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csi 보면 동네 쫌만 벗어나 재수없음 사막에 묻힘... 실제에서도 묻히면 아무도 찾을수 없음.
크리스탈쿠키2019/07/07 07:13
우리나라 강원랜드같은 경우엔 보상차원에서 만들었는데 저긴 뭐 땜에 생긴거임?
루리웹-11915757682019/07/07 07:22
중국사람들 돈뜯어가려고
outsidaz2019/07/07 07:22
처음엔 사막 지나가다 쉬어가는 도시 정도로 시작.
이후 후버 댐 짓는 동안 카지노도 생기고 휴양도시 꼴을 갖춤.
그 뒤에 벅시 시겔이라고 유명한 마피아가 여러 조직들 돈 끌어다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투자해서 발전함.
이 양반이 투자받은 돈 빼돌리다가 처형당한 건 유명한 일환데 죽고 얼마 뒤에 라스베가스가 본격적으로 커졌다고 함.
그리고 도시가 발전하는 결정적인 기회는 미국의 역대급 부자를 따지면 꼭 끼는 하워드 휴즈 덕분임.
이 양반이 대인기피증때문에 원래 살던 캘리포니아를 떠나 라스베가스로 왔는데 도시가 맘에 들었는지 거의 도시개조급 투자를 감행함.
그래서 이전까진 도박으로 유명하긴 해도 좀 구리구리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하워드 휴즈 투자덕분에 지금 같은 초호화 고급 도박 유흥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음.
크리스탈쿠키2019/07/07 07:35
미국은 도박시설 운영하는데 정부의 허가 같은게 필요없나보네
foo@bar2019/07/07 08:30
필요해요. 그래서 허가받은 몇 개 도시에서만 도박장 운영 가능합니다.
루리웹-98760118652019/07/07 07:26
라스베가스는 완전히 하나의 유원지나 마찬가지인데 치안이 나쁠래야 나쁠수가 없죠. 경찰이 없다고 가정해도 롯데월드 한복판에서 깡패가 돈뜯을수 있겠습니까 거기보다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라스베가스입니다. 그런데 스트립한정이기때문에 주거촌이나 그런데는 치안이 나쁠수도 있을것같네요.
그리고 바니걸은 없지만 옛날에는 못봤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상의탈의하고 사진찍어주는 여성들 종종 보입니다. 너무 적나라해서 좀 그럴정도에요.
앗 그래서 폴아웃에 뉴베가스가...
자기 앞마당에서 호구들 돈 뺏는 다른 놈들 있으면 당장에 모가지 따긴 하겠다
하지만 합법이라면 OK입니다
GTA: 산안할때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양아치급 갱스터는 없더라
오히려 밤에 거리에 사람 더 많음
하지만 합법이라면 OK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총기 소유도 합법이지...
하지만
미국도 총기 테러는 불법이지...
앗 그래서 폴아웃에 뉴베가스가...
???: "Patrolling the Moj에이브이e almost makes you wish for a nuclear winter."
카지노는 당연하고 심지어 프리사이드에 킹도 사실 갱이자너 ㅋㅋ
GTA: 산안할때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양아치급 갱스터는 없더라
자기 앞마당에서 호구들 돈 뺏는 다른 놈들 있으면 당장에 모가지 따긴 하겠다
자신들 카지노에 와서 써야할 돈을 중간에 채가는데 가만 안 두겠지...
오히려 밤에 거리에 사람 더 많음
애초에 카지노로 합법적으로 호구들 돈 다 뜯어낼 수 있는데 총 들이밀 필요가 없지 ㅋㅋ
어디든 조심해야 할 구역은 세상 모든도시 어디에나 있음
케바케
낮에 엄청 더워 바람이 열풍이라서 건조당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
그런데 bum들이 많아서 별로 치안 좋다는 느낌은 못 받음
bum이 뭐임?
부랑자
ㄴㅇㄱ
택사스에서는 다른 의미로 야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지 외진 곳에서 혼자 살면 변방 몇 마일 이상 사람이 없을 수도 있거든
대신 뿅뿅한놈이 작정하고죽이러다니면
사실 그런 사이코패스급의 존재들은 외진곳을 돌아다니는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구를 죽이려는데, 아무도 없는 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누가 있는 곳을 돌아다녀야 하니까요.
