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 대제의 키는 203cm였다.
시대는 1600년대 후반
걍 거인이었음.
위장이 안 들키는게 이상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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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대제의 완벽한 위장이 들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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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표트르 미하일로프라고 합니다. 그냥 변방 하급 귀족입니다."
"차르 시죠?"
"아닌데요."
"차르잖아요."
"아니라고요."
들킨 정도가 아니라 온 동네방네 다 소문이 나서 작업하고 있는데 구경꾼이 구름처럼 몰렸다고 한다
하도 웅성거리면서 말거니까 빡친 황제가 망치를 집어던졌는데 망치에 맞은 사람을 두고 “황제께서 자네에게 작위를 수여하셨다네!” 같은 드립을 침.
키 졸라큰 부자 외국인이 나타나면 누가봐도 의심부터하지
세상에 너같은 할멈이 어딨냐.짤.
키 졸라큰 부자 외국인이 나타나면 누가봐도 의심부터하지
"안녕하세요. 표트르 미하일로프라고 합니다. 그냥 변방 하급 귀족입니다."
"차르 시죠?"
"아닌데요."
"차르잖아요."
"아니라고요."
세상에 너같은 할멈이 어딨냐.짤.
중세유럽 평균키가 150대랬던가
1600년대라고 평균키가 급격히 늘었을린 없고
잘생긴 근육질 2m남자 (평민)
말이 되냐
저시대 평균신장을 생각하면 거의 권왕 또는 스페이스 마린 급인데...
들킨 정도가 아니라 온 동네방네 다 소문이 나서 작업하고 있는데 구경꾼이 구름처럼 몰렸다고 한다
하도 웅성거리면서 말거니까 빡친 황제가 망치를 집어던졌는데 망치에 맞은 사람을 두고 “황제께서 자네에게 작위를 수여하셨다네!” 같은 드립을 침.
무수한 망치질 요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