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이 쓰다가 D750 들였습니다. 그런데...
포럼 글들 읽어보니... 글을 써야겠더군요.
제껀 이렇습니다.
1. 메모리 넣으면 가끔 한번씩 에러가 납니다.(샌디스크 64GB) 촬영할때 그럼 진짜 어쩔...
2. 전원 꺼놨는데 메모리 인식 주기적으로 LED가 깜빡입니다..(메몰 빼고 다시 넣고, 베터리뺐다 다시넣음 없어지고요)
3. 이게 가장 중요한 건데요~~!!!
2004년 D80 부터 쭈.............욱 찍었던 니콘 빠입니다.
근데 D750 쓰면서... 사진이 핸드블러가 아주 장난 아닙니다... 엄청 신경써서 찍어야한다는 강박. ㅜㅜ
셔터 감이 무겁고 뻑뻑하고 암튼... 그동안 D80, D300, D700...
초짜도 아니고 사진 좀 찍어본 편인데말이죠^^
센타 가두 계속 되는 증상이 아니니 머 어쩔수 없이 그냥 잘 달래가며 쓰겠지만,
핸드블러, 즉, 셔터감은 정말 사진찍는 사람으로서 쒯이네요...(세로그립 셔터감이 그나마 조금 낫지 싶다는...)
푸념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사진은 엊그제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 업로드 가 안되네요.. 인스타로 대신...^^
https://www.instagram.com/photographer_sunny/
즐거운 저녁되세요~~
https://cohabe.com/sisa/10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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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버튼을 교체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다른 D750가지고 테스트 촬영을 진행해 보시거나 사용자가 불편하면 회사에서는 개선을 해줘야 겠지만 그게 본인만 그러신다면 몰라도 기기 이상일수도 있자나요. 메모리 부분은 증상 나타날때 동영상 찍어서 니콘측에 이야기 해보시구요.
그래두 한번 센타는 가져가보는게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가벼워서 그런건 아닌지 한표요.
조만간 세로그립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전 세로그립없인 사진 못찍는 바보라서... 항상 씁니다...
전 셔터감때문이라고 막 생각을 막 하고 있네요...
동호회 초급자 사진교육도 하고 막 핸드블러 없애는 자세나 셔터누르는법 막
제가 가르치고 그러는데 말이죠...ㅋㅋㅋㅋ 난감합니다...
750사용자인데 말씀하신 증상 하나도 없네요
핸드블러와 셔터감 까지도 니콘의 여타 바디와 마찬가지로 평범합니다
바디 상태가 안좋은거같은데 센터가서 점검 받아보시길
그래야겠네요... 귀찮더라도 한번 가보는게 답인듯 합니다..
은근 스트레스네요.. 잘찍음 되지만... 기간 남아있을때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810이요...
핸드블러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땅이라
그냥 팔아버렸어요. ㅜㅜ
전부 해당이안되는데ㄷㄷ
니콘바디는 3200 5300 7200 700 800 쓰고 지금 750 500인데 전혀이상없습니다
핸드블러또한 전부 동일합니다
핸드블러는 촬영자의 촬영습관에서 기인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니콘 카메라는 d610, d7100 그리고 지금 d750 쓰고 있습니다만 핸드블러가 딱히 기종에 따라 다르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못 느끼고 있으니까요.
이전 바디들은 소니 DSLT를 주로 사용했었고, a7m2까지 미러리스도 꽤 되구요.
캐논은 60d와 6d 사용했었는데, 3개 브랜드 어느 바디에서도 특별히 핸드블러 심하다 생각되었던 기종은 없었던 것으로...
메모리 문제는 메모리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고 바디의 문제일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해 보이구요.
암튼 d750 구입 후 QC문제 때문에 골치 썩고 있는 1인 이지만, 위의 증상들은 금시초문이내요.
d750 예판 구입 후 16개월 쓰다가 포서드 경험하러 갔다가 포기하고 다시 d750 중고로 영입했는데, 재 구입 후 11개월 넘었습니다만 핸드블러는 이전 바디 어느 것과 비교해도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