레인보우식스 : 베가스
카지노하면 쭉쭉빵빵한 언니들이 바니걸입고 돌아다니는 그런 환상을 품고 있었는데 가보니 그런건 조또 없더라.......................
VIP실쯤 되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굉장히 퇴폐적이고 유흥의 도시 이런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것도 가보니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고, 또 가족들이 즐길만한 쇼나 컨텐츠도 디게 많더라.
없어??
내 환상이...
4~50대 되시는거같은 아주머니가 그 바니걸 귀는 아니지만 그런 복장을 입고 서빙하는건 봤다.
구에에엑;;;
아아 내 환상이..근데 도박도시에 갈 일은 없겠지만.
단순히 도박도시라기에는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긴 함 ㅇㅇ 나같은 경우엔 친구랑 둘이서 걍 호텔들 보러다니고 호텔들 카지노 구경만 하고 다녀도 하루이틀은 훌쩍 가더라.
혼자 여행 갔을때는 카퍼필드 매직쇼나 이것저것 쇼들 보고 다녔었고. 정작 카지노서 도박한거는 처음 갔을때 첫날 슬롯에 100달러 써본게 전부.
아냐 그분은 20대 후반이었을거야. 단지 동양인이 아니었을 뿐...
근데 가끔씩 대낮에 터는 강도들은 좀 있다더라
우리삼촌이 일요일 대낮에 호텔 주변 산책하다가 강도만나서 다 털렸거든
자기는 바운서들인줄알고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갑자기 인사하고 말걸더니 둘러싸고 총꺼냈다더라
라스베가스면 다른거부터 떠올라야 정상아니냐 왜 난 계속 입구에 티비모양 로봇이 돈 체크할 거 같은 느낌만 들지
"Move along."
그러곤 머리에 총 맞겠지
후~아 유~후후, 후후!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지기 딱 좋은 동네구만
당연히 치안이 좋지 안 좋다고 한 놈들은 다 사라졌거든 아무도 모르게....
http://www.koreatimes.com/article/1079469
치안은 좋지만 이런 예상치 못 한 일이 일어날수 있는게 미국이라....(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
미드 csi 보면 동네 쫌만 벗어나 재수없음 사막에 묻힘... 실제에서도 묻히면 아무도 찾을수 없음.
우리나라 강원랜드같은 경우엔 보상차원에서 만들었는데 저긴 뭐 땜에 생긴거임?
중국사람들 돈뜯어가려고
처음엔 사막 지나가다 쉬어가는 도시 정도로 시작.
이후 후버 댐 짓는 동안 카지노도 생기고 휴양도시 꼴을 갖춤.
그 뒤에 벅시 시겔이라고 유명한 마피아가 여러 조직들 돈 끌어다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투자해서 발전함.
이 양반이 투자받은 돈 빼돌리다가 처형당한 건 유명한 일환데 죽고 얼마 뒤에 라스베가스가 본격적으로 커졌다고 함.
그리고 도시가 발전하는 결정적인 기회는 미국의 역대급 부자를 따지면 꼭 끼는 하워드 휴즈 덕분임.
이 양반이 대인기피증때문에 원래 살던 캘리포니아를 떠나 라스베가스로 왔는데 도시가 맘에 들었는지 거의 도시개조급 투자를 감행함.
그래서 이전까진 도박으로 유명하긴 해도 좀 구리구리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하워드 휴즈 투자덕분에 지금 같은 초호화 고급 도박 유흥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음.
미국은 도박시설 운영하는데 정부의 허가 같은게 필요없나보네
필요해요. 그래서 허가받은 몇 개 도시에서만 도박장 운영 가능합니다.
라스베가스는 완전히 하나의 유원지나 마찬가지인데 치안이 나쁠래야 나쁠수가 없죠. 경찰이 없다고 가정해도 롯데월드 한복판에서 깡패가 돈뜯을수 있겠습니까 거기보다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라스베가스입니다. 그런데 스트립한정이기때문에 주거촌이나 그런데는 치안이 나쁠수도 있을것같네요.
그리고 바니걸은 없지만 옛날에는 못봤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상의탈의하고 사진찍어주는 여성들 종종 보입니다. 너무 적나라해서 좀 그럴정도에요.
몇년전에 총기난사잇엇지
와이키키 해변쪽도 밤늦게 돌아다녀도 괜찮더라
관광지라서 그런건지...
이런글 특징: 루리웹 온갖 ㅈ문가들 다튀어나옴. 하지만 대부분이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