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확률로 개주작이겠지만 만약 아니어도 진짜 몰라서 인터넷에 글싸지르는 게 아니겠지 ㅋㅋㅋ
杜野凛世2019/07/11 20:33
난 이렇게 쿨한 사람이다 어필 지리구요
도치식러시아법2019/07/11 20:38
대가리가 텅텅비어서 시원한 사람인듯
시 호2019/07/11 20:33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ORENA2019/07/11 20:33
저런 새1끼한테 너 뭔생각으로 사니? 하는것도 딱히 비하하는 말은 아닌거지
유진크랩2019/07/11 20:33
그냥 돌려말해서 아이 키우기 힘들지않나요로 하지그러냐
스텔라리스2019/07/11 20:33
돌려까기 한 건데 기분이 당연히 나쁘지.
지옥선생누보2019/07/11 20:33
돌려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애들을 부정하는식으로 말하면 부모라면 누구라도 화내지
알 브뤼네이스2019/07/11 20:33
그 질문을 한 기저에 돈 없다고 상대를 낮잡아 보는게 있는건데 뭔 무시를 안해 ㅅㅂ
랴퓨니타2019/07/11 20:33
???:저도 당신이 왜 태어낫는지 궁금해졌어요
방콕의 은둔자2019/07/11 20:34
정중한말들으면서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떡밥인생2019/07/11 20:34
지능이 좀 부족하신거 같은데 애는 왜 낳으셨어요?
지능도 유전인데, 대한민국에서 지능 떨어지는데 살아갈 미래가 안타깝네요.
래빗브러쉬2019/07/11 20:34
쿨찐들은 사실이면 그냥 다 말해도 되는줄 암
푸레양2019/07/11 20:35
제발 저런건 마음속으로만 생각해...
Skypotion2019/07/11 20:35
딱 급식때부터 따당하기 좋은 머리가짐
나태의 토들러2019/07/11 20:35
사패가 글을 썼네
파인 애플2019/07/11 20:35
도와줄거 아니면 그런 얘긴 하지 말지
92년생흑마법사2019/07/11 20:35
저게 그 사이코패슨가 보네
감정이 없고 남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루리웹-08909574042019/07/11 20:35
싸이코패스 검사가 필요한대.
루리웹-08909574042019/07/11 20:36
그리고 생활이 '쪼들려 보이는대' 가 정중하냐 시발.
루리웹-3152818452019/07/11 20:36
속으로만 생각해 ㅁㅊ
헬로월드!2019/07/11 20:36
지네 부모도 지 같은애 낳았는데 ㅋㅋ
루리웹-11056487322019/07/11 20:36
인성과 지능은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댓글들이 이래?
_Kei_2019/07/11 20:36
한 페이지를 덜 올렸네.
이 쪽이 임팩트가 더 큰데.
Bull's Eye2019/07/11 20:37
싸이코새끼인가?
으어ㅓㅓㅓ2019/07/11 20:40
사람마다 다른 삶과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마음대로 제단하는 듯한 생각을 가지는 걸까?
고기가최고다2019/07/11 20:36
살아서 손가락으로 타자치는거 보니까
부모가 부처인가보다
루리웹-92409595042019/07/11 20:36
말도 참 그지같이 예쁘게 하네....
루리웹-73133966902019/07/11 20:36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날 잡아서 꼽주려고 한 미치광이거나
행인A씨2019/07/11 20:36
쟤 키운 부모님이 제일 불쌍하다
집에서도 한두번 ㅈㄹ이 아녔을거같은데
어설픈 거짓말2019/07/11 20:37
쌍욕만 안쓴다고 교양적이고 예의바른게 아님
어설픈 거짓말2019/07/11 20:41
팩폭문화라고 해야하나 잘난놈은 덜 잘난놈을 인신공격해도 되고 사실이라면 할말 못할말 구분할 필요 없다는 쿨찐사상이 만연해 있다
wildgraS2019/07/11 20:37
언어로 폭력 당하면 신체적 폭력으로 갚아주는거 정당방위로 쳐야하는거 아니냐
서울토마토2019/07/11 20:37
가진거 없어도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많이 봤다. 어딜 지 멋대로 남의 인생 재단질에, 아이 인생까지 막 평가하고 그러는지..
루리웹-51111045632019/07/11 20:38
칼로 배때지 안쑤셔진게 다행
빅 싸드맨2019/07/11 20:38
똑같은 글 베스트 갔을때는 베댓 전부가 '아 그래도 부모쪽이 책임감 없는거 아니냐' 더니.
역시 사람 생각은 다양해
Air Dominance2019/07/11 20:38
지능 부족
예능치트키2019/07/11 20:39
태어나지 말아야 했을 놈은 따로 있었네
더스티2019/07/11 20:39
왜 저 사람은 숨을 쉬고 있는거지?
