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11105103301
https://www.youtube.com/watch?v=b5FlDqwNB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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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전체를 반대하는 사람들과 달리
개고기 반대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논리가 없죠
강형욱처럼 솔직하게 내가 개가 좋아서 개고기 안먹었으면 한다 일뿐
개는 우리의 친구에요 어쩌고 하면서 뭔 대단히 합리적인 이유인거처럼
개고기 반대 외치는 사람들보면
달팽이도 우리 친군데예 가 떠오름
강선생 진짜 멋짐ㅎㅎ
이냥반은 싫어하기 힘듬 ㄷㄷㄷ
정말 솔직한거 같아서 좋네요. 상식적인거 같구요. 저분 참 배울게 많은듯
객관적 시비와 주관적 호오를 제대로 구분할줄 아는 분이네요
키우는 소도 팔때는 가슴 아픈데 그런거죠.
송아지 팔면 어미소 몇날며칠을 울부짖음 ㅜㅜ
주인도 빈자리를 서글퍼 합니다..10년 정도 기르면서 이래저래 소가 똑똑하니 잔정도 많이들게 되더라구요
어릴때 소키웠는데요.. 소는 제친구였습니다.. 그 착한 눈망울.. 근데 어찌 서양인들은 제친구인 소고기를 먹을수 있나요?!! ㅜㅜ
워낭소리 보고 펑펑 울었었네요... ㄷㄷ
명답이네요
대처 잘하네..ㅎㅎ
이 사람은 사람들이 원하는 대중적인 대답을 이미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인기가 많죠
덤비지도 못함. 쌈도 잘함.
선한 인상에 나긋나긋한 목소리때문에,
고교때까지 아마추어 복싱 선수였다는 걸 아시는 분들 드물 듯.
레알요?
개장수보면 피하듯이 개들이 강형욱도 쉽게 못 봤던 이유.txt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몸이 이상하게 좋더라 했다 ㄷㄷㄷ
말도 안되는 거짓 논리보다 솔직함이 더 어필이 되져
솔직히 요즘은 주우에 개 먹는사람 보기 완전 힘듬... 파는데도 보기 힘들고요
엣헴
저게 맞는건데 일부 개빠들이
먹지말라고 주장하죠.혼자 먹지말던가...
강요를 왜 하나 모르겠네요
개는 귀여우니까!!!!!
현명함 ㅎㅎ
간만에 나름 명쾌한 말을 들은듯하네요...
좋습니다~
어짜피 도퇘되서 알아서 사라질 음식임.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음.
진짜 개빠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릅니다 ㅋㅋ
가축 테두리 안에 넣으려고 하면 반대해대서 도축을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인데 지들은 잘했다고 ja위질
법적 테두리 안에 넣고 조건에 맞추고 관리감독 빡세게 하면 자연스래 가격 오르고 할텐데 전혀 생각 안함
어차피 젊은층 갈수록 안먹는 음식이라 얼른 가축화 시키고 시간 지나면 먹으라 해도 안먹을 세대가 올텐데..
글쎄요
말 잘하네요. 무턱대고 먹지말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설득력있게 말해주는군요.
명답변 이긴 하네요!!
논리적인데.겸손하기까지.ㄷㄷㄷ
저는 가끔 생각하는게 개고기 옹호하는사람들은 진짜로 개고기를 자주먹고 좋아서 먹고 하는지가 궁금. 아니면 그냥 개고기 반대하는 논리가 싫어서 일부러 더 개고기 반대를 반대하는 댓글을 달면서 욕을하는지... 왜냐면 제 주변에는 개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제법 있지만 70퍼센트 이상이 모르고 먹었던거 아님 어렸을때고, 그후로 먹은적이 없음. 그리고 현재는 제 주변에는 개고기를 먹는사람도 좋아하는사람도 먹고 싶다는 사람도 없음. 사실 개고기를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옹호하는것도 아니지만, 굳이 개고기 먹겠다고 하는사람이 좋게보이지도 않고 그냥 혼자 조용히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함.
딴얘기....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
일반 스마트폰도 얘기하는거 알아서 한글로 문자화해주고
기자들 들고다니는 폰보니 무슨 어플깔아서 인터뷰할때 알아서 녹음하면
한글로 속기다해주는데...
이제 속기협회도 없어지는 수순아닌가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