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은
최소 3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최근 벌어지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의
시작은 제 1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감
제 1차 세계대전 도중 영국은
'전쟁에서 승리하면 얻을 영토'를
아랍인과 유대인에게 동시에 판매해
그게 팔레스타인 땅이야
그러니까 자기땅도 아닌 땅으로
2중매매를 시도한거지
사실 프랑스와 러시아한테도
3중 4중매매를 시도했지만
그건 좀 딴 소리고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동시에 소유한 땅이 됨
하지만 그건 서류상의 의미이고
실제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여기 이 땅이 3000년 전에
이스라엘 땅이었거든,
그러니까 유대인들 들어오게
짐싸서 나가"
라고 말한거나 다름없음
그 이후 이스라엘은
압도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표면상으론 '합법적인' 방법으로
팔레스타인의 땅을 빼앗아가
현재에 이르러선
땅을 거의 다 빼았겼음
위에 지도를 봐바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땅과 집과 직장을 모두 잃었고
서방세계의 침략자들을 향한
평화 시위는
곧 이스라엘과 미국을 향한
테러로 이어짐
이스라엘은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거대한 콘크리트 벽을 세워
팔레스타인인을 격리하고
도시와 도시간의 연결을 끊고
자체적인 경제력을 거의 다 빼았았음
사실상 나치가 유대인에게 했던 짓이랑 똑같음
이스라엘 내부에 거대한 감옥을 만든거임
거기다 미국에 대한 테러로 인해
미국은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의 수많은 우방국들도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음
팔레스타인의 상황은 어떻게 봐도 최악이지
살 곳도 없고 돈을 벌 수단도 없어서
살기위해서는 오히려
이스라엘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고
거기다 전세계적으로 따돌림까지 당하고 있음
이런 미래가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
오히려 ■■폭탄 테러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니까
이란 악순환은 거의 80년 째
이어지고 있음
대부분의 분쟁지역에서 영국이 원인인게 몇개지
서양 섬뿅뿅놈들 수준
일단 아랍이 저꼴난 건 제국주의자놈들의 지분이 대부분임
섬나라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혐성인가
그리고 이스라엘은 신난다고 학살중
괜히 더블오에서 중동지역이 나온게 아니구나
그리고 이스라엘은 신난다고 학살중
대부분의 분쟁지역에서 영국이 원인인게 몇개지
일단 아랍이 저꼴난 건 제국주의자놈들의 지분이 대부분임
영국:저눈 신사라서 그런거 잘 모르는데수 데뎃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영토분쟁은
대부분 서구열강들이 제국주의 시절 자기네 편한걸로 땅을 갈라먹으니 생긴거지
영국은 이집트의 카이로와 남아공의 케이프를 잇는다는 종단정책으로
아프리카의 가운데를 뚝 짤라먹었고 프랑스는 질수없다면서 횡단정책을 펼치고
서양 섬뿅뿅놈들 수준
힘이 정의다 ... 힘없는 팔레스타인이나 우리나라나 뭐가 다름
섬나라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혐성인가
유럽의 원죄를 안고 죽은 히틀러
뭐 우리한텐 팔레스타인보단 이스라엘이 도움이 되니까 딱 어그로 끌어서 테러 안당할 정도로 있어야지.
역시 만악의 근원 영국
이게 다 ㅈ같은 대영제국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저 땅을 뺏기위해 내세운 근거가 지네들 전래동화라면서
문제는 그 전래동화가 전세계적으로 존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어서 문제
우리학교 팔레스타인 전문가 교수님께서
요새 태어나는 팔레스타인 애들은 그래서 그냥 이스라엘 사람으로 전향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래
이스라엘 측에서도 전향 시 이득을 많이 준대
강압적인 방법을 넘어서 회유책까지 쓰면서 사실상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를 소멸시키려고 작정함
1등 씹.새는 영국
2등 씹.새는 이스라엘
3등 씹.새는 팔레스타인
저런 배경때문에 IS가 아무리 막장이라도 꾸준히 힘을 얻었었지
지금이야 거의 궤멸됬지만 이대로면 제2의 IS는 나올수밖에 없을거다
팩트2) 이스라엘 놈들이 어떠한 합의도없이 기습적으로 독립선언 해버림. 이게 전쟁으로 이어지게됨
이스라엘은 자기가 독일한테 그렇게 당했는데도..
근데 테러라는 극단적인 방식을 사용한 팔레스타인이 자충수를 너무 크게 둔 걸까.
어떤 말을 해도 둘다 합리화가 되진 않겠지만 너무 안타깝다.
유럽 새끼들 하여간 식민지 정책을 사용했던 나라들은 죄다 뿅뿅이야
외교적 고립
경제력 패배
사실상 테러말곤 저항수단이 읍으니 자충이전에 선택지 읍것지 뭐
세계2차대전의 교훈은
아무리 개새!끼 짓을 해도 승리하면 다 뭍힌다
는 거니까.
어떻게든 승리한 개새!끼가 되려는거지.
애초에 무차별 테러 ㅈㄹ한게 뿅뿅짓임. 적어도 이스라엘 중추 인물들만 테러했으면 이지랄 안 났음. 괜히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이 테러리스트라고 안 불리는게 아님. 민간인에겐 피해를 거의 안 입히면서 적국의 중요 인물들만 골라서 암살하니 여론이 안 좋아질 수가 없음.
20세기 후반부터는 안통함... 민간인을 죽이던 국가 수반을 죽이던 여론의 질타를 받음.
우리가 덜 욕먹었던건 일본이 미국한테 선전포고했다는 변수 때문이다.
