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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꼰대들에게 일침.jpg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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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단분 자게이라던데ㅎㅎ
묵직하네요
대박난 이야기던 시행착오든 둘다 듣기싫어
뼈를 막 세차게 발로 밟아버리네 ㅠㅠ
촌철살인이네요..
그냥 집에 보내주면 될걸
문제는 자기 얘기하면서 듣는 젊은이 훈계하려고 해서... 일명 꼰데...
젊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안 하는게 최선이죠~
제가 있는 부서는 저 포함 노땅 꼰대들은 알아서 회식에서 빠져줍니다.
소통잘하는 선배는 후배들이 알아서 찾습니다
근데 나이들어보니 밑에 친구들한테
내가 잘못한거 너넨하지 말라고 말해주는건데
어느새 꼰대됨 ㅎㅎㅎ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다양성을 인정하면 나에게 적용되었던 것을 해답인 것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실패담이고 성공담이고 듣는 사람이 요청하는거 아니면 입다물고 있는게 좋습니다
세대간의 갈등은 늘 있는거라..
술취해서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있다는걸 본인은 모르니까
ㄷ ㄷ ㄷ ㄷ ㄷ
지 부모 말도 안듣는 애들한테 뭔 소리를.
마치 꼰대들 말을 안들으면 부모님 말도 안듣는 사람이라는 뉘앙스인데요?
누구라도 원치 않은 남의 얘기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만
말씀을 이렇게 하시는 걸 보니
본인은 부모님 말 잘 듣고 선배들 조언
100% 잘 들어서
지금 엄청 성공하셨겠죠??
근데 보통 그런 분들은 이런 식으로
말씀 안 하시던데ㅋㅋ
보모님 말은 다 잘듣는 모양 이죠?
말도 안듣고 성공 못했는데. 그러니 저런 애들이 성공하지 못하죠.
술이 있는 회식자리 에서 윗사람 뒷담화 하는게 최곤데,
무슨 씰데없는 이야기 해서 젊은사람들 에게 욕을 얻어 잡수려고.
성공이든 실패든 윗사람하고 회식하는데 좋을리가...
물어본거 대답해주면 선배
안물어본거 얘기해주면 꼰대...ㄷㄷㄷㄷ
그냥 지갑이나 여는게 최선
물어보지도 않은걸 강제로 듣게하니까 꼰대소리 듣는겁니다
걍 꼰대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네용 ㅎㅎ
진짜 훌륭한 윗사람은 술자리 덕담러가 아니라 카드 주고 난 피곤하다며 자리 뜨는 사람입니다.
호구죠
그건 그냥 호구
덕담러나 카드러나 그게 그거
중요한건 서로 공감되는 얘기를 하는 소통인데
답글 다신분 자게이로 알고 있습니다
술마실때 걍 재밋게 마시고 끝내야지 주저리주저리 먼쓸데없는 ㄱ소리들을 하시는지...집에서 이야기를 못하니 잡아놓고 썰푸는건지....가끔 안스럽단 ㅎㄷㄷ
계급장 떼면 들어주는 사람이 없거든요 ㅋㅋㅋ
내 얘기를 들어주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면 본인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뼈를 때리시네요ㅋㅋㅋㅋㅋ
걍 하지마
무용담을 얘기해줘 보세요.
좀 좋아하더군요.
그런일 없었으면 조용히...ㅎ
사람 나름이죠
세대차이 성격차이 극복한 사람들은 나이상관없이
잘 어울려요
밑 사람들이 잘 따르는 사람도 잇고....
맞아요.. 저도 회사에서 가장 나이 많은 부장님이랑 제일 친하네요...
말도 잘통하고 편하고 도움도 많이 주시구...
어중간한 어린 꼰대들이 제일 힘들다는 느낌...
대박난 이야기 해 줘도... 시대도 다르고 성공한 사람의 포장된 이야기라 싫어함 ㅋㅋ
그냥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내고, 잘 들어주는게 나은듯 ㄷㄷㄷ
중딩이던 고딩이건 한살이라도 어리면 꼰대짓하고
갑질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지 자기기분에 취해 말로 도움주는건 개나소나 다 할수있다는거...ㅎㅎ
아니지. 저것도 정답이 아니지. 그냥 술먹을땐 조용히먹고 지갑털리는게.선배의역할이자 의무.
안물안궁
회식 자체가 싫은데
윗사람 잔소리까지 겹치면 개지옥....ㅎㄷㄷ
ㅋㅋㅋ 암것도 안해주고 걍 일시키면 됨
아쉬운 사람이 찾게 되어 있음
ㅋㅋㅋ 팩트네요.
사실... 어렸을 때 엄마가 공부해라 , 애인 만들면 담배 끊어라 술 작작 마셔라 소리 듣는데...
그런다고 고쳐졌나요???
어차피 조언을 해줘도 듣는 사람만 듣는 것이지... 아무한테나 원하지도 않는데 조언이랍시고 떠드는 건 폭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