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훼이크고 썬팅지를 찥찥찥!!!!
영 좋지않은 노안이 와서 밤에 논두렁에 빠질뻔하거나
시꺼먼 동해바다로 스바그랑 ㄱㄱ 할뻔한 일이몇번 있었음 ㄷㄷㄷㄷㄷ
그래서 원래 찬란한 명나라제 LED전조등으로 눈깔을 교채할 계획이었ㄴ느데
불법 등화개조라는 지적이 있어,
고심끗에 이를 전격 수용하고 다마는 내삐림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야간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문득 이제 차안에서 이상한 짖을 안해도 돼겠다는 서글픈느낌이 들었다가
선팅지를 뜯찥찣 하기로 결정
1. 지하주차장에 차를 댄다
- 25프로짜리 병행 루마ATR 이빈다.
- 사실 썬팅집하는 동네 동생에게 재단 잘못된거 얻어다 붙인거라 시공품질도 썩 좋지 못함 ㅋㅋ
- 썬팅지 경계면을 보니 재단질 잘 못한 흔적이 남아있음 ㅋㅋ 그리고 얼마나 밝아질지 결과가 기대됨
2. 냅다 뜯뜯뜯
- 중요한점 접착제가 유리에 남지 않도록 처음부터 운전석 부터 잘(?) 천천히 뜯어낸니다.
다행히 접착제 똥 하나 안남기고 깔끔하게 뜯어냄 뀼
- 잔여접착제가 유리에 남으면 지저분하고, 제거하는게 썬팅지 뜯는거 보다 더 귀찮아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