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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는 있지만 신뢰성은 보장 못 한다
밑에 짤은 죽었겠네
여러가지 이유일텐데.
중동쪽에서 만들어지는 복제총기는 정규 공정에 따라서 만들어진 부품같은걸 쓰는게 아니라.
일부 부품을 보함해서 대체로 깍거나 두들겨서 만드는 모양만 똑같은 물건이라 그럼.
일단 동작은 하는데, 쓰면 뒤질수도 있지.
설계도를 달달외운다하늘 걍 설계도에는 어떠한 합금의 철을 쓰라고만 나오지 그게 얼마나 단단하지는 안나온다. 즉 설계도만 외워서 만들면 강도가 삐꾸날 공산이 100%라 저꼴날 가능성이 ㅈㄴ 높음
설계도를 알더라도 총은 합금으로 만드는데 합금은 어떻게 만드는지
만들 수는 있지만 신뢰성은 보장 못 한다
밑에 짤은 죽었겠네
즉사겠지
IS라면 안타깝네
사지만 날라가서 평생 개고생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첫짤은머야 총기불량?
탄걸림인가?
여러가지 이유일텐데.
중동쪽에서 만들어지는 복제총기는 정규 공정에 따라서 만들어진 부품같은걸 쓰는게 아니라.
일부 부품을 보함해서 대체로 깍거나 두들겨서 만드는 모양만 똑같은 물건이라 그럼.
일단 동작은 하는데, 쓰면 뒤질수도 있지.
그래서 한탄창이라도 비우면 운 존나 좋은거
쿡오프?
그냥 주워들은거 씨부려 봄
약실내 탄이 터진거같은대 저건 탄문제일수도 있음
쿡오프는 총이 너무 뜨거워서 총알이 지 혼자 터지는게 쿡오프
쿡오프는 과열로 인해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총알이 계속 발사되는 걸 말함
위험한 현상이긴 한데 총 자체가 폭발하는 거에 비할 바는 아님
쿡오프는 기관총같은게 과열되서 총알 장약 연소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지 혼자서 계속 발사되는거
쿡오프는 화기를 쉬지않고 미친듯이 연사해서 내부 약실 온도가 매우 높아져서 약실에 들어간 탄약이 방아쇠를 조작하는등의 조작없이 알아서 발사되는 현상임... 저건 그냥 총이 터져버린것.. 쿡오프는 적방향 지향하고서 그냥 탄창 다 비워질때까지 가만히 있거나 빠르게 탄창 뽑아버리면 상관없지만...
설명 ㄱㅅ
내가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총기 설계도를 그것도 권총, 기관총 등 다양하게 다 외우고 있다는건 애초에 오기전에 그런곳에서 일했다는 설정이면 어느정도 이해갈듯.
짤 보니 만드는건 마술 금속이니 사용해서 만드니깐 만드는거야 설정상 대충 이해하겠다만.
외우고 있다고 뚝딱 만들만한 게 아님
만약 총을 만들 수준에 마법이면 차라리 총이 아니라 그 정밀도로 검이나 대포를 만드는 게 나을 거임
그건 아니지
총의 영역은 이미 검이나 대포 따위가 대체할 수 없음
내가 저동네 마법에 대해서 아는건 없긴 한데, 현대인들이 검이나 대포 대신 총을 들고다니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설계도를 알더라도 총은 합금으로 만드는데 합금은 어떻게 만드는지
합금 비율과 합금제조방식은 어디서 알아올지 그리고 같은 이야기로 화약과 탄두 탄피의 비율과 재료조달은 어디서 할건데 란 이야기가 나오지
이세계가 중세시대면 구리랑 일반철 정도나 구분하지 그와중에 티타늄이니 크롬이니를 찾아내고 구분해서 주조할 실력이었으면 이미 총기나 총기가 안통하는 문명일텐데
설계도를 달달외운다하늘 걍 설계도에는 어떠한 합금의 철을 쓰라고만 나오지 그게 얼마나 단단하지는 안나온다. 즉 설계도만 외워서 만들면 강도가 삐꾸날 공산이 100%라 저꼴날 가능성이 ㅈㄴ 높음
문제는 마술 금속이라해도 그걸 얼마나 단단해야하는지는 알수가 없음 + 애초에 이세계라 정밀공업이 발달안했으니 정확한 자도 없는데다 있다한들 단위계가 달라서 못씀
그건 설계도 만드는 회사 나름인데... 재료 수준에 대해서는 별도 북으로 있는 경우도 있고 그냥 도면에 박아넣은 경우도 있고 그래영
설계도만 있다고 다 능사가 아니라는 거네.
