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배경인 애니들에게서
심지어 라틴 남미적인 요소도 있으며
캐릭터도 코와 입이 별로 크지 않아서
서양세계의 백인 같지가 않다는 말까지 함
서양세계에 대한 이해가 높았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있고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배경인 애니들에게서
심지어 라틴 남미적인 요소도 있으며
캐릭터도 코와 입이 별로 크지 않아서
서양세계의 백인 같지가 않다는 말까지 함
서양세계에 대한 이해가 높았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있고
지들도 중국인 닌자 같은 거 만들자늠
서양에서 만든 애니인데 사람은 한국인인데 일본 복장하고 중국 음식 먹으면 우리도 불편하겠지
지브리는 지브리 세상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서양인이 생각하는 일본인,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서양인 이해도 갑
그런게 없어서 되게 색달라 보이던데...
지브리는 지브리 세상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지들이 뭔데 그럼? 꼬우면 너네 나라에서 만들던가...
원래 디자인이란건 시대를 지날수록 다국적, 다문화되는거임. 어디가서 저런 소리하면 틀딱소리듣기 좋음
서양에서 만드는 동양세계 영화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
본인이 어떤 캐릭터를 봤는데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기모노를 입고 소림무술을 하고 있으면 똑같은 반응을 보일걸?
애니 보는데 뭔 그딴걸 따져
호빵맨 보는데 빵이 말을 하다니 개연성 떨어져ㅡㅡ 이러냐?
서양에서 만든 애니인데 사람은 한국인인데 일본 복장하고 중국 음식 먹으면 우리도 불편하겠지
한국적인 건물에서 일본스러운 전통복장의 사람이 중국음식을 먹는데 그게 가상의 나라면 딱히 상관없음.
실제하는 장소, 그러니까 페주라면서 뱀술을 뱀 모가지 따기 시작하면 짜증나는 거지.
가상의 나라라고 모든게 허락되는건 아님 배경문화는 당연히 일관성을 갖춰야 하는게 기본임 그걸 섞고 싶다면 그럴만한 의도가 작품 안에 있어야함
의도라기 보다는 설정이지.
그거야 물리적 연관성과 기술수준에 맞춘 생활수준 정도면 충분하지 뭐.
이거 완전 거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애니 <아바타 - 아앙의 전설> 같은 경우에
한국계 스튜디오에서 동양 판타지 스까듶밥 세계관을 만들었는데
썩 이상하진 않아...
위에서 예시를 든 지브리 애니메이션 전부 가상의 세계잖아.
광산도 영국풍 기계도 영국풍 성격과 생활도 영국풍이면 그건 걍 영국이지 가상의 세계가 아니게 됨.
가상세계관을 만들면서 모든걸 무에서 만드는게 아닌 이상 어느 나라라고 특정되지 않기 위해 나라의 특징을 섞는건 흔한 일이야.
지들도 중국인 닌자 같은 거 만들자늠
뭘 판타지애니에 그런거 찾음?
뇌에서 현실과 공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저럼
서양인이 생각하는 일본인,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름이 나카무라일것같다
이건 맞지않냐?
잘 알고있네...?
철저한 고증이네
판타지잖아..
뭐 이건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거아닌가 막 한복입고있는데 오! 싸무라이의 나라! 베이징덕이 맛있숴요! 하는 애니나오면 우리도좀 껄끄럽겠지
걍 좀 봐
경복궁 배경에서 소림사와 닌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총격전을 통해 하고 있으면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을까?
명나라를 치기 위해 길을 비켜라! 하는 상황이라면?
난 대체역사물이라 생각할 것 같은데 그 정도면 동양문화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말 안되는거 다 알겠다
...왜 유럽에 하늘나는 성이나 기어다니는 성이라도 있었어?
아바타 세계관이 약간 짬뽕된 동양 스타일의 가상 세계관이긴 한데
반대로 중국배경의 한복입은 사무라이라면 좀 그렇긴 할듯
낮선거지 뭐
좋아는 하는데 별로 알지도 못해서 그럼
서양인 이해도 갑
페주
이거 그 술집 이름 해방자들이고 막걸리 유리병에 담겨있는 그 영화임?
아 바로 이해햇다 시발것...
지들도 판다렌이 스시 먹는짤 같은거 올리면서 도찐개찐이자너
잘 기억은 안나는데 지브리 애니에 특정 국적이나 인종이라고 나오나?
센과치히로같은건 일본 배경인거는 알겠는데 판타지쪽에서 뭐 유럽이라도 나오나?
?? : 내 우주에서는 그래, 뿅뿅들아
배경이 이탈리아로 나오는 붉은 돼지나, 북유럽 도시를 모티브로 배경을 만든 마녀배달부 키키도 아니고 라퓨타에서 배경문화를 어디 한 나라로 일치시켜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관우보고 그는 훌륭한 사무라이였어 라고 말한 미국인 생각나네
하긴.. 서양에서 만든 영화인데 옷과 음식은 한국이고 배경은 중국에 말은 일본말을 쓰면 이상하긴 하겠지.
서양권 묘사 졷도 못하지만 만들어서 오그라들게 만드는 회사중 쿄애니도있음 특히 바이올렛 버러지 가든
정작 원작자들은 찬사함 ㅋㅋㅋㅋㅋㅋ
게드전기??
ㅋㅋㅋ
지블리 세계관은 애초 설정부터 판타지잖아..
토토로나 센과 치히로같은 대놓고 일본 이야기 제외하면-
핍진성 얘기하는 거 같은데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나름 고려는 해야지
그러고 보니 센과 치히로는 일본과 중국문화가 잘섞인 작품이었네..
자신만의 세상을 보여주는건데 불만이면 보질말던가
없는거 맞지. 어디라고 특정 안하고 만든 미야자키가 그리는 판타지니까.
자금성을 배경으로 치파오입은 사람들이 나와서 일본도로 싸우는걸 보는 기분인가?
판타지물에서 뭔 현실을찾냐.
정작 현실 역사배경 영화에서는 인종도 쳐바꾸는데
지브리 애니들은 대체로 서양권에서 대다수가 호평받은 작품들이지.
저 댓글이 어디가 출처인지도 모르겠지만.
실제와 픽션도 구분못하는 것 같은데.
애초에 하울. 라퓨타 전부 판타지계열임. 유럽어디와 상관도 없지.
아니면 공중의 떠다니는 성이라도 실제로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