쟤들도 중요인물 조지는걸로 시작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냐
당연히 민간인들 포함 심지어 외국인들까지 아무 상관없는 사람 휘말리지.
우리도 일본 대장 한명 잡으려다가 정작 그놈은 못죽이고 엄한 외국인들 죽이고 했음.
우리랑 쟤네랑 차이는 우리는 돈 인적자원이 없어서 지속이 안되다보니 더 못한거고
쟤들은 꾸준히 하고 있는것 뿐이야.
독립에 성공하면 독립운동이 되는거고 실패하면 테러라는게 제국주의 시각이고
애초에 우리 독립운동도 우리가 살아남아서 그렇게 부르는것 뿐이지.
지금 중국이나 미국에 먹혔으면 테러였을 뿐이다.
너무 편파적으로 써놨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적국이던 독일과 손접고 아랍인들이 이스라엘인 학살에 동참하기도 했고
여기엔 진짜 복잡한 사정이 얽혀있음
영국이 개1새인건 부동의 진리지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관계는 엄청 복잡함
그냥 야 요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하잖아 한 마디로 끝낼 얘기가 아님
유게에서 이스라엘은 나치급이기에 편파적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럼 그냥 까는것이 옳다면서 히틀러 찬양하며 이스라엘인을 전부 죽이지 못해서 이렇게 됬다고 하는 곳인데
자기것도 아닌걸로 이중거래 ㅋㅋ
벨푸어 선언 미친넘들 ㅋㅋㅋ
팔레스타인도 만만치않은 녀석들이긴란데.....
평화분위기가 없던것도 아니였고 평화협상까지 간 총리도 있었지만 율법주의자들이 죽여버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정치인들은 살기위해 팔레스타인에게 강격책을 펴고있는 실정이고
참 어려운게 저 땅에는 팔레스타인에 비하면 비율은 훨씬 적겠지만
이미 이스라엘 사람들도 정착해서 살고 있었음
그리고 위의 영국의 원인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이에 문제가 생겼고
그 결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밀려나게 되었음
그리고 이스라엘의 건국을 발표로 중동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주변 나라들이 처음에는 팔레스타인을 돕는다는 핑계로 전쟁을 벌였지만 패퇴하고
그뒤로 2차 3차 계속된 전쟁에서는 아예 팔레스타인은 신경도 쓰지 않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활동을 돕지만 절대로 게릴라 활동 이상의 역량이 되게는 키워주지 않음.
그리고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주변 나라들도 난민들에 대한 처우도 좋지 않음
게다가 제일 문제가 되는게 역시나 예루살렘인데 이게 이스라엘이나 중동의 다른 나라들 모두에게
세상이 다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성지인거임
차라리 역사의 다른 유적처럼 이런저런 전쟁으로 예루살렘이 초토화가 되어서 황무지가 되어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다툼이 적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저게 좀 유명해서 그렇지
아프리카 내전의 90%이상도 유럽새끼들 때문이지.
개인적으로는 테러라는 말도 싫어하는것중 하나가
제국주의 애들이 지들 입맛 꼴리는대로 만든 단어라서 그럼.
테러와 독립운동 같은걸 굳이 규정 지으려고 하는데
한국입장에서야 비슷한걸 했기때문에 특히나 더 그렇지만
애초에 제국애들은 죄다 테러로 규정하고 있음.
물론 미국처럼 테러가 성공해서 독립할수 있으면 그딴거 없고.
한국도 독립운동 과정에서 상관없는 민간인들 말려들었지만 목표가 일본인들이었다는걸로 애써 외면하고 있을뿐이지.
쟤들도 시작은 자기 침략한 국가애들 상대로 공격하던게 민간인들이 안말려들수 없으니까 저렇게 변질되는거고.
요즘 미국 유럽인들 결혼은 왜해 아이를 굳이 낳아야 하나 이런걸로 고민하면서 점점 다른인종을 편입시키는거 보면
인간사회 다굴에 장사없는데 백인인종 줄어들고 유색인종 늘어나고 있으니
결국 몇십년 지나면 자기들이 한짓 그대로 돌려 받을거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독립 운동가들은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한거고
지금의 테러는 민간인을 포함한 무차별 공격이라는 것
쟤들도 목표가 있는데 그게 안되니까 민간인들이 죽어나는거야.
나중에 팔레스타인이 독립에 성공하면 그건 테러가 아니고 독립운동인거야.
우리가 지금 한국으로 안남아있고 다른나라에 귀속됐으면 우리가 한것도 테러였겠지.
심지어 독립운동 도와줬던 중국에 귀속 됐어도
의열단 이라는 테러집단이 있었다고 배우고 있을껄?
의열단은 공산당 지원받은게 아니라 장개석 지원 받았으니까
건담에 나오는 지온 패거리의 철자가 원래 Zion(시오니즘의 시온)에서 따왔다고 했지? 저걸 보니까 왠지 의도가 알만하다.
참고로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독일에서 고통받은 유대인들을 존나 멸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스라엘 애들은 유대인 인지도 의심가지.
지금 유대인은 인종 상관없이 유대교를 믿으면 유대인 취급 해주거든.
심지어 이스라엘 시작조차 독일에게 당한 유대인들보다
그전에 이미 유럽에서 멸시 받고 미국으로 넘어간 자본가 출신들이 주를 이루어서
피해 받은게 없는 유대인들이 기득권임.
정작 진짜로 나치에 피해받아서 이스라엘로 이주한사람은 극소수이고 목소리도 적음
한일과는 달리 둘다 나름 정대정인데
수단은 이미 부대부이고, 세월이 흐르면서
너무 진흙창화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