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분들께 물어봐요
사실 2017년 3월 31일 새벽 12시 16분 이때 당시 저희 엄마가 돌아가신 날 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진짜 힘들때나 기쁘거나 또는 보고 싶을때 진짜 혼자 많이 울고 하네요.. 어른들은 어떻게 이겨내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마음같아서 그때 당시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서 그 대학병원으로 말고 다른 큰 병원으로 가셨으면 지금 옆에 계실텐데 그때 그대학병원에서 의사가 저희엄마 너무 위급한데 수술 거절을 아무 이유 없이 해서 30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이렇게 옆에 안계시네요..
지금도 집에 와서 갑자기 엄마 사진 보다가 눈물 흘리네요..
사진은 엄마랑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네요.
https://cohabe.com/sisa/1080751
형들 저 엄마 많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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