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본이 잘나가는 한국인에게 하는 짓

독일 유로스포츠이 해설자이자 의사이며 코치인 헨드릭 삼베르거는 김연아에 대해서 이렇게 평함.
https://blog.naver.com/jinsub0707?Redirect=Log&logNo=140108661025
" 빙판 위에서 그렇게 절대적인 흠없는 아름다움을  아무 흔들림 없이 표현하려면, 아니죠.
그 아름다움 자체가 되려면, 그에 준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필요하다고 믿어요.
피겨는 기술과 예술로서 온전해지는 종목이에요.
거기에 연아는 곧은 마음, 강한 정신력까지 갖췄어요.
나는 김연아를 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르지만요.
왠지 그녀가 많은 예술가들처럼 아이같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심성을 갖춘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요."
반면 일본에서는 최악의 한국인 10인으로 선정했음.

https://sports.v.daum.net/v/20170704071104738
같은 대상을 놓고 극과 극의 평가를 하는 이유는 뭘까?물론 저 잡지만 저질이고 일본을 대표하진 않는다고 폄하할 수도 있음.

그러나 일부로 폄훼할 수 없다는건 일본에 충성스런 한국기자들이 열심히 퍼날러주는 일본발 기사들만 봐도 쉽게 알수 있음.
실제 옥스퍼드대학 산하 인터넷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논쟁거리 주제 8위가 김연아였는데 개인으로서는 1위였음.

https://tahayasseri.wordpress.com/
논쟁이 격렬한건 우익들이 왜곡하기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려고해서 수정이 빈번하기 때문이였음.
10위 안에 한국관련 주제가 3개, 그 중 개인은 김연아 한명으로 혐한류를 퍼뜨리려는 일본 우익들의 공격이 김연아에게 얼마나 집중되었는지 알 수 있음.
실제로 당시 구글제팬의 김연아(キムヨナ) 연관 검색어를 보면

순서대로
1. 미움받는자 :  
일본우익들은 한국인을 아시아의 수치이자 전세계로부터 미움받는 민족이라고 비하하면서 그렇게 만들려고 혐한류를 퍼뜨리고 다니는데 이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증거인 김연아를 집중적으로 음해함.
2. 성형 :  
김연아 외모에 대해 컴플렉스가 심함.
3. 승부조작 :
전 세계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실력마저도 일본만 안구가 기형이 된건지 혼자 부정하며 불모지에 허수아비 연맹을 가진 김연아가 이런게 가능하다고 뒤집어 씌우고 모함하고 다님.
          
4. 해외평가 :  
김연아의 높은 해외평가에 광분해서 어떻게든 악의적인 여론을 조성하려고 조직적으로 비방하고 다님.
전부 비하와 왜곡, 날조에 연관된 단어들임.

(게다가 이들 중 상당수가 국내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김연아 비하 선동들의 내용과 일치함)

그리고 당연히 이와 관련된 정말 방대한 량의 비열하고 저질스럽고 악의에 찬 자료들이 검색되어 일본의 김연아에 대한 열등감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 알 수 있음.
반면 당시 한국에서의 검색결과는

아사다의 편파판정을 인식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음에도 구글은 물론 네이버나 다음에도 부정적 연관어가 전혀 없도록 정성스럽고 깨끗하게도 정리해논데 반해
구글의 김연아 연관 검색어는 합성, 털 따위의 부정적 단어들임. 심지어 아직까지도 주요포털 연관검색어 상위에 은퇴해서 거의 언론에 나오지도 않아 검색도 안될 김연아 팔이로 유명한 모 선수가 버젓이 올라있고 더구나 모 사이트는 1위임.
(이건 덴츠라는 아사다의 광고대행사이자 일본 최대의 광고 마케팅 기업(아시아에서도 최대임)의 한국내 영향력에 의해 한국언론이 아사다나 일본 선수들의 편파판정이나 부정에 대해 눈감는 반면 김연아에 대해서는 사소한 논쟁거리도 공격적으로 보도하는 이유와도 관련된 또 하나의 거대한 얘기라 관련 링크만 검)
https://sports.media.daum.net/sports/#read^bbsId=F009&articleId=601382&tracker=off  (역시나 위 링크도 삭제됐음 무섭 ;;;. 아래는 대체 링크 ) https://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Z99&articleno=16468481&categoryId=465563®dt=20131220182938

