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예비군 논란.jpg

난 안함

저건 조교말도 들어봐야된다

성인이면 나이가 많건 적건, 아니 애초에 타인이면 존중하는게 맞지

친구한테 물어보심 될껀디

아니그래도 초면에 반말은 좀...

구구절절 처맞는 말씀

그건 니기분이아니라 상대기분을생각해야지

걍 말을 아예 안함

반말하는거 이해는 간다
군생활 하면서 보고들은게 그거뿐일테니
근데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옛날에는 동원훈련간 조교 갈구면서 시간 보내다가
마지막에 과자사주고 떠난다던데 'ㅅ'

어린애한테도 안한다

(대충 생각하는게 우리랑 완전히 다릅니다. 짤)

왠지 조교한테 그냥 야야 거린 정도면 살짝은 이해는 해주기는 하겠지만
어이 조교새꺄 어쩌고 했으면 처맞아야지

보통 말 놓지 않냐
나도 현역때 반말 들었는데 그때도 뭐 별 생각 없었는데
가끔 도라이들이 조교를 노예 부려먹듯 하려하는 거 이건 내가 현역때건 야비군때건 꼴불견이였고

이것도 인터넷 흡연자 같은 건지
나 동미참 도는데 존댓말 쓰는 사람 1 / 반말 쓰는 사람 9 비율이었던 거 같음
죄다 반말하던데

밥이라도 사주고 말트던가 뿅뿅

난 일단 반말은 잘 안하는지라 이해 못하겠다네

동원부대엿는데 그냥 다 반말하던데 별생각안들엇음 난

나이를 떠나 그냥 타인에게 존댓말쓰는건 기본 예의지.
어떤 노신사분이 초등학생한테 뭘 물어보는데 존댓말 쓰시는거 되게 멋지더라.

조교야 밥언제먹으러 가냐 정도는 하는거같은데

상호존대가 기본이지

난 그냥 존대해주는데
최대한 말 안하려 하지만

10살 어려보이는데 실제 나이가 10살 많으면 어쩔려고

뭐 얼마나 봤다고 반말 찍찍함

난 반말하는데

말투가 어땠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있으니

회사에서 어떤 꼬라지일지 다 보인다

군대는 계급땜에 반말하는거 아닌가? 미필이라 잘 모르겠네

그런데 가보면 조교에게 다 반말해서
조교들도 그거 기분 나빠하지 않고

원본글 가보니까
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글쓴이

내가 예비군 조교였을때 전부 반말이였는데 존대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타중대 아저씨한테 말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되지
타중대 아저씨한테 반말 하면 어떻게 될지

교양이 없네 유교 에서는 상대방에게 예의 지켰는데
요즘은 막하는구나 상대방에게 막했으니 본인도 막당해도 된다는 거다

나는 어린애들한테도 초면이면 존대해주는데
쟤는 지가뭔데 첨보는사람한테 반말을하냐

반말하던사람이 태반이던데 애초에 말안섞는게 최고지만

예비군가면 조교한테 말 놓지 않나 사회에서 그런 것도 아니고 훈련 받으러간 군대에서 한건데 뭐저렇게 까칠하게 반응하나. 선후배 개념으로 말하는것 같던데 물론 나는 찐따라 조교한테 말 같은거 안걸음.

하든말든 신경 안쓰는데 난 걍 안함

개념 상실한거지...
예비군가서 인터넷으로 보던 ㅄ새끼를 진짜로 현실에서 봐서.
과연 저게 다일까 싶다

예비군가서 조교한테 존대하는사람 본적도 없다

뭐라도 퍼먹이면서 반말했으면 ㅇㅈ

보통 예비군가면 현역들이랑 친하게 지내지않음??
존댓말 쓰니까 존댓말 쓰지말고 편하게 말해달라고하던데 ㅋㅋ 이게 좀 차이가 있나보다 ㅋㅋ

많긴 하지만 내가 그 부대 출신이라도 전역한 정도가 아니면
민간인과 타 부대 군인의 완전한 타인인데 존중을 해줘야지

나는 민간인이고 상대는 현역이라서 그냥 말 높였다

후방부대라 예비군 조교 엄청많이해봤는데 존댓말쓰는 사람 한명도 못봄ㅋㅋㅋ

지 입장만 생각할게 아니라 조교 입장 생각해서 따져야지 뭔 남들한테 묻고있어
이거부터 좀 글러먹은 녀석임
예를들어 뭔 느낌이냐 하면 편의점 일하는 사람 보고 나이차 10살이상 안나보이는데도 반말하는 손님이 저런 경우야.
애초에 서로 직업도 입장도 달라졌는데 왜 아직도 병장인거마냥 말놓으려그럼?

나는 아직 학생 예비군 밖에 안갔지만 그냥 조교님, 좀 편해지면 후배님 그렇게 하는데

군대에 있을 때 다른 부대면 나보다 아래여도 아저씨 거리면서 존대하고 그랬는데

동원은 말 놓게 되고 향토나 하루 가고 하는건 딱히 조교랑 말할 일도 없는듯. 결국 부대 안에 들어가게 되니 선임이 된 느낌? 도 있고 따지고 보면 선임도 맞다고 할 수 있으니까 뭐. 이걸로 엄근진 하게 상호 존중 성인끼린데 반말은 아니지 할거면 성인끼리인 군대 자대 안에선 왜 이등병 오자마자 말 까는지 ㅋㅋ

친구가 오지랖이 심한 선비든가, 아니면 저놈이 말을 그냥 놓은 것만이 아니던가

요 자는 붙이지 않음? 막날에 친해져서 까는거면 몰라도

반말은 이해되는 영역이긴함
하지만 상대를 깔보거나 욕을 하는건 안되는 영역이지

난 존대하다가 어느정도 말트면 반말했는데 음료수같은거 사주면서

조교가 기분이 나빴다 - > 안됨
조교가 상관없었음 -> 됨

야비군 기간동안 상관이면서도 나이도 많은 중령 머머장이 반말까게 허락해주면 인정

반말까지는 괜찮은데 반말하다보면 상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서 예비군에서 반말쓰는 사람중에 조교한테 좀 싸가지없게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음

난 그냥 존대했음.

