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는 그 명칭 때문에 문란한 철학이라고 오해 받는 일이 잦지만,
실제 에피쿠로스는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건 오히려 고통의 지름길이라고 봤음.
에피쿠로스가 추구한 쾌락은 "마음의 안정에서 오는 행복감" 그 자체로서,
그걸 위해 명상이나 독서, 평화로운 취미활동을 권장했음
아키로프2019/07/06 10:42
응호오옷 마음의 양식이 머리속에 빵빵해져엇
행인A씨2019/07/06 10:46
아니 뭔데 캐릭터까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장새끼2019/07/06 10:44
이거 릴리에거잖아
아키로프2019/07/06 10:42
응호오옷 마음의 양식이 머리속에 빵빵해져엇
Mr.Hanky2019/07/06 10:43
사실 야한소설이 아니였을까?
Mr.Hanky2019/07/06 10:43
아니 미친 ㅋㅋㅋ
십장새끼2019/07/06 10:44
이거 릴리에거잖아
2000일넘은닉네임2019/07/06 10:46
제목좀
닛타 이오2019/07/06 10:46
좌표 앎?
행인A씨2019/07/06 10:46
아니 뭔데 캐릭터까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mp45 그리폰체고2019/07/06 10:47
머야 어케암 시발 ㅋㅋ
안티거유협회(페도아님)2019/07/06 10:48
ㅈㄱ감별사라니...
현자시간2019/07/06 10:48
뇌대신 있다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의관성2019/07/06 10:49
암만봐도 코끼리인데?
행인A씨2019/07/06 11:03
ㅋㅋㅋ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샤오롱2019/07/06 11:03
와 진짜네
Alexandria2019/07/06 11:12
못믿겠으니 빨리 증거를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디셀롯2019/07/06 11:51
울트라 비스트따윈 없었다
MarBarS2019/07/06 12:00
아니 도대체 어떻게 그런 걸 알고있는거에욬ㅋㅋ
까망냥이2019/07/06 10:42
건전
탱크레드2019/07/06 10:42
흐흐 독서를 시작하자
숨통을 끊어주지Mk.II2019/07/06 10:42
어이어이 겨우 이정도 가지치기로 가버린거냐고?
RIC_00012019/07/06 10:44
요즘으로치면 욜로정도라고 봄
요☆시2019/07/06 10:46
이제 금발 양아치가 다른 꽃 심음
Ump45 그리폰체고2019/07/06 10:48
오이오이 정원쟝 내가심은 장미향기맛이 어떠냐구!
모모씨(某々氏)2019/07/06 10:48
그리고…겸사겸사…
요☆시2019/07/06 10:49
두부딸
이그네이셔스22019/07/06 10:50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는 그 명칭 때문에 문란한 철학이라고 오해 받는 일이 잦지만,
실제 에피쿠로스는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건 오히려 고통의 지름길이라고 봤음.
에피쿠로스가 추구한 쾌락은 "마음의 안정에서 오는 행복감" 그 자체로서,
그걸 위해 명상이나 독서, 평화로운 취미활동을 권장했음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는 그 명칭 때문에 문란한 철학이라고 오해 받는 일이 잦지만,
실제 에피쿠로스는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건 오히려 고통의 지름길이라고 봤음.
에피쿠로스가 추구한 쾌락은 "마음의 안정에서 오는 행복감" 그 자체로서,
그걸 위해 명상이나 독서, 평화로운 취미활동을 권장했음
응호오옷 마음의 양식이 머리속에 빵빵해져엇
아니 뭔데 캐릭터까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릴리에거잖아
응호오옷 마음의 양식이 머리속에 빵빵해져엇
사실 야한소설이 아니였을까?
아니 미친 ㅋㅋㅋ
이거 릴리에거잖아
제목좀
좌표 앎?
아니 뭔데 캐릭터까지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어케암 시발 ㅋㅋ
ㅈㄱ감별사라니...
뇌대신 있다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봐도 코끼리인데?
ㅋㅋㅋ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네
못믿겠으니 빨리 증거를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울트라 비스트따윈 없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그런 걸 알고있는거에욬ㅋㅋ
건전
흐흐 독서를 시작하자
어이어이 겨우 이정도 가지치기로 가버린거냐고?
요즘으로치면 욜로정도라고 봄
이제 금발 양아치가 다른 꽃 심음
오이오이 정원쟝 내가심은 장미향기맛이 어떠냐구!
그리고…겸사겸사…
두부딸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는 그 명칭 때문에 문란한 철학이라고 오해 받는 일이 잦지만,
실제 에피쿠로스는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건 오히려 고통의 지름길이라고 봤음.
에피쿠로스가 추구한 쾌락은 "마음의 안정에서 오는 행복감" 그 자체로서,
그걸 위해 명상이나 독서, 평화로운 취미활동을 권장했음
진짜 문란한 쾌락주의는 키레네 학파를 찾아야지
에피쿠로스식 쾌락주의는 행복=현실/기대 이므로 기대를 낮추면 현실이 행복해진다 아니었음? 굶을꺼라고 기대하면 짬밥조차 행복해진다는 그런거
ㅇㅇ 물질적이며 육체적인 행복, 금전, 욕망, 야망에 따르는 삶은 정신적인 불행을 일으키니 하지말자임. 소박하고 주어진 삶에 맘족하며 거기서 정신적 안락과 행복을 찾는게 에피쿠로스 학파.
그거 생각나네
절대반지가 다른이들을 타락시키기 위해 보여준 욕망 : 돈, 황금, 명예, 거대한 왕국
절대반지가 샘을 타락시키기 위해 보여준 욕망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절대반지: 아 이런 타입은 처음 꼬셔보는데... 졸라 빡세네;;;;
근데 저 시절 독서면 정말 고위층만 누릴 수 있는 쾌락 아닐까
생각해 보니깐 그렇네 ㅋ
유게이가 생각한 쾌락주의 (NTR, 난교, 페도, 슬라네쉬, 정액 수영장 등등): 키레네 학파
NTR배척, 순애주의, 정신적 교감 중시, 플라토닉 러브 : 에피쿠로스 학파. 아타락시아!
루리웹 아고라 게시판
조선 사대부도 희노애락을 무시했죠.
영원한 쾌락은 지식의 끝없는 배움길뿐이거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