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부터 환자를 지키던 간호사[45]

저동네는 너무 공권력이 세서 문제인가ㄷㄷ

간호사말이 맞죠 ㄷㄷㄷㄷ영장 필요한건 사실 ㄷㄷㄷ

경찰이 끌고가서 차에서 ㅎㄷㅎㄷㅇ하는 ㅇㄷ 인줄 알았는데 와이티엔 출처군화.

간호사 소송걸어 돈버는

저 경찰관들 혈액 빼내서 증거 인멸 할려고 했나 ㄷㄷㄷ

결론은 뭔가요?

궁금해서 뒷 이야기 찾아봤어요
환자를 보호하다 경찰에 강제 연행된 간호사가 50만 달러 배상금을 받게 됐다.
1일 CNN은 유타대학 병원 화상 병동 간호사 알렉스 워블이 경찰의 폭력적인 연행에 대한 배상금으로 50만 달러를 지급받는다고 보도했다.
워블은 지난 7월 26일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에게서 혈액을 채취해달라는 경찰 요구를 거부하다가 강제로 연행당했다. 해당 사건은 한 동안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폭력적인 연행 현장이 녹화된 경찰 바디캠 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다. 영상에 따르면 워블은 "병원 측 규정 상 환자 동의나 적법한 영장 없이 환자 혈액을 채취할 수는 없다. 그게 이 병원과 경찰이 맺은 규정"이라고 설명하며 환자를 보호하려했고, 이에 경찰이 달려들어 워블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공권력이 부당하게 그 권력을 남용할때 그에대한 응당한 댓가를 치루는 것은 당연한것.

미국은 공권력이 강해서 쉽게 휘두르고
미국은 경찰이 공권력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시민이 조금이라도 위해를 가하면 바로 총으로 쏴 버린다고
잘 못 알고 계신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개인의 자유나 권리가 공권력에 의해 침해 당하는 것을
쉽게 용납하지도 않고요
경찰이 적정한 사유가 있었다 하더라도 사람을 쏘면
총 맞고 쓰러진 사람 키의 2배 높이에 달하는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을 향한 총기 사용도 쉽게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