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 열차씬
이 다음에 시민들이 정체 덮어주는거까지 ㄹㅇ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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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실사영화 레전드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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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시대라 가능했던 정체덮어주기지
지금이었으면 생중계
2편은 걍 레전든데
지금 같은 시대는 불가능한 명장면이 나왓지
2편 지하철 전투씬
3편 댄스댄스
스포 치워라
지금 같은 시대는 불가능한 명장면이 나왓지
2편은 걍 레전든데
라이트닝 댄서는 어디가고
피처폰시대라 가능했던 정체덮어주기지
지금이었으면 생중계
생중계만 나올까
다른건물에서 찍는놈들이 퍼트리고
드론촬영나오고
스포 치워라
??? : 안녕 플래시몹들아!!
지금이라도 아무도 못찍게 눈치줫겟지.저장면 자체가 시민들도 영웅심을 발휘하는 장면인데
#물건 작음
ㅇㅋ
이게 제일 재밌었음
2편 지하철 전투씬
3편 댄스댄스
지금 마블 스파이더맨은 저런 영웅정신이 잘 안느껴져서 아쉬워..
2편까지 어린애라구 책임감 부족하면 3편에서 결국 성장한거 얼마 못보고 끝날거아냐.. 아쉽다.
소니로 돌아가면 멋진 영화가 나올겁니다
에헤이 그건 안됨
마블이 지금 흥에겨워서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너무 밝게 잡은거 뿐이겠지
..근데 지금 판권보니까 또 금세 배우가 바뀔거같아서 참 난감하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ㅎㅎ
인피니티워에서 아이언맨이 자기쫓아온 스파이디한테 질책할때, 스파이디가 "지켜야할 이웃이 없다면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도 없어요."라고 말한거 있잖아. 영웅정신이 왜 없어?
막상 솔로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을 못느껴서 그럼.
영화내내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 하나 감당 못하는 캐릭터로 전락해버림.
그러면서 성장하는 캐릭터지만 영화 두편째 그러니까.
저거 자기 내릴 곳에서 못 내렸다고 진상 부리는 거잖아
저시리즈 스파이더맨은 너무 진중함
근대 그맛에 봣엇지 그당시 스파이디는
그게 또 매력이여
톰 홀랜드 배우로 마블에서 앤드류 가필드 주연이였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수준의 액션씬으로
토비 맥과이어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비슷한 각본이 나오면 개쩔었을텐데.
세상은 맘먹은대로는 굴러가지 않는구만..
와 님이 감독하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시리즈에 개쩌는 부분만 쪼개서 만들어진게 종나 안타까움 크으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연재초기의 모습을 영화로 만든거라 별수없음. 손목에서 거미줄 나가는것도 연재초기의 거미줄 사출을 반영한건데
스파이디 시리즈중 1순위 뽑으라면 2편임...저 씬은 진짜 영원히 회자될듯
로다주가 아이언맨이라고 밝히는 장면과 더불어 마블영화사에서 가장 뇌리에 남는 연출이라고 생각함
저때 마블 아니지 않나?
저땐 소니가 제작했지만 말이지 쩝..
소니가 판권 소유해도 스파이더맨이 마블 캐릭터란건 변하지 않음.
굳이 말하려면 MCU가 아니라고 해야지.
닥터 갓토퍼스..
앞으로도 대단한 히어로영화들은 많이 나오겠지만
스파이더맨2는 그 사이에서도 명작이라 불릴거임 ㅇㅇ
어스파2는 나가있어 ㅅㅂ
액션연출 하나는 어스파2가 좋긴 했다구 으헌
나~는~ 라~이~노~다~
아 이거보려고 십수년 존버했는데ㅡㅡ
스포당함
절름발이가 범인이여
다스베이더가 루크 아빠임
기차가 도착함
브루스 윌리스가 유령이야
타이타닉이 침몰함
난 이번 파프롬홈 스파이더센스 각성씬 이 역대 실사화 스파이더맨
영화중 최고로 꼽꼬 싶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 다는, 시리즈의 테마를
2편에선 빌런조차도 실천함
2편은 진짜 완벽 그 자체임
'난 괴물로 죽지 않겠어'
샘 레이미가 구상한 스파이더맨 영화가 7편까지라던데.....
소니가 븅딱질만 안 했더라면 지금쯤 스파이더맨 7부 완결편 개봉하는거 보고 눈물흘리고있었을지도....
3편만들때 그 빌어먹을놈이 베놈 넣으라고 징징거리지만 안았어도..
슈퍼맨 지구돌리기랑 같이
히어로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장면
직후에 닥터 옥토퍼스 쳐들어오니까 시민들이 나부터 지나가야 할 거라고 나서는 거까지 명장면 논스톱
다시 보니까 앞으로 나온 시민들이 제압당했는데도 끝까지 피터 앞에 서 주더라
감동 그 자체
톰 홀랜드 스파이디아니다. 토비가 진짜 스파이디다.
개봉당시에 샘스파가 욕졸라게 쳐먹었던거 생각하면 미묘한 기분이 드네 이 댓글은.
반대로 어메스파1이 원작에 더 가깝다며 마블팬들이 좋아했지.
원작을 본 사람들과 안 본 사람들의 차이는, 원작을 본 사람이 지나치게 으스댄다는 것 말고는 없지
당시는 원작이랑 다르게 가는게 대세였잖아. 엑스맨만 봐도 울버린 디자인 갈아엎고 쫄쫄이 안입히고 그런게 2000년대초 스타일임
대신에 완성도로 승부하는 거. 다크나이트만 봐도 배트맨 영화로서는 가장 이질적이지만 가장 평이 좋잖아
그러던게 2010년대 넘어오면서 원작 존중하는 스타일로 넘어간 거고
He’s just a...kid
내 아들 보다도 어려
이거 본지도 꽤 됐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지
명장면임 ㅇㅇ
빌런조차 멋있었음
빌런이였지만 존경하는 인물
MCU 스파이더맨이 아직도 아쉬운게 저런 진중함이 적다는 것이지
아예 노선을 다르게 해서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토비 스파이더맨이 그리움
하루에 한번씩 나오네
내생각에는 샘스파도 재밌었지만 유게이들이 그렇게 샘스파를 더 높게 쳐주는건 결국 추억보정때문이라고 생각함. 2는 재밌었지만 1은 존재감이 없었고 3는 솔직히 별로잖아.
저때 찐따 같으면서도 진중한 피터의 스파이더맨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어스파에서는 사랑에 사로잡힌 스파이디를 보는 맛이 좋았고 mcu의 스파이디는 아직 어린 모습에서 오는 풋풋함이 좋았음. mcu의 스파이디가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심신의 발전을 이루었으니 3편에서 어떨지...
3편은 너무 망이고 어스파 2도 망이고 mcu 스파이더맨은 몬가 부족
이거 플스파에서 패러디하자나 ㅋㅋ 근데실패
아 예전엔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