키넨시스2019/07/11 20:39
지인이 불쌍하네
울트론님당신은옳았습니다2019/07/11 20:40
생활이 굉장히 쪼달려 어쩌고
랑 돈없으신데랑 생긴게 다르다고 의미가 다른게 아닐텐데?
맥곰2019/07/11 20:40
확실히 말을 뇌 안거치고 말하는 애들 있음
뿅뿅소기업에 13년째 일하고 현장 책임자인데
왜 이런데 일하세요?
이런말하는 특례병들 간강히 있다
능력이 없으니 여서 일다니겠지 ㅠㅠ
실례라는걸 모르나 그런질문이
알앗다해2019/07/11 20:40
인성을 갖추지 못했는데 왜 사람말을 하고 다녀요?
루리웹-76539735262019/07/11 20:41
사이코패스아닌가;; 애를 빡세게 계획잡고 낳는 경우가 머 얼마나 있자고
月山明博2019/07/11 20:41
넌 왜 태어났어요
베른머메이드세이렌2019/07/11 20:41
흥부한테물어보셈
루리웹-2659076152019/07/11 20:42
나도 애 키울 능력 없으면 안 낳는 게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건 개인의 생각이지 굳이 입 밖으로 꺼내는 건 뭐지
EBS세미2019/07/11 20:42
물어본 사람이 예의 없는거 맞네
루리웹-32324252019/07/11 20:42
예의도 지능이라 카든데..
루리웹-08079924512019/07/11 20:43
무슨 생각으로 개념없이 애를 싸질러 놨냐 애 안불쌍하냐?
를 정중하게 말했다고 잘했다고 주장하는 년 정신상태보소
프리프리딬2019/07/11 20:43
돈 없다고 제대로 무시했네
빅-고름맨2019/07/11 20:44
나치같은 새끼...
참치대빵2019/07/11 20:44
머릿속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걸 입밖으로 꺼내면...
벨지안민트초콜릿2019/07/11 20:44
없는 형편에도 열심히 키우는 오히려 존경해야 할 사람한테 개소리 하고 있네 그것도 지인의 친구라며 지까짓게 뭘 판단하고 있냐
루리웹-20022969182019/07/11 20:48
죄송한데 그 자식은 과연 부모님을 존경할까요
메이드엘르2019/07/11 20:44
걍 하급 어그로 같은디
확장자 빌런2019/07/11 20:45
느금마는 왜 너를 뇌도 안만들고 싸질러놨어요? 라고 대답하면 되는거냐
괴도H2019/07/11 20:45
제발 혼자생각해라 그런건......
골든리치2019/07/11 20:45
넌 왜태어났니?
아니 진짜 궁금해서 널 비하하려고 하는건 아니거든 근데 왜 태어 났어?
루리웹-42127966792019/07/11 20:46
저말듣고 애 부모는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자기도 좋은옷입히고 새장난감사주고싶은데 해줄수없는마음
Takane shijou2019/07/11 20:46
이순신은 가난한 양반의 아들로 태어나
외가에 빌붙어 살았지만 나라를 구했고
히틀러는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악마가 됬지
Takane shijou2019/07/11 20:47
맨날 소리지르며 애들학대하는
강남 헬리콥터맘 아들로 태어나면 행복할거
같니?
kakao992019/07/11 20:54
음... 히틀러는 중산층이었지 부잣집은 아니었어. 아버지란 인간은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루비다이아☆2019/07/11 20:47
시발년이 말 참 ㅈ같이하네
루리웹-986457319462019/07/11 20:48
이러니 다들 결혼을 안하지
오지랖하나는 세계최고
객2019/07/11 20:48
면전에서 저지랄하는 븅신새끼도 태연히 산소와 쌀을 허비하는 마당에 뭔들 안될라고
흉켈2019/07/11 20:50
어깨 위에 있는건 왜 달고 다니세요 귀찮게 내다 버리지
시큼털큼박근혜찡!♡2019/07/11 20:50
글쓴이 너는 왜태어났냐? 이러면 게거품물꺼면서
안개성2019/07/11 20:51
나쁜놈이네
루리웹-47011277302019/07/11 20:51
자기 욕하는 애들 모아다가 고소때리고 돈받아내려고 그러나?
