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만해도 얼굴이 이쁘다고하면 성질이 못됬거나 얼굴값할거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고할수있죠.
좀 비하해서 반반하다 이런표현을 잘썼죠. 즉 외모만 이쁘고 내면은 그렇지아니하다, 지성과 미모는 일치하지않는다
이런 편견이 일반적이었던 시절......
근데 생각해봐도 그땐 외모가 특출한 사람이 소수였고 나머지는 넓대대하거나 네모거나 납작코가 더많은때였습니다.
그리고 안이쁜 사람들이 공부도 잘하고 지적인 직업군에 많이 보이기도했죠......
그런데 요즘엔 전혀 다른양상인데요. 외모도 탁월 지적능력도 탁월한 사람들이 여러분야에서 쏟아지는 듯합니다.
아래 여기자도 그런류의 하나일거고.
한편으론 외모지상주의다 이런비판도 많은데요. 이제는 그런 비판도 시대에 순응해야할듯.....많이들 얘기하는게
이쁘면 어릴적부터 주위에서 사랑을 받아 성격도 부드럽고 착한경우가 더많다....그리고 공부도 잘하는경우가많다..뭐이런..
글쎄 이유는짐작하면 어느정도 부모의 사랑이나 재정적지원이 넉넉해서 외모를 가꾸는데 수월했고 그런환경이
지속되면서 성인이되서는 이전세대와는 다른 외모의 인간형이 출몰하고있는게 아닌가하는...
님 못생겼다고 죄는 아니잖아요. 이쁜것도 죄는 아니에요
감사..그동안 잘생겨서 죄책감느꼈는데...ㅠ
수슬
수술은 일부러 언급안했는데 수술이 다가 아니라 실제로 이쁜아이들이 많아요
못생긴 사람이 상대적 박탈감에서 오는 질투, 증오, 경멸 등이 심해진것 맞는듯 합니다.
예쁜사람이 인품이 더 좋은것도 체감되구요 (주변의 과다한 친절로 인한 밝음?)
그런데 인물값 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지간히 주변에서 찔러댑니다. 그걸 마다하고 주변정리까지 잘 하는 여자는 극히 일부고
상당수는 적절히 그걸 이용하거나 즐기거나 하는듯 합니다.
의느님의 숭고한 실력
예쁜것은 장점이죠
예쁘면 기회가 많아요 남자나 여자나
이걸 음란물이라고 신고하는 찌질이도 있네요...따라댕기면서..ㅉㅉ
너무 외모지상주의가 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요즘은 많이들 손바서...
오리지널이 많이 없는 얼굴들 인거 같은데
누구나 다 예뻐지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게 당연한거고
내가 예뻐지고 싶어서 손보는데, 남들에게는 피해주지도
않는데.. 성괴다 그런 말 들으면 마음이 많이 아플 거 같아요.
외모도 중요하지 않다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외모보다도 그 사람의 인성이 우선시 되는
인격지상주의? 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인제 대세에 순응하시죠......외모가 좋으면 성격도 좋은경우가 요즘은 다수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미국에는 dumb blonde stereotype 이라는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