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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히 뿌듯~

와이프가 5시에 퇴근해서 아들놈 어린이집에 들러 데리고...
그리고 큰아이 학교에 들러 데리고..
그렇게 집으로 갑니다..
뭐 다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구요...
집에 가는 길에 집에 간다고 항상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는데..
보고 있으면 괜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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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까나리액숀 2017/02/13 17:35

    깔깔이가 간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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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짜게이 2017/02/13 17:35

    깔깔이네요 ㅋㅋㅋㅋㅋ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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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간선로망스 2017/02/13 17:36

    귀엽네요 ㅎㅎㅎ 부대마크도 붙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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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7/02/13 17: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깔깔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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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디보이 2017/02/13 17:40

    눈에 넣어도 안아프실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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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7/02/13 17:40

    깔깔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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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구리 2017/02/13 17:41

    애들 용이 있군요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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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gs 2017/02/13 17:48

    ㅋㅋ 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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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여행77 2017/02/13 17:48

    봉화부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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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룡빠덜 2017/02/13 17:52

    헐..말년병장만 입을수 있는 깔깔이룩이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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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kΩ 2017/02/13 17:58

    ㅎㅎㅎ 누나가 동생 손 꼭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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