그러니 아예 김연아에게 편파판정을 뒤집어씌우고 비방하는 책까지 출판한 우익도 있음은 놀랍지도 않음.
https://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43&article_id=0002109527

이런 김연아 음해하기 활동은 일본 내에만 국한된게 아님.
유튜브에서 Yuna Kim 을 조회수 순으로 검색해보면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Yuna+Kim&search_sort=video_view_count
최근 대회인 2013년 세계선수권과 3년전에 올린 2007년 대회의 저화질 영상 그리고 bucknews 의 올림픽 리뷰 정도가 겨우 상위권에 남아있는데
얼마전 열린 세계선수권 영상이 이미 200만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했는데도 전세계 언론이 극찬한 벤쿠버 올림픽 경기영상이나 그 이전의 기록적인 경기 영상들은 상위권에 하나도 없고 팬들이 얼마 전부터 따로 관리하는 영상만 남아 있음.
김연아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가 퍼지는걸 막으려고 일본 우익들이 유튜브나 IOC에 억지로 신고하거나 사칭, 안되면 비번까지 해킹해서 조회수 높은 동영상들을 모조리 삭제해버렸기 때문.
아래 링크도 최근에 삭제된 영상중 하나임.
https://www.youtube.com/watch?v=LALO4jAJju8
 
그리고 버젓이 일본어로 김연아가 미움받고 있다는 제목으로 올린 음해동영상이 상위권을 차지하게 해놨음.
게다가 이런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음.
(어짜피 날조된 내용이고 조회수만 올라가니 보지 말것.)
 
물론 다른 여러 해외 사이트에서도 이런 음해활동을 정말 지속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하고 있음.
해외에서도 저러니 당연히 한국도 표적이 되어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한국인인 척 비방과 음해를 일삼고 다님. (위에 일본의 김연아 연관검색어 관련링크들을 보면 국내안티들의 주장과 대동소이함에 놀라게 됨 )
그리고 자신들은 실패한 아사다 영웅만들기는 온갖 거짓으로 미화하는 주제에 한국인들이 김연아를 칭찬하면 구욱뽀옹이란 말로 비하하면서 수시로 팬사이트들을 공격함은 물론 팬인척 가장하면서 김연아나 그 팬들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교묘하게 악의적인 분위기를 조장하여 한국인들끼리 이간질시킴.
예를 들어 크로아티아 대회에서 공개된 의상논란에 대해 역시나 일본은 단무지 색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는데
https://headlines.yahoo.co.jp/cm/main?d=20131211-00000017-cnippou-kr&s=lost_points&o=desc&p=1
그 중 디자이너 블로그에 테러를 가한건 절대로 일본인이 아니며 추잡한 한국인들이라는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변명의 댓글이 최다 추천 리플 5위에 올라있음.
(태극기 아바타 걸고 남기는 리플이 모두 한국과 김연아 비하;;;)
 
(위 링크는 삭제된 뉴스로 나오는데 이 글이 게시되고 얼마 안있어 김연아 의상 논란과 관련돼 가장 상위로 검색되던 그 기사와 거기에 달린 수많은 김연아 비난 댓글들이 통째로 삭제됐음.
이것도 바뀌겠지만 일단은 아래 링크의 최상위 기사인 ＜フィギュア＞キム?ヨナ衣?論? 이 삭제된 흔적임. 무서운 모니터링;;;)
https://www.google.co.kr/#newwindow=1&q=%E3%82%AD%E3%83%A0%E3%83%A8%E3%83%8A+%E8%A1%A3%E8%A3%85%E8%AB%96%E4%BA%89
한국은 연맹 등 보다 오히려 팬들이 응원과 방어에 나서기 때문에 팬층을 와해시키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있음. (이렇게 이간질시켜놓은 결과를 가져다 김연아가 한국에서도 미움받는다고 좋아하며 안티들이 늘어나는데 높은 관심을 보임)
김연아가 아사다를 압도하기 시작한 때부터 극렬해졌으니 거의 십수년을 집요하게 해온 것들이라 도가 텄음.
이제 자그레브에서 소치 올림픽시즌 첫 대회를 치루고나자 급격하게 국내언론들의 일본선수 미화 기사들과 넷상의 김연아 비방과 음해활동이 증가했음.
이게 기우가 아닌게 넷상에서 우익들이 만들어내서 떠돌던 비방이나 음해가 결국 언론이나 판정을 통해 현실화된게 한두번이 아님.
예를 들어 2008년 시즌에 인터넷 상에 퍼진 김연아의 특기인 컴비네이션 플립점프가 롱엣지라는 헛소문이 얼마 뒤 대회에서 심판들이 김연아의 점프에 롱엣지를 주는 거짓말같은 현실로 나타남. 여러차례 항의도 해봤지만 인정되지 않아 결국 김연아 본인이 특기를 컴비네이션 러츠로 바꿀 수 밖에 없었음. 이 부정 판정은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단독플립에까지 롱엣지를 주는 만행으로 이어져 김연아를 끝까지 괴롭혀 왔음.
안티들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공론화된것도 한두번이 아님. 그러니 그들의 헛소리를 그냥 웃어넘길수가 없고 그들이 일개인이 아닌 혐한 세력이 음모를 꾸미고 실행할 때 여론을 조작을 사전 작업을 하는 선발대임이 방증되는 것임 .

