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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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못알고있네 노동자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은 다 노동자지
인테리어 사장?
새끼 기만자네!
만화 그린놈부터 편견에 아직 절어있는거 아니냐
회사원이 아니라 더높은 사장이잖아
근데 회사원이 노동자고, 아버지는 사장님 아니냐
아직도 잘못알고있네 노동자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은 다 노동자지
모바일 줄바꿈 이상한데서 되네
??? : 노동자는 좀 그렇고 로동자로 합시다.
ㅈㅈ요?
그거 생각나네 대학생이 전 노동자는 안할거에요 한썰
???:근로자가 아니고 노동자라고?!빨갱이다!전위대!전위대!
그런애들은 대학원생 시키면 됨
그거 생각나네 대졸 신입사원이 전 노동자 아닌데요 한 썰
인테리어 사장?
새끼 기만자네!
인테리어 사장이라고 해도 그냥 자영업자지 무슨 중소기업사장같은 것이 아녀..
저거 전문가면 돈 많이벌지 않나?
회사원이 아니라 더높은 사장이잖아
ㅅㅂ 인테리어 사장이라면 매달 땡기는 돈이 얼만데 그걸 천하다고?;
지금와서보면 대단한거맞음
심지도 돈도 회사원보다 잘범
예전에 누가 나보고 노동자는 되지 말자고 개소리한게 생각나네 ㅋㅋ
노동자가 노동자인데 노동자=막일꾼 이라는 인식이 너무 크게 박힘
하청만 없애면 문제가 싸그리 사라질텐데
일하는사람은 다 다이나믹 로동자다
화이트컬러는 노동자가 아닌것처럼 그려놨네
만화 그린놈부터 편견에 아직 절어있는거 아니냐
넓은 의미에선 일하는 사람 전부
좁은 의미에선 남한테 월급 받는사람 전부
다 노동자인데
오히려 쟤네 아버지가 노동자가 아니네
좁은 의미에선
쉑히 니가 아버지한테 관심이 없엇던거를
근데 회사원이 노동자고, 아버지는 사장님 아니냐
천대 받아야할 직업은 없지
여기도 그냥 빡대가리 취급하는 사람 많던데
본인이 그 이유를 잘 보여주는데...
모든 직업은 다 신성한 것 같음, 나쁜일 빼고...
애초에 저런 기술직 다 가능한 사람이면 시급 겁나쌜텐데? 기만러네 그린새키
대기업말고 일반 중소회사원보다 저런분들이 더번다 실리를 봐야한다봄
당연히 저 사람들은 전문기술직이니까....
기만자네 ㅅㅂ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인식은 다르더라..
매사에 양심적인 업자란 점 하나만 해도 성인군자급으로 훌륭하고 자랑스런 아버지인데
인테리어 사장 돈 존나 많이 버는데
연 1억은 넘게 벌걸
걍 인식이 씹ㅇ창난거임
이건 인식개선 대대적으로 안이뤄지면
늙어뒤질때까지도 안바뀔걸
어려운 일을 전부 로봇들이 대체하는게 아닌이상
뭔가 의식이 깨어있다는 어필은 하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아는게 부족했구만
인테리어 목수면 ㄷㄷ
몸쓰는 일을 할수록 나이먹으면 건강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달을가르켰더니 손가락질한다고 버럭대는건 인터넷이 사라지기전까지 영원할듯
애초에 이런것도 편견임.
저런 생각 가진애들은 화이트칼라 직종한테 편한데서 일하면서 돈많이 받아가려고 한다고 툴툴대지.
울 아부지도 현장직이신데 어려서부터 부끄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다. 일 있으면 주말이건 새벽이건 나가서 일하시는걸 보고 그냥 감사했지.
글쓴이 ㅆ기만자에 스스로 자격지심있네?
우리집도 농사짓는데 하찮게 생각안하는데
뭐 대한민국이 노동후진국이고 노동법에 대한걸 교육안하는게 사실이라 이모양인건 당연한거임.
노조를 만들고 노동활동을 해도 귀족 프레임 빨갱이 프레임걸어서 까내리던 역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광복이후 아주 오래된 이야기임.
여야를 막론하고 정권이 바뀌어도 ILO의 권고를 생까고 지키지 않는걸 보면
애초에 귀천없다 이래도 천대하는건 변함없는 사실임.
정치하는 놈들부터해서 나이어린 학생들까지 그러는데 어떻게 보면 심각한거지.
근데 저정도면 돈도 잘벌고 일당도 엄청 셀텐데....
