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대하다"

"겨우 살았네" 하고 이젠 다른 타겟을 찾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ㅠㅠ
도용은 아무리 모질게 대응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아요

모델분 의견도 들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정말, 이런 도용 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도, 어느 나라에도 있는 것 같네요..
본문 사진 너무 좋습니다 ㅠㅠ

그런 다이어트 식품 파는 애들 거의 다단계 이고요
한 팀에서 계정 몇십개~백개 이상씩 돌려가며 사용합니다.
인물사진뿐 아니라 풍경 일상 스냅 등 다 퍼다가 지네 홍보에 써요
전 꽃 찍은 사진 도용당해서 저작권료 받아낸 적이 있는데
다른 도용을 막기 위해서라도 고소 하시길 바랍니다 ㄷ ㄷ ㄷ

아버지가 어릴때 돈을 하도 안갚는 채무자 집에 돈 받으러 같이 가자 해서 저도 같이 간 기억이 나네요 평생 법없이도 사실 분인데 안갚는 사람 진짜 악질이였어요 근데 그날 끝내 포기하고 돌아서시더라구요 채무자가 사업이 쫄딱 망했는지 물어물어 찾아간 집은 진짜 외딴동네 안좋은 집에 문열고 들어가니 불러도 대답없더군요 안에 그 집 아이가 아빠 그 사람들 갔어? 갔어? 하고 그 집 아버지(채무자)는 아이보고 조용히 해 라고 하는 소릴 들으신 아버지는 그냥 가야겠구나~ 없는 돈 샘 치고 살자꾸나~ 하시고 잊고 사시더라구요 그때 빚을 만들면 안되겠다 라고 공부도 됐지만 세상엔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은 잘 없더군요 세상 살아보니^^ 남의 도움 없이 오롯이 혼자 힘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하는게 제 주관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도 빚이 많다고...
월세가 밀렸다고..
건강보험료가 밀렸다고...
'도둑질'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싸이월드 시절에 아이디를 제 이메일로 가입한 여자가 있었습니다(그땐 메일 인증도 없던시절이라..)
일촌추가 알림은 물론, 별 이상한데 초청메일이 계속와서 불편하다고 어쩔꺼냐고 쪽지보내니 그냥 차단해버리더군요...
내 맘대로 살면서 배째라 하는 무개념 사람들이 은근있는듯요

1번 사진은 필름을 알삼으로 찍으신건가요 아니면 저런 액자(?)가 따로있나요?
3번은 노리츠 스캐너인걸로봐서 필름같은데
필름 종류랑 사용하신 카메라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