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여름휴가때 갈 예정인데,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마음대로 못 찍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훔쳐가기도 하고, 자기 얼굴나왔다고 돈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런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카메라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https://cohabe.com/sisa/107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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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는데,말씀하신 상황 그런적도 없었고, 그런 분위기도 못느꼈습니다. 그냥 현지인들이 별 신경 안쓰는느낌?
말씀감사합니다. 괜한걱정이였나보네요. 어디서 잘못된 글을 읽어서리 ㅜㅜ
저도 위의 상황은 못느껴봤네요..
답글감사합니다. 말도 안통하고 바가지도 심하고 그런다는 글을 봐서요.
일단 어느정도의 긴장과 호구안당할 준비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디여행을 가든요 ㅎㅎ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블라디보스톡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일단 관광지마다 한국사람이 7~80%라...
전혀 그런분위기 못느꼈습니다
팁문화가 있는 가게에서는 팁받으려고 오히려 친절히 대해주고요
3박4일동안 잘놀다 왔습니다~
우버와 비슷한 얀덱스택시(컴포트급으로)도
두번 탔는데 기사들이 모두 친절했습니다
러시아본토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다만 최근 외교부공지에 블라디보스톡 택시탑승시 요금바가지나 사기에 유의하라고하니 사전에 합의꼭하고 타시길..
막심도 간혹 그런다네요
블라디보스톡 러시아 본토입니다
ㅎㅎ '대도시보다'로 정정할게요
일반적으로 모스크바 주변 이외 지역은 변방이죠
우버같은거 이용해도 그가격에 절대안갑니다 쇼부봐야되요
건물 사진 풍경은 찍을수 있으나.. 건물안에서 촬영 금지 제재하는곳 많습니다
참고로 데이타 유심 얼른 사러가세요. 조기 품질되는 경우 많더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가족여행 3박4일다녀왔네요
택시는 얀덱스가 막심보다 바가지가없다해서 이용했는데 다들친절했습니다
블라디 보스톡은 1박 혹은 2박이 적당합니다..
볼거 할거 별로...
그냥 저냥 쉬겠다... 싶으면...오케이
그런거 없어요 할머니 여자들이 생각보다 친절하고 호의적입니다 킹크랩 싸게 실컷 먹어볼 생각이라면 국내에서 사가지고? 가서 드시고 영어가 조금이라도 통할 것이란 희망은 버리시고 우리나라 보다 무섭고 불친절한 새들이 가끔 있어요 삥뜯기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오셔요
2박 3일이면 딱 좋은듯
말씀하신 분위기 못느낌
택시 어플은 gatt 을 사용했슴 만족함
2월에 갔다 왔는데
동네가 작아서 어지간한곳은 골어서 다닐수 있었구요
치안은 생각보다 좋았구요
한국인들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많아서 놀랬내요
기억에 남는건 반야내요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