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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숨겨놓은 비상금 드디어 찾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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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찾았나

 

댓글
  • 광기조무사 2019/07/10 21:38

    저거 상태 좋은거면 진짜 존나 비싸지않냐;

  • 리베롤 2019/07/10 21:38

    뭐 당시의 500원보단 가치가 높아지긴 했겠네

  • 두고아중 2019/07/10 21:39

    세간에 107억원 어치가 뿌려져 있어서 상태가 진짜 방금나온것마냥 억세게 좋은거 아니면 그닥임

  • 그냥남자사람 2019/07/10 21:38

    그래서 올해 환갑은 넘으셨죠

  • 라이자 2019/07/10 21:39

    오백환이었으면 300만원쯤 될텐데

  • 광기조무사 2019/07/10 21:38

    저거 상태 좋은거면 진짜 존나 비싸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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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사탕고양이 2019/07/10 21:38

    오백원짜리 지폐는 널렸음. 상대 진짜 갓 뽑은것처럼 빳빳해도 만원쯤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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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고아중 2019/07/10 21:39

    세간에 107억원 어치가 뿌려져 있어서 상태가 진짜 방금나온것마냥 억세게 좋은거 아니면 그닥임

    (7HRTNZ)

  • 제이어 2019/07/10 21:46

    돈이란게 원래 유통목적이라 그렇게 돈이 안됨.
    어차피 수집목적으로 발행시점부터 신권 모아두는 컬렉터들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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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7/10 21:47

    비싸봐야 몇만원 할거 같은데. 뭐 그해에만 발행수가 적다거나 그런거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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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어 2019/07/10 21:49

    인쇄 불량이나 그해에 정말 극소량 발행한거 아닌 한 의미없음
    상평통보도 얼마안해 유통물량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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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남자사람 2019/07/10 21:38

    그래서 올해 환갑은 넘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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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롤 2019/07/10 21:38

    뭐 당시의 500원보단 가치가 높아지긴 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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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뺭이 2019/07/10 21:46

    아니지... 지금 팔면 천원은 받을까 말까인데... 당시 오백원이면 아이스크림을 5개 사먹을 수 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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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어 2019/07/10 21:54

    아닐걸 상평통보 당오전 가격이 다나와에 4500원으로 나오는데
    당시 설렁탕 한그릇 가격이었다고 나옴
    오늘날 4500원으로 국밥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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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서버 2019/07/10 21:38

    저거 가격도 꽤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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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ntumFire 2019/07/10 21:38

    뭔 책에다가 넣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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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rpm 2019/07/10 21:45

    책 태두리에 저런식으로 갈피되어있는건 성경임
    특히 글자 세개씩 묶어놓은거보면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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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자 2019/07/10 21:39

    오백환이었으면 300만원쯤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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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핵폐기물수준KOR 2019/07/10 21:45

    고오옹급 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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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퍄츠무 2019/07/10 21:50

    하나님을 멀리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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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ird Rabbit! 2019/07/10 21:57

    지폐 상태가 더 좋았다면 더 비싸게 팔렸을건데 뭔가 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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