일본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김연아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일까?
그러나 김연아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일 밖에 한 일이 없음.
물론 짐작이 가는 부분이 없지는 않음.
일본은 아사다를 피겨 천재로 육성해서 서구열강의 잔치판인 피겨의 메인인 여자싱글을 당당하게 제패하고 위상을 드높이고 싶었음.
그래서 피겨전용 연습장도 다수 만들고

심지어 피겨판의 스폰서를 거의 장악하다 싶이 해서 피겨룰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세를 키워 일본 선수들은 같은 수준으로 경기를 해도  엄청난 점수를 퍼받아왔음.

헌데 피겨 전용연습장따위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전무한 불모지에서 갑툭튀한 김연아가 환경적 불리함과 편파판정에 불리한 룰 적용이란 웬만큼 압도적인 선수라도 불가능한 장애들까지 극복하고 다 휩쓸어 버린거임.

그럼 이게 일본을 이겼다는 의미 말고는 없는 일이고 그래서 일본이 분해하는게 당연한 일일까?
그러나 전세계는 일본과의 경쟁 따위는 관심도 없고 스포츠를 엄청난 레전드가 탄생했다고 극찬했음.
일본인들은 김연아가 일본을 눌렀다는데만 광분한 반면
세계인들은 스포츠를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켜 아름다움과 경이를 선사한 이 놀라운 선수에게 감동과 감탄을 보냈음.



결국 일본만 편협하고 악의에 가득 찬 시각으로 저런거 였음.
헌데도 아직도 분이 안풀렸는지 국내외 혐한사이트를 중심으로 종목 위상나 메달 수등을 논리적 오류와 악의에 찬 괘변에 가득찬 트집을 잡으며 김연아의 위상을 깎아내리기위해 온갖 선동을 다하고 다니고 있음.
그러나 김연아는 은퇴 이후에도 더욱더 위상이 높아져 단순히 한국이나 피겨의 레전드가 아닌 전세계적 레전드로서 평가되고 있음.
실제 최근에는 IOC 창립 12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된 35명의 레전드들에 속했고

그들 중에서도 오륜기를 들고 입장한 6명의 레전드에도 선정됐음.

이게 전혀 의외가 아닌게 얼마전에도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상이란걸 받았는데 이 상은 206개국 올림픽 위원회가 주는 권위있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들 면면만 봐도 역사적 레전드들이고 연배까지 고려해서 주는 상임.

헌데 김연아는 코마네치에 이어 칼루이스같은 전세대 레전드들이나 그 유명한 펠프스나 우사인볼트같은 현세대 레전드들마저 제치고 나이도 어리고 세대도 아래인 김연아가 연배와 동계종목의 한계까지 뚫고 수상을 했는데 이건 한국이란 한계를 넘는건 물론이고 동세대 최고이자 세대를 넘어서도 탑급의 월드클래스 레전드라는걸 증명해주는 것임. 물론 이외에도 수많은 선정과 수상 사례들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음.
그럼에도 일베같은 일부 혐한들이 왜곡된 거짓논리로 트집잡아 선동하는 짓거리에 휘둘려서 전세계적 위상과 달리 자국에서 오히려 저평가 당한다는건 정말 한심하고 있을 수 없는 일임.
일본이 가면을 벗고 본성을 드러낸 요즈음 사태를 기회로 넷상에 퍼진 일본의 교묘하고도 음흉한 혐한 공작에 대해 각성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