내생각엔 쟤 집안은 가난하게 살았을거 같진 않은데 ㅡㅡ;;
나도 어렸을 땐 아빠가 공장에서 일하는거 보고 우리집 가난한 줄 알음
10년쯤 후에 그게 우리아빠 공장이었다는걸 알기전까지
아니 ㅋㅋㅋㅋ 뿅뿅가 ㅋㅋㅋㅋ 뒤지고 싶나
내생각에 2~30대 위주로 인식이 점점 바껴가고있는거같음
왜냐면 금은수저 아니면 대부분 다 알바,노가다 이런거 용돈벌이로 한번씩 하게 되더라고
세상은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다
일용직 막노동 하는 건줄 알고 어릴 때면 저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회사 사장이었냐. ㅋㅋ
엄밀히 따지면 인테리어 사장이라는 건.. 보통 회사의 사장과는 다름.
사실상 그냥 말이 사장이라고 봐야하긴해.
목수나 용접공이면 직공임
뭔가 1차로 만들어진 부품을 조립하고 조작하면 기술자
진짜 한달안에 아무것도 안배운상태로 와서 능숙해지는게 노동자
예전엔 그 분류가 잇엇음
우리나란 노동자의 비유를 전체로 확장하지만 서양은 다름
식민지 인들이 노동자를 많이 했고
직공 기술자 엔지니어 전문가 과학자
이런 분류표는 학업에서 결정됨
읽고 쓸줄 아는자 (노동자,직공)
중등교육 기술교육배운자 (기술자 )
대학까지 배운자 (전문가 학자)
근데 우리나란 개나소나 대학을 나왔기에 의미가 없고 그냥
개나소나 1달이면 아무나 와서 능숙하게 할수있는 일이면 노동자 노임임금자
라고 평가함
딱히 드라마 주인공해서 먹힐만한 소재는 아니니까 안하는거지
독자들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주인공으로 쓸 필요가 없잖아
유튜브에 황금망치라는분 보니깐
자기일에 프로의식 가지고 하는 분들 나오는데 존경스럽더라
그리고 잘나가는 사람은 팀단위로 움직이는데
일을 잘하면 멀리서도 불러주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페이가 엄청 쎔
기만자 새끼네 ㅋ 미친 ㅋㅋ
최저임금 올려라....
노동자도 사람답게 살 권리가 있다
아버지 농사지으시는데, 어머니가 어릴때 항상 아빠 직업물어보면 회사원이라고 하라고 하셨었음. 난 그런게우딨냐며 꾸준히 농사지으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날무시한 사람리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주 잘한행동이었다고 생각함. 지금도 난 떳떳하게 말하는게 아버지는 어머니가 자기 직업 창피해하는거 알고 스트레스 많이받으셔서 술마실때마다 그런이야기 하셨었음.
인테리어 사장이 얼마버는지 구체적으로 알거면서 저런소리하는거 보면 쌉기만이네
보니까 그린 사람이 어릴때 아버지 직업을 부끄러워할만 했음
지금도 뭐가 뭔지 아직도 모름ㅋㅋ
인테리어사장도 다 얼굴에 세멘묻혀가며 일한다 이것들앜ㅋㅋㅋ
작가가 잘 몰라서 그렇지만 단어선택부터 잘못되었음....노동자가 아니고 건설 시공업자 라거나 건설노동자 라고 해야지...
TV 드라마 주인공이 노동자가 없다고? 집에서 노는거 아니면 다 노동자인데....
일하는 사람은 다 노동자임...
우리 아버지는 교도관 이셨음... 아버지가 야외작업할때 모범수들 데리고 관사인 우리집에 와서 엄마한테 부치기 좀 해오라고 함..
어머니가 궁시렁 거리며 부치기 해옴... 난 모범수 아저씨들이 아버지 직장동료인줄 알고 안녕히 가세요 배꼽인사까지 했음...
생각해보면 다 착한 아저씨들 이었음... 참고로 당시 모범수들은 대부분 교통사고 과실범들이었음
직업의 귀천이 있는게 아니라
돈의 많고 적음만이 있다
캐피탈리즘 호우
육체노동하는 사람만 노동자고 지들은 사무실 책상에서 컴퓨터 만지고 펜대 굴린다고 노동자 아니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아직도 많더라.
경제적으로 해방되지 못 하고 근로의 대가로 남이 주는 돈에 종속되어 사는 인간은 다 노동자다.
작가 자화상 왜 저저 탈모가 진행되냐...
아버지 머리스타일 변하는게 복선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