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쿠자 아저씨가 알려주는 진정한 PC의 의미

디바보다 예쁜 한국인 많고, 화장하면 디바되는 한국인도 많은데.
뭔 짓을 해도 배ㄹㄴ급인 애들이 쿵쾅대는거지.

ㅇㅇ 키워준 고아원 아저씨가 야쿠자였고 야쿠자치곤 머리가 정상적인 양반이어서 잘크거지
고아원 운영하는 양반이 평범했으면 그냥 정의롭고 오지랖 넒으며 힘쎈 동네 아저씨 였을걸

키워줘서 고마운 야쿠자 아저씨!
아저씨의 조직을 제가 부셔드릴께요!

일본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올바른 방법인데
정치적으로 올바른게 맞지않음?

그짝은 귀족들이 지들끼리 자리 돌려먹잖아

아이러니하게도 저 키류 카즈마라는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야쿠자라는 신분을 유지한 적이 없음.
항상 조직에서 짤리거나 도망쳐서 부동산업자, 택시기사 등으로 먹고 살면서 야쿠자랑 싸우는 역할.
대놓고 야쿠자 미화를 할 수 없는 업계의 상황이 만든 기묘한 캐릭터임.

사실 매 시리즈에서 파문 당하거나 혹은 이미 자발적으로 손 씻은 상태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지라. 전 야쿠자가 맞음.

아예 게임에서는 한 때 부하였던 야쿠자한테 '민간인 주제에 왜 끼어드시나~' 라고 욕먹는 게 패턴임.
안 그래도 야쿠자 미화에 민감한 작품이라서 더 부각시키는 듯함 ㅋㅋㅋ

정치인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진 않으니까 야쿠자 정도는 말이 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까 자기가 몸담고 있던 조직의 회장이 됐는데도 1분만에 스스로 사퇴했지....

마지마의 애인

쿵쾅이들은 강약약강이기 때문에 키류에게는 아무 말 못함.
하루카더러 성적 대상화에 동조하는 명예ㅈㅈ라며 욕하다가 보호자인 키류가 나타나자 도망가는 패턴.

정치적으로 올바른 야쿠자라니까 게이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