고소거리가 될지는 둘째치고
레전드짐승2019/07/11 20:52
심각한게 자기 잘 못을 끝까지 모르네;;
랜덤포레스트2019/07/11 20:52
거의 같은 말이라는게 문제지
[녹차맛]2019/07/11 20:54
진심 저리 산다면 저거 소시오패스임
죄수번호-259800742019/07/11 20:54
이런건 한국 저출산 문제 짤이 함께해야 그나마 동의를 얻을 텐데 말이지
난누군2019/07/11 20:55
저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모자란 경우죠
다들 댓글 단것처럼 저런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기분 나빠하겠구나 하는걸 아는데 그걸 모르잖아요
필라멘트2019/07/11 20:59
댓글반응만 봐도 알겠지만 저런 건 진짜 고치기 힘듬. 이럴 때 보통 사람들은 그냥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껴서 욕만 하기 때문에 질문자 본인은 '나는 옳은 말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근거도 못 대면서 날 욕하기만 한다. 하여간 대중은 우매하구나' 이렇게 느끼기 마련이거든.
저 질문이 문제되는 이유는 질문 자체에 이미 '너는 가난하니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라는 자신의 독단적이고 무례한 생각이 들어가 있어서 안되는 거지. 저런 사람들은 보통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라거나 한 게 아니라, 사회적 지능을 기를 환경이 안되었던 경우가 많아서 네가 이러이런 잘못을 했다 차근차근 알려주면 조금씩 태도를 고치기 마련이야. 혹시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댓글들처럼 욕 박거나 인신공격 하지 말고 그게 왜 나쁜 말인지 조리있게 설명해주기 바람.
이미 그 발언을 함으로서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건데...
저런 새1끼한테 너 뭔생각으로 사니? 하는것도 딱히 비하하는 말은 아닌거지
말 ㅈ같이하네
공포의 오지랖이네;;
이미 그 발언을 함으로서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건데...
말 ㅈ같이하네
공포의 오지랖이네;;
인성도 지능이라던데
그런의미에선 저 작성자는 애를 낳지 않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
지랄이 정말 풍년이다
ㅄ
이렇게 남을 생각하지않는 소시오패스들이 늘어가네
인간성이 박살났으니 얼마나 무례한 질문인지를 모르는거지
아 네...
저년 돈 얼마나많냐? ㅋ
틀린 말이 아니어도 당사자에겐 말을 가려서 해야하는건데.....
정중하게 욕하면 그게 욕이 아니냐
싸패냐...
높은 확률로 개주작이겠지만 만약 아니어도 진짜 몰라서 인터넷에 글싸지르는 게 아니겠지 ㅋㅋㅋ
난 이렇게 쿨한 사람이다 어필 지리구요
대가리가 텅텅비어서 시원한 사람인듯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저런 새1끼한테 너 뭔생각으로 사니? 하는것도 딱히 비하하는 말은 아닌거지
그냥 돌려말해서 아이 키우기 힘들지않나요로 하지그러냐
돌려까기 한 건데 기분이 당연히 나쁘지.
돌려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애들을 부정하는식으로 말하면 부모라면 누구라도 화내지
그 질문을 한 기저에 돈 없다고 상대를 낮잡아 보는게 있는건데 뭔 무시를 안해 ㅅㅂ
???:저도 당신이 왜 태어낫는지 궁금해졌어요
정중한말들으면서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지능이 좀 부족하신거 같은데 애는 왜 낳으셨어요?
지능도 유전인데, 대한민국에서 지능 떨어지는데 살아갈 미래가 안타깝네요.
쿨찐들은 사실이면 그냥 다 말해도 되는줄 암
제발 저런건 마음속으로만 생각해...
딱 급식때부터 따당하기 좋은 머리가짐
사패가 글을 썼네
도와줄거 아니면 그런 얘긴 하지 말지
저게 그 사이코패슨가 보네
감정이 없고 남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싸이코패스 검사가 필요한대.
그리고 생활이 '쪼들려 보이는대' 가 정중하냐 시발.
속으로만 생각해 ㅁㅊ
지네 부모도 지 같은애 낳았는데 ㅋㅋ
인성과 지능은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댓글들이 이래?
한 페이지를 덜 올렸네.
이 쪽이 임팩트가 더 큰데.
싸이코새끼인가?
사람마다 다른 삶과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마음대로 제단하는 듯한 생각을 가지는 걸까?
살아서 손가락으로 타자치는거 보니까
부모가 부처인가보다
말도 참 그지같이 예쁘게 하네....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날 잡아서 꼽주려고 한 미치광이거나
쟤 키운 부모님이 제일 불쌍하다
집에서도 한두번 ㅈㄹ이 아녔을거같은데
쌍욕만 안쓴다고 교양적이고 예의바른게 아님
팩폭문화라고 해야하나 잘난놈은 덜 잘난놈을 인신공격해도 되고 사실이라면 할말 못할말 구분할 필요 없다는 쿨찐사상이 만연해 있다
언어로 폭력 당하면 신체적 폭력으로 갚아주는거 정당방위로 쳐야하는거 아니냐
가진거 없어도 가족끼리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많이 봤다. 어딜 지 멋대로 남의 인생 재단질에, 아이 인생까지 막 평가하고 그러는지..
