는 처음 의도와 달리 범죄 스릴러 영화로 쓰게 되었으며 대본을 고치는 데 9~10년이 걸렸다고 했다. 처음 영화 제작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매트릭스(1999)》, 《다크 시티(1998)》, 《13층(1999)》, 그리고 《메멘토(2000)》 같은 영화들도 어느 정도는 그 시대 관객이 진짜 현실로 생각할지도 모르는 원칙 위에 세워져 있었다며 그 작품들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2001년 꿈도둑에 관한 시나리오를 워너에게 들고갔지만 허락하지 않았음.
워너는 아직 놀란을 믿지 않았고. 꿈도둑의 스케일은 너무 빅 스케일이었다는것.
그리고 점점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면서
꿈도둑의 시나리오 초안을 10년동안 다듬어서 나온게
크리스토퍼 놀란의 꿈을 훔치는 자들의 이야기. 인셉션
https://pop.heraldcorp.com/view.php?ud=201902191602164381613_1
물론 한국에도 이런 사례가 있다.
김유성 감독은 2003년부터 역사영화에 대한 시나리오 초안을 써내리기 시작했음.
그리고 이 감독이 03년도에 다듬은 시나리오는 결국
김유성 감독의 자전거를 훔치는 자의 이야기. 엄복동
너무깍아서 심만남음
예시가 너무 극과 극인데?
역사영화로 영감을 받은 인물이 자전차나 훔치던 도둑놈 새끼인걸?
인셉션은 공간액션으로써 명작
엄복동은 불멸의 단위를 탄생시킨 명작
술한잔 했습니다
엄복동은 근데 감독이 도중 탈주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비교대상으로 삼기가 좀 곤란함
엄ㅋㅋㅋ복ㅋㅋ동ㅋㅋㅋㅋ
예시가 너무 극과 극인데?
역사영화로 영감을 받은 인물이 자전차나 훔치던 도둑놈 새끼인걸?
너무깍아서 심만남음
심이라도 남았으면 이렇게 까이진 않았겠지
호러버전 인셉션 보고 싶다
완전 취향 저격일 거 같은데
극과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한잔 했습니다
집사람이랑 같이 마셨습니다.
인셉션은 공간액션으로써 명작
엄복동은 불멸의 단위를 탄생시킨 명작
冥작
공간액션 파프리카랑 좀 비슷하지 않나
파프리카랑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닮음. 다만 파프리카는 너무 전위적이고 인셉션은 명료하지.
엄복동을 따위로 만드는 레전드가 너무 많음
인셉션을 영화관에서 못본게 정말 아쉬움 ㅠㅠ
엄복동은 근데 감독이 도중 탈주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비교대상으로 삼기가 좀 곤란함
그럼 탈주한 이후에 감독은 누가함?????새로운 감독을 찾았음??
이범수가 다른 감독에게 자문 받아서 감독직을 수행했다고 하는데..
그냥 안봐도 어떤 상황일지 훤이 예상됨
오잉~배우 이범수??영화에도 출연한 배우??
배우 이범수라면...그래서 더욱 졸작이 됬꾸나
배우 이범수가 엄복동 영화제작사 대표임
물론 셀트리온에서 만든 제작사이고 셀트리온 회장이
취미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어서 이범수는 바지사장일
확률이 있슴...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인데
극과극 비교하기엔 좋음...
엄복동은 안봐서 모르겠고
인셉션은 각본을 오지게 줄질하고 담금질했던게 티가나잖음
후반 15분 분량을 삼년동안 다시썼다고하니 뭐
각본 오래 다듬었다고 꼭 흥행한다는 보장 없는 게 같아. 그냥 놀란감독이 대단한거
심지어 10년동안 쓰면서 자전거 도둑인것도 몰랐음
라라랜드도 여기에 껴도 될려나
라라랜드는 시나리오 보관한 시간이 너무 짧어.데이미언 셰젤이 너무 초 천재라서 그냥 위플래시 하나로 인정받아버렸거든 ㅋㅋㅋ
엄복동 간섭이 심해서 중간에 런한거 아니였냐
와 엄복동 감독은 ㄹㅇ 관상부터가...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 보다 인셉션이 더 좋더랑ㅎㅎ
엄복동은 사실 무근으로 지 썰로만 미화한거 같은 느낌인데..
봉준호의 괴물이 카운터지...
어떠한 하나의 작품에 오랜 시간 기울인다는건 양날의 검인 것 같음..
정교하게 잘 다듬어지거나 다 깎여나가거나.
밑에 사람 축구선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