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육체와 상위 1% 두뇌를 동시에 가진 남자

그래 봤자 한여자한테ㅐ 얽메여서 평생을 살아가야할 인가이거늘 뭐 그리 딱히....ㅜㅠ

correction:
에르되시 수(Erdős number)는 공동연구 네트워크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단계를 나타내는 수로 베이컨의 수와 같은 개념으로 헝가리 수학자 에르되시 팔과 몇 단계를 거쳐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이다.

2016년에 수학박사면 에르되시넘버 의미없는거 아닌가...

문무겸비

햄버거 잘먹게생겼네요

이야 멋있다

1년 생활비 3천만원이면 만족한다는게 제일 부럽...

괜찮아! 생긴건 나하고 비슷해!

이 정도면 1%가 아니라 0.01%겠죠...

저정도 체격에 미쿡물가면 먹는거에만 달에 최소 150은 써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에르두쉬 넘버는 그냥 에르두쉬랑 함께 일했던 사람한테 주는 넘버에요.
에르두쉬랑 같이 공동연구했으면 1.
에르두쉬랑 공동연구했던 사람이랑 공동연구하면 2.
뭐 이런식...

혹시나 NFL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하자면
지구상 괴물들이 모여서 하는 스포츠 입니다 ㅋㅋ

엑스맨 비스트가 실존인물이네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는지 밸런스가 개망인 게임.

패스할때 탄도방정식을 이용하나요??ㅠㅠ

프로선수가 될 정도라면 육체적 능력 뿐만 아니라 머리도 필요하다는건 꽤나 유명한 이야기죠.
존 어쉘이 좀 많이 특출할 뿐 운동선수출신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석박사들 미국에서는 은근히 흔합니다.
물론 이들 대부분은 운동선수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기에 선수생활 일찍 접고 방향을 튼거지만 방향을 트는게 가능한게 중요하죠.
최근에야 조금씩 바뀌고는 있지만 한국프로스포츠는 전혀 엘리트하지 않은 극단적인 엘리트스포츠로 운동만 하는 바보들을 양산해왔습니다.
농담반진담반으로 과거 대학선수들 중 프로 지명 실패한 선수 절반은 조폭이 된다고 했죠.
제 지인중에 고교때까지 운동선수를 하다가 프로지명도 대학스카우팅도 못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주먹쪽 스카우트를 받기는 했답니다. 하지만 워낙 신앙심이 깊어서 그런쪽으로는 빠지지 않고 군대 자원해서 다녀온 후 2년간 수능공부를 해서 4년제 사립대 공대를 간 후 엔지니어로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 이후로 수학을 전혀 안했는데, 2년간 수능공부를 하면서 자기에게 수학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2년만에 국4→고3 수학을 마스터해버린겁니다. 자기 주변에도 늦게 공부 시작한 애들이 있는데 보통 인문계로 가는데 자기만 공대를 갔다고...
공부와 학업을 병행했더라면 허비하는 시간이 줄었겠죠. 그리고 좀 더 높은 단계의 학업도 가능했으리라봅니다.

저 사람이 교수가 되어서 학생들에게 질문 있는 사람 내 방우로 오세요 하면 무섭겠다

거기 자는 사람 앞으로 나오세요

분명 작을거야..  다줄리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