칼로 배때지 안쑤셔진게 다행
똑같은 글 베스트 갔을때는 베댓 전부가 '아 그래도 부모쪽이 책임감 없는거 아니냐' 더니.
역시 사람 생각은 다양해
지능 부족
태어나지 말아야 했을 놈은 따로 있었네
왜 저 사람은 숨을 쉬고 있는거지?
지인이 불쌍하네
생활이 굉장히 쪼달려 어쩌고
랑 돈없으신데랑 생긴게 다르다고 의미가 다른게 아닐텐데?
확실히 말을 뇌 안거치고 말하는 애들 있음
뿅뿅소기업에 13년째 일하고 현장 책임자인데
왜 이런데 일하세요?
이런말하는 특례병들 간강히 있다
능력이 없으니 여서 일다니겠지 ㅠㅠ
실례라는걸 모르나 그런질문이
인성을 갖추지 못했는데 왜 사람말을 하고 다녀요?
사이코패스아닌가;; 애를 빡세게 계획잡고 낳는 경우가 머 얼마나 있자고
넌 왜 태어났어요
흥부한테물어보셈
나도 애 키울 능력 없으면 안 낳는 게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건 개인의 생각이지 굳이 입 밖으로 꺼내는 건 뭐지
물어본 사람이 예의 없는거 맞네
예의도 지능이라 카든데..
무슨 생각으로 개념없이 애를 싸질러 놨냐 애 안불쌍하냐?
를 정중하게 말했다고 잘했다고 주장하는 년 정신상태보소
돈 없다고 제대로 무시했네
나치같은 새끼...
머릿속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걸 입밖으로 꺼내면...
없는 형편에도 열심히 키우는 오히려 존경해야 할 사람한테 개소리 하고 있네 그것도 지인의 친구라며 지까짓게 뭘 판단하고 있냐
죄송한데 그 자식은 과연 부모님을 존경할까요
걍 하급 어그로 같은디
느금마는 왜 너를 뇌도 안만들고 싸질러놨어요? 라고 대답하면 되는거냐
제발 혼자생각해라 그런건......
넌 왜태어났니?
아니 진짜 궁금해서 널 비하하려고 하는건 아니거든 근데 왜 태어 났어?
저말듣고 애 부모는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자기도 좋은옷입히고 새장난감사주고싶은데 해줄수없는마음
이순신은 가난한 양반의 아들로 태어나
외가에 빌붙어 살았지만 나라를 구했고
히틀러는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악마가 됬지
맨날 소리지르며 애들학대하는
강남 헬리콥터맘 아들로 태어나면 행복할거
같니?
음... 히틀러는 중산층이었지 부잣집은 아니었어. 아버지란 인간은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시발년이 말 참 ㅈ같이하네
이러니 다들 결혼을 안하지
오지랖하나는 세계최고
면전에서 저지랄하는 븅신새끼도 태연히 산소와 쌀을 허비하는 마당에 뭔들 안될라고
어깨 위에 있는건 왜 달고 다니세요 귀찮게 내다 버리지
글쓴이 너는 왜태어났냐? 이러면 게거품물꺼면서
나쁜놈이네
자기 욕하는 애들 모아다가 고소때리고 돈받아내려고 그러나?
고소거리가 될지는 둘째치고
심각한게 자기 잘 못을 끝까지 모르네;;
거의 같은 말이라는게 문제지
진심 저리 산다면 저거 소시오패스임
이런건 한국 저출산 문제 짤이 함께해야 그나마 동의를 얻을 텐데 말이지
저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모자란 경우죠
다들 댓글 단것처럼 저런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기분 나빠하겠구나 하는걸 아는데 그걸 모르잖아요
댓글반응만 봐도 알겠지만 저런 건 진짜 고치기 힘듬. 이럴 때 보통 사람들은 그냥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껴서 욕만 하기 때문에 질문자 본인은 '나는 옳은 말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근거도 못 대면서 날 욕하기만 한다. 하여간 대중은 우매하구나' 이렇게 느끼기 마련이거든.
저 질문이 문제되는 이유는 질문 자체에 이미 '너는 가난하니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라는 자신의 독단적이고 무례한 생각이 들어가 있어서 안되는 거지. 저런 사람들은 보통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라거나 한 게 아니라, 사회적 지능을 기를 환경이 안되었던 경우가 많아서 네가 이러이런 잘못을 했다 차근차근 알려주면 조금씩 태도를 고치기 마련이야. 혹시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댓글들처럼 욕 박거나 인신공격 하지 말고 그게 왜 나쁜 말인지 조리있게 설명해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