그러니까 그 재료로 합금을 만들면 얼마나 단단한지 나오냐는거. 안나옴. 쟤는 마법금속으로 그 단단함을 재현해야하는데 알 도리가 없음
이세계지만 편의주의에 따라 미터법쓴다.
야드법쓰는 이세계따위는 없겠지..
마법금속 설정이면야 그냥 무한정 단단한거 쓰면 되지. 그리고 설계도를 외웠다 치면 마법으로 금속 배합비율도 맞추면 되고. 그거는 쓰기 나름임.
원 글에서 나오는 복제품은 원본품가지고 주조틀 떠서 만드니까 설계도도 안보고 만든거라 얘기가 좀 다르고.
밀리터리물이 까이는 이유는 겁나 단순한게, 밀덕들 사이에서는 제원이라던가, 사용중에 생기는 반동이라던가 하는 유형 무형의 고증이 존나 중요한데
밀리터리물 맛만 넣고 먼치킨물을 만들려고 보니까 수요층이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거기다가 고증을 얄팍하게 하니까 무리수를 두는게 원인 아닌가? 라고 생각함.
총에는 스프링같은 부분도 들어가는데 무한정 단단하게만 만들면 조지기 십상이야...
영웅전설 시리즈는 미로라는 별도의 단위계를 써요
본제로 와서, 설계도를 외우고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면 저지랄이 안나야 정상이지. 안그래?
그거 왠지 미터랑 값이 똑같을거 같은데
그러나 그건 대외비 문서라서 그걸 일개 개인 오타쿠가 긁어낼수있냐 하면 그건 아니지
그건 논제가 아니니깐 배제했어. 자꾸 엉뚱한 얘기가 끼어들어오는데
처음 주제가 설계도를 외웠다고 쳤을때, 온전한 스펙의 무기를 만들수 있느냐? 라는 얘기였는데, 난 제조사마다 달라요. 도면에 넣는경우도 있어요. 였어.
ㄴㄴ 캐릭터가 1걸음 움직이는게 1미로
1ft 근처가 되겠네.
그러한 주제였으면 내가 잘못 던진거같네 미안
미안할거까진 없고...
어디 동굴 공방에서 수제로 만드는 총기는 논외로 치고 실제로 정식 라이센스 안받은 카비본 총도 전문가가 여럿이 머리싸매며 리버스엔지니어링 하며 만들텐데
라노베 주인공이 '총기의 구조와 원리를 알고있으면 만드는것 쯤이야 간단!' 하는게 ㅋㅋ
시대배경에 따라서 현대식 총이 아니라 조총, 머스켓같이 총구에 화약넣고 탄 넣고 불 당겨서 쓰는 정도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현대식은 무리지..
막짤은 무슨 처형하는거 같넉
박격포형
폴아웃 파이프건 같은건 만들수있을듯
그냥 마법나오고 기 나오는 창작물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니냐
좀 그렇긴하지ㅎㅎ.....
근데 뭐 보는사람이 싫다는데
안보는 내가 뭐라할수도없고ㅎㅎ...
이세계에서 관련 인프라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총 진짜로 제대로 만들려면 토니스타크여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