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계시는 분의 일본 사정글인데..
저도 현지인데 공감에 글을 퍼왔습니다.
실제로는 음악, 드라마에 좋아죽는데..
차라리 지금은 좀 경제나 기업이 힘들겠지만 장기전을 응원합니다.
아베가 사리사욕으로 지 나라 말아먹고 있네요.
이제 10월부터 소비세 10프로로 올라가면... ㄷㄷㄷ
무섭네요.. ㅜㅠ
저도 여기서 한국것 있으면 찾아 사용합니다.
한국이 예전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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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뭐 국내와 큰 차이는 없는듯요 ㄷㄷㄷ
여긴 그게 눈에 띠게 심해요.
저도 일본 오래 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갠적으로 이번 문제는 감정적으로 아주 크게 충돌한터라... 쉽게 결판은 안날거 같습니다.
누가 오래 버티느냐겠죠.
시작은 아베가 한거고.
일본애들 투표 좀 하라고 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젊은 애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
공감합니다. 우리라도 감정적으로 대응 안했으면 좋겠어요.
단기가 아니라 멀리 보고 대응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건 소비세 8% 올려놓은거도 저항이 거의 없다는거겠지요. 일본 국민성이. 우리나라 같음 뭐 난리 부르스일텐데.. 얘네들은 정부 엄청 겁내요. 기저에 깔린게 있어서 그런지.
매스컴에 너무 휘둘려요.
사실 일본 관광자원은 넘치고 넘쳐서 굳이 해외여행 갈
필요가 없을 정도죠
북쪽의 훗카이도
남쪽의 오키나와까지
다양한 기후 그리고 관광자원....
한국오면 바가지에 물가 비싼데 왜 오겠어요.
사실은 돈 없어서 못 가는거에요
주변여권도 없는 사람이 많은데..
그전에 한국 가봤던 사람들은 좀 있습니다.
관광지 = 싼거, 싼곳 이니까요.
일본 여행한 한국인 754만명5.6%↑…"지진태풍 영향"
"정치외교 갈등이 관광객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 줄었다" 분석도
일본쪽에서도 이유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애들 진짜 불쌍한 애들임 ㅠ
동감 동감...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친일 잔재들, 보고 있나?!
추천은 보배님께..
글고보니 일본인들 중 아베 칭찬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못봤네요. ㅎㅎ 오키나와라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현지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일본 정치보다 훨씬 더 이쪽에 관심이 많죠. ㅋㅋ
나고야.. 오키나와네요..^^
오키나와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
정치는 진짜 후진국 ... 투표도 수기로 했엇져... 이름 글자 못알아보게 적으면 무효...ㅁㅊ
진짜 정치 후진국.. 매스컴도...;
여권이 30%라는데서 웃고 갑니다. 일본은 민증이 없어서 여권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는데 저 수치는 어디서 주워들은 건지 궁금하네요.
해외여행만 볼 것이 아니라 해외출장 엄청 갑니다 일본은.
걍 잘 모르는 일반인이 국뽕으로 쓴 글이네요.
현지에 사는 사람들의 더 정확한 정보가 시급합니다.
여권 저 수치가 맞습니다.
단지 일본인은 1.해외를 아예 안나가거나(이중엔 일본최고를 외치는 이들도 상당히 많음) 2.나가는 사람이 또 나가거나 현상이 두드러져 있을 뿐이죠.
이럼에도 세계3대 여행사로 꼽히는 JTB를 포함해서 his,킨키,락텐,닛뽄,한큐 등등 매출이 수조원을 넘는 대형 여행사들이 수십여개 즐비한건 위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듯 내수에 대한 소비가 활성화 되어서 우리나라보다 못한 해외송출객에도 견딜수 있는거죠.
덧붙여 민증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카드가 몇년전부터 생겼고 마이넘버카드가 없던 시절에도 신분증은 운전면허증이나 사회보험증 또는 학생증 그 다음 순위정도로 여권을 제시했었죠.
웃고 가긴 뭘 웃고 가요? 진ㅁ자 웃기는 분이네.
2017년말 일본인 여권 보유율은 사실 30%도 아니고 23.4%라고요.
무슨 여권으로 민증을 대신해요? 어이없어서.
지난해 한일을 오고 간 인적교류 규모가 1000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1965년 국교 정상화 당시 민간교류 수준(연간 약 1만 명)의 1000 배 규모다.
주한 일본대사관이 1일 발표한 한일 간 인적교류 추이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일본에 온 한국인은 753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5.6%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27.6% 급증한 295만명으로 양국 간 인적 왕래 규모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대사관 측은 일본인의 낮은 여권 보유율(2017년 말 기준 23.4%)과 저조한 해외여행(2018년 1895만명)을 고려하면 지난해 방한 일본인의 증가 폭과 전체 출국자 대비 비중(16%)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저가항공 취항에 의한 좌석 공급량 확대와 케이팝(K-POP) 등 한류 고정 팬 등이 일본인의 방한을 견인했다.
여권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ㅋㅋㅋ 참신하네요
ㅋㅋㅋ 뭐야 웃고 간다길래 최소 현지사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현지인 정보가 시급하다고? ㅋㅋㅋㅋㅋ
뭔소리지...요즘은 마이카든가 뭔가 그거쓰고 딱히 민증이랄게 없어서 보험카드 이런거 쓰던데
23.4%인데 30%라고 해서 웃은듯
일본은 애초에 간접투표제인데 아베고 뭐고가 뭐가 중요하지
자민당 뽑히면 누가 총리대신이든 똑같음
오늘 일본현지 여론조사상 한국에대한 호감도가 20%로 최저이고 이번 무역보복 잘했다가 59%라네요...
일본사람들의 철저한 정치무관심에
아베의 독재가 지속되는 거죠.
일본은 말이 좋아 의회민주주의이지, 그냥 독재국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