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의 토끼 사냥 문화.jpg

외계토끼임

거긴 토끼가 너무 많아서 2차대전때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나았지

대공황왔는데 토끼고기가 살림 ㅋㅋ

몇마리 풀어놓은게 너무 불어나서 수 줄일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못 줄이다가 2차 대전에 이득봤지만
더 잡을 필요 없어지자 다시 기하급수로 늘어남. 지금도 골치거리라더라

좋은게 아니라 감당이 안됨 감당이 안되서 여우를 들엿는데 여우도 존나게 늘어나서 둘다 감당이
안됨 바이러스 풀어도 잠깐 주춤 하다 다시 폭증함

자궁이 듀얼코어라 개쩔지, 괜히 호주가 토끼때문에 ㅈ된게 아님ㅋㅋㅋ

포식자가 없을 땐 심각한 문제가 될 정도로 개쩜

주토피아에서 토끼마을 인구가 초단위로 늘어나는걸 봐

토끼잡으려고 치사율 90프로가 넘는 생물병기만 몇번째쯤

주토피아 안 봤는데 그런 장면이 있어?

주디 떠날 때 토끼마을 전광판 같은게 있는데
마을 이름 밑에 인구수표기한게 초 단위로 늘어남

마을간판에 숫자카운트 계속 늘어남.

초반부에 쥬디가 도시로 떠날때 인구 카운트가 미친듯이 올라감

주디가 경찰학교 입학한다고 마을 떠날때 살짝 나오는데 스물 이상 태어남ㅋㅋㅋㅋ

듀얼코어 쌍자궁인데, 호주에 토끼를 들여온게 8마리였는데 순식간에 엄청나게 불어나서 생태계 박살남. 치사율 90% 이상의 바이러스폭탄으로 거의 절멸직전까지 만들었는데 살아남은 소수가 면역체계 갖고 다시 원상복구 시킴

헐ㅋㅋㅋㅋㅋ

호주 정부가 생물학 병기(!)를 투입했는데 절멸 실패했음.

보통 저런건 번식력보다는 천적이 없는게 가장 큰 이유야. 야생에서 사는 개체들은 기본적으로 천적 때문에 생존률이 낮아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새끼를 굉장히 많이 치는데, 천적이 없으면 그 새끼 개체들이 다 성체가 되버리는거. 10세대 정도만 반복되도 끔찍할 정도로 수가 늘어나게 되지.

천적으로 여우 들여놯는데 토끼가 너무많으니까 여우들이 배불러서 사냥을 안함
몃일 방치하니까 여우 계체수도 엄청 늘어나버림

여우를 너무 늦게 들였구나... 환장할 노릇이네.

사람들도 토끼고기 먹는다고 달려들어서 사냥하는데 100마리를 잡아서 먹으면 다음날 200마리가 출산함ㅋㅋㅋ
아마 언젠가는 토끼가 먹을 풀이 없어서 굶어죽을 시점에 계체수가 줄어들듯

생태계에 없던 토끼가 이주등의 이유로 생겼는데 문제는 포식자가 없음.. 그럼 애들이 바이러스처럼 생태계를 파괴함

토끼탕을 좋아하는 한국인

토끼가 정력에 좋다는 뉴스를 퍼뜨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