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안그래도 지하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살피고 서행중인데
뒤에서 개인택시가 빵빵거리고 따라오길래 내려서 따졌더니 술냄새 확 풍기면서
지가 잘났다고 시비를 붙이더군요.
좋게 집에 가라 그랬더니 술기운에 더하더라구요.
저도 80킬로에 체격이 있는데 호리호리한게 지도 술기운에 한 성깔한다고
한대 치길래 나도 화가나서 낭심을 가볍게 한대 차고 자빠뜨리고 경찰을 불렀죠.
경찰이 와서 그냥 폭행은 쌍방이니 서로 합의 후 넘어갔는데 계속 지랄을 하길래
폭행은 넘어가더라도 음주껀으로 처리를 해라고 해 버렸죠.
지구대 아닌 음주단속 경찰이 오더니 측정기 바로 삐빅...
아직도 내 잘났다 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한심하네요.
술을 마시되 순간적으로라도 정신차리고 가만히 있었으면 넘어갔을것을...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죠..
https://cohabe.com/sisa/108324
싸가지 없는 이웃주민을 음주운전 신고 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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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양이 더 필요하십니다. 맞고 드러누우셨어야 하는데...
그러면 상대방 폭행에 음주운전까지 ㄷㄷㄷ
폭행은 또이또이..회사일도 해야 하는데 피곤하잖아요.ㅎㅎ
지가 먼저 치는데 내가 맞받아치면 중상임..^^
걍 무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속상은 하지만 그게 제일 속편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웃주민인데 좀 그랬나싶어 술한잔 하고 잘려구요..
ㅜㅡㅜ 토닥토닥. 자주 마주치지 않기를..어색하시겠어요
80키로 부럽네요...
전 95Kg이라서....
ㅋㅋㅋㅋㅋㅋ
개인택시인데 참 그만둘려고 그런건지 ㅋㅋ
그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