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세계가 인정한, 이분의 저력을 믿는수밖에 없는듯..

대통령이란 자리는 누가 앉아도 말씀하신것과 같얐습니다.
적어도 인터넷이 상용화된 99년?이후의 모든 대통령이 그랬던걸 우리 모두 보고 혹은 동참 했을텐데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글쎄요?
언론들이 명비어천가 부르던 시절 안 겪어 보셨는지요?
나는 겪어 봤는데 ...
박그네 시절도 최순실 드러나기 전 까지는 비슷했고요.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조중동같은 언론은 자한당을 위해 용비어천가.
민주당을 음해,딴지,훼방.
노컷,오마이,프레시안 같은 언론은 민주당을 위해 용비어천가..
자한당을 음해,딴지,훼방.
지지자들도 마찬가지구요.
중간에 서서 보면 양쪽다 같다고 봅니다

이재용이 지금 반도체 소재 구하러 다니는걸 나댄다고 하는건가요?

일본 놀러갔던데요

놀러를 갔다굽쇼?

그런 불리하고,일방적인 상황을 해결하는게 "협상가"니까..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위안부 졸속합의를 바로 잡는게
실력없이 낭만만 앞서 개폼잡는거임??
정신차리세요 쫌

도수형 순수한영혼인지 알았는데 아니네
정신좀 차리세요

이재용이도 얼마나 답답할까 싶네요. 사실상 한국 재계를 대표해서 자존심 굽히고 쪽국 간건데

조 위에 댓글은 놀러갔다는데요..^^;
그리고 한국재계를 대표해서 간건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자기 회사 자기재산 위해서 간거죠.뭐..
다국적 기업이 국가를 위해서 뭔가를 한다고 보는건 시대착오적 발상 아닐까..싶어서 이재용 이해합니다.

이재용 공무원설 나오나요

공공이라는 의미에서 대표성은 없지만,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하고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 중 가장 크고 대표성이 있는 기업에서 대응을 했기 때문에 이후에 재계 반응이나 대응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놀러 갔다는 댓글은 그냥 깔려고 쓴건지 모르고 쓴건지 별 의미 없는 것 같고요.
다국적 기업이 국가를 위해서 뭔가를 한다고 보기 힘들지만 다국적 기업이 한 국가에 생산기지 등을 두는 것 자체가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한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일종의 보이지 않는 손 개념처럼요.) 그 다국적 기업이 공장이나 본사를 옮긴다고 생각해보세요. 왜 그렇게든 떠나지 못하게 막고 유치하려고 경쟁하겠습니까. 어쨌든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이 있으니까 그렇죠.

논외로 국가주의(민족주의)는 여러모로 위험하다는게 역사적으로 검증되어 왔습니다.
북한과 남한의 통일로 국가가 현재보다 강성해질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고,
이러한 뻔한 이득을 이유로 좌우 할것 없이,한국 근대사에서 통일은 지고의 가치로 여겨져 왔지만.
현재의 한반도에서 통일을 위한 당위는 민족주의 밖에 없으니 역사적으로 친북성향을 고수해 온 진보는
민족주의에 반하는(혹은 결집을 위한 수단으로서)반일에 집착할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한일전이라든가 토착왜구라던가 하는식의 프레이밍을 한다는 생각이구요.
반면 자한당은 친미,친일 성향으로,한미일 동맹에 집착하며,빨갱이라던가 종북이라는 반공 프레임을 쓰죠.온건히 자신들의 이득을 유지하기 위해
통일한국을 원치 않는다는 생각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을 가치있게 내세우는것은
국민정서를 고려함과 동시에
민족주의가 강력한 단결력을 보장한다는 이유로 성장이 필요한 시기에 집결의 도구로서 이용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이야 어쨌든 보여지는 것 이외의 이면은 분명히 있을것이며,이유여하를 막론.
지금과 같은 외적으로 국가공동에게 동일한 위협이 가해진 상황에서 토착왜구니 빨갱이니 하는것은
정치논리를 가지고,국민상호간의 혐오와 분란만 야기할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는 아베랑 한편이라고 봐야죠.
지금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한반도의 평화무드는 미국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그외에도
우리나라 정치인들,대통령이 앞장서서 건 싸움이고
당연히 우리가 해결해야 한단 생각입니다.
국민은 선장이 이끄는대로 따라갈뿐..

트럼프가 어떻게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한반도 평화 무드에 트럼프는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까지 어떤 미국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를 만나거나 방문했나요? 도대체 어떤 상식으로 봐야 미국한테 득이 안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국이,천문학적인 비용을 반세기 이상 투자하여,한반도에 자국의 군대를 배치하고, 그 땅을 자국의땅으로 소유하는 당위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전에 미국이 가진 가장 큰자산이 무엇이며,세계통화의기준이 달러로 유지되는 까닭은 뭐라고생각하십니까?
트럼프가 북한지도자를 만난 속내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개발새발 만든 조잡한 핵폭탄이 두려워서?
그럼,도대체 트럼프가 북한지도자..아..오글거려서 그냥 독재3대세습 살인마 김돼지라고 할게요.
김정은 돼지를 만나 득이 되는것은 당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래서 정치인들이 선거철만 되면
동네 시장바닥서 악수하고 오뎅 먹고 자원봉사하는척 하는 모양입니다.
누가 저런 쇼에 속나..이해가 안가서 궁금한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어요.

누가 대통령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