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5학년 첫째는 긴시간 죽어라 공부하는데 ... 재시험을 자주 봐서 ...재시험 안보면 선물사주기로 하니까
자기 원하는거 받으려고 공부해서 어쩌다 100점 맞았다고 ...
초딩3학년 둘째는 공부하는걸 못본거 같은데 ... 늘 만화보고 게임하는데 시험보면 100점 ...
아내가 학원쌤이 그러는데 짧게 집중을 잘한다고...
참 성격도 체구도 생긴것도 성향도 정말 다른 녀석들 입니다.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82925
첫째와 둘째의 100점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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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아들... 구구단도 외우기 힘들어 하는데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아옴... 인정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단을 외워보아라...
외우는것만 못하는 천재일지도 ^^
그런 천재들이 있죠 공식 암기 못하고 문제 풀때 그냥 공식이 나온 원리를 적용해버리는.
치킨 쏘세요~ㅎㅎ
이제 큰녀석은 1인 1닭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쪽 마음 있으시면,
체계적으로 시키세요.
잘 나올 거예요.
아들도 골목을 달려오면서 100점이라고 부모에게 알리는 걸 좋아하더니,
교육청영재원, 서울대영재원, 과학고, 고2 때 서울대공대와 의대 됐습니다.
둘째 녀석은 아내가 마음먹고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아드님 대단하네요 ㄷㄷㄷ
단, 크게 관심 없으시면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귀여워 보이네요
둘째 녀석은 사춘기가 온건지 반항이 장난 아님니다 ㅜㅜ 힘들어요 ㅠㅠ
첫째 고생해서 키움.
둘째 미친듯이 고생해서 키움.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 ㅠㅠ
요즘 애들은 공부가 껌인가 봅니다.
초딩때 축구한다고 책은 본적이 없이 공만 4년을 찼는데도 중딩 올라가서 성적 나오는거 보면 기가 막히죠...
대단하네요 ㄷㄷㄷ
저희집은 5학년 4학년 연년생인데..
글쓴님과 똑같습니다..
5학년 누나는.. 힘들게 공부하고도.. 하나 둘은 꼭 틀리고 오고..
4학년 동생은.. 혼자 아침에도 가끔 공부하고, 자기전에도 스스로 짬깐씩 하는데.. 맨날 100점..
첫째는.. 미술을 좋아하고, 둘째는 로못을 좋아해서.. 각자 하고싶은 대회를.. 열심히 찾아 다니는 중입니다..
걍.. 자기 하고 싶은것 책임감만 있도록 실컷 하게 해줄려구요..(공부따위 나도 안했다는...ㅠㅠ)
저희 집이랑 거의 똑같네요 ㅎㅎㅎ 첫째는 앉아서 사부작 거리는걸 좋아하고 둘째는 뛰어다닌걸 좋아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