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엄마, 20대 아빠 이야기 만화

보기좋다♥

저런 사람 만나야하는데...
없지...

우물우물ㅋㅋㅋㅋ걸크러슄ㅋㅋㅋㅋ

저런 사람 만나려하지말고 저런 사람이 되려 합시다

전생을 몇 번이나 하면 만날 수 있을까...

아자씨 전생 충무공이신듯

천생연분이네요+_+

사람 착하게 살면 바보 되는거 같죠? 그게 다 덕으로 쌓이는 겁니다. 가치라는 건 질량보존 법칙 처럼 어디 사라지거나 하지 않고. 내가 선함을 계속 행사하면 그 가치가 쌓여서 돌아 옵니다. 내가 세상에 가치를 실현하면 시간의 차가 좀 있어서 그렇지 결국 가치와 돈은 수렴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정 시간대에 저평가 고평가 때문에 힘들지만... 결국 여기 얘기 처럼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랬던 여자들을 다 놓쳤네. 왜 그랬을까?
멍청해서... 지 뭐.
막차가 있을까?

만나게 되어 있다 이것 보다는 상대방도 그렇게 만든다고 하고 싶네요. 인지상정 뭐 가는말 고와야 오는말 곱다 요런 얘기

돈은 필수가 아닌 옵션이란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한때 착각한것이 사람들, 특히 연애에서 그사람에게 잘해주고 사랑주고 그러면 적어도 나를 이용하고 배신은 안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틀렸었죠. 그런 사람이 언젠간 나타났음 좋겠네여 ㅎㅎ

후...
최근 연달아 소개팅이 실패해서 심히 우울해집니다 ㅜㅜ
이젠 누구라도 좋으니 다 잘해주고 싶어짐 아 씨 그러면 안되는데 ㅜㅜ

저는 가녀리고 갸냘프며 검은 긴생머리에 모공없는 백옥같은 우유빛 피부~ 쌍커플에 눈이 맑고 크며 새하얀 치아에 이가 고르며 브이라이 턱선에 섹쉬한 쇄골~ 가슴은 커야하며 허리는 잘록하고 반 오리엉덩이이며 골반은 너무 넓지아니하며 다리는 매끈히 쭉 빠져야하고~ 손가락은 가늘고 길며 발목은얇아야함. 성격은 말수가 적으며 수줍음이 많고 미소가 고아야 하며 눈물이 많으며 지혜롭고 현명하며 보호본능을 불러일으켜야하고 귀엽고 부지런한 자로써 마음씨가 곱고 요리를잘하며 순종적이고 애교많고 청순가련형에 키는 158이하 여야하며 욕을 안하는 여성분과 결혼할꺼임

슬프도록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