나는 이런 거 보면 상식이 없는 거구나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저런 인간들은 그냥 지능이 낮은 거 같아. 무식하고 초면에 반말하면 기분이 나쁠 테니 하지 말아야겠다는 걸 왜 모를까

이거 올라올 때마다 리플은 죄다 존대해야 한다. 존댓말 한다. 하는데.
예비군 받으면서 존대하는 사람 보는 거 손가락에 꼽을 정도임.
난 찐따라서 걍 조교랑 대화를 안함.

서로간의 예의와 존중이 있는 것인데 제대로 배운 사람이면 당연 해야지
다만 친구가 그걸 문제로 하지마라 정돈 말할순 있지만 싸움까지 간건 서로 오바 한것 같음
자신의 의견이 100% 맞다고 해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한테 게속 말하면 싸움밖에 더되나
친구란 사람이 저 인간의 본질을 모르거나 아직 사람 대하는게 서툰듯
물론 이런말 하는 저도 존댓말 반말이 섞여 나옵니다 가능한 존댓말 쓸려고 하는데
뭔가 야비군 가서 장난이 시작되면 반말이ㅜㅜ

나이를 항문으로 먹었네
자기가 대접받고 싶은만큼 타인을 대접해야함

동미참이면 하루에 8시간도 안보는 사이인데

여기 예비군 짤,썰이나 만화올라오면 조교한테 존댓말쓰는경우를 못봤는데

난 장교예비군인데도 처음 본 병사니까 존댓말 쓰는데? 서로 쓰면 문제 없자나

반반이라 생각함 오히려 조교쪽에서 편하게 말하라는 사람이 많음.. 지들도 불편하거든
예비군가서 조교한태 존댓말 하는사람은 못봄 나도 조교한대 조교님이라고 안하거듣 조교야 오늘 모모하니? 이렇게물어봣다 보통 간부들한태 존댓말하더라

동미참은 보통 존댓말 많이들하는데 동원은 같이자고 해서 그런지 반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보통 조교야 병장아 일병아 이렇게부르지않나?
예비군 동미참 조교도 말년에 해봤는데 보통 반말하고 장난치는애들은 담배도사주고 피엑스도사주고그럼

현역때도 예비군때도 단 한명도 병사에게 존댓말 하는 사람 못봤다.
간부에겐
"거 소대장님. 오늘 비오는데 예정대로 하는거 맞아요?"

상호존중에 대한걸 얘기 할 수는 있는데 저거 가지고 친구라는 놈들이 싸운게 더 웃긴거 같은데......

나이많은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우리들한테 반말하는거랑 똑같은거인듯 솔직히 초면에 반말은 좀 에바지...

딱 보니까 예비군 훈련 미루고 미루다가 6년차 이후에도 동미참 가는 30대 같은데
이런사람들 보면 진짜 훈련도 제대로 참여 안 해서 민폐 오지게 끼치더라

예비군이 조교한태 반말 해도 되
근데 그게 미안하면 px가서 먹을거 사줘라 양심적으로

동대장 아죠씨들이 우리한테 반말했는지를 생각해봅시다.

나는 처음보는사람이면 어린애한테도 존대하는사람이라 조교한테 존대하긴하는데 예비군같은경우는 선후배라서 그냥 반말해도 대수롭지 않게생각하는편인것같음
솔직히 이건 조교랑 저사람간의 문제인데 친구가 너무 정색빤거아냐?

예비군 부대에서 있었던 경험으론 딱히 예비군이 반말하는건 신경안쓰임
반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싸가지가 없거나 규정을 어기면서 땡깡 부리느냐 아니냐가 문제지

자기 편한대로 하는거지 유게에서 하는 말은 좀 걸러들을 필요가 있어

그냥 형동생 사이처럼 친근하게 반말하는게 대부분 아니냐? 아랫사람 부리듯이 막대한거면 잘못이긴 한데
서로 분위기 괜찮고 당사자간에 아무일없었으면 상관없지; 저건 친구가 쓸데없이 ㅆ선비질 하는거같은데;

이런 놈들이 반말 들으면 눈 뒤집어 짐

동원할땐 반말했는데. 그냥 같이 몇박며칠동안 있으니깐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난중에 퇴소할땐 PX털어주고 그랬는데..

내가 사회생활하며 느낀 점 하나는,
초면부터 반말 까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다는 거야

존나 불타 오르네 ㄷㄷ;
그리고 보통 조교들한테 말 다 놓지 않냐?
나 예비군 훈련 가도 대부분 다 말 놓던데.
애초에 조교들이 예비군 부를대 뭐라고 부르냐
선배님들이라고 부르잖아. 거기다 조교들은 현역부대이고, 예비군도 그날 훈련 가는 날에 한해서 정식군인 취급 받는 거 아니야?
내가 잘 못 알고 있나?
아무튼 보통 죠교들은 예비군들을 선배님이라 불러. 즉 조교는 후배지. 선배가 후배한테 존댓말 하는 경우 봤냐?
물론 군대 밖이라면 존중 해줘야지.
근데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예비군들은 병장 계급이다. 조교들은 예비군 보다 계급이 낮고, 조교와 예비군은 군대라는 테두리안에 있다고 생각함.
난 그래서 말 놔도 된다고 본다.
다만, 그렇다고 조교들 갈구거나 막 대하는 건 아니지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