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모임 거의 끝날무렵에 갔는데..
모임이라 해봤자 저도 아는 동네 누나1,여자동생1,남자동생1 인데..
술 몇잔마시고
얼마나 나왔을줄 모르고 사장님께 결재해주세요
하니..
10만원정도 나왔네요.
결재하니 와이프가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와이프가 빤히 쳐다보니
이게 아닌가 싶었지만 술김에.. 기분좋게 결재를 하고 집에 와서 자다가 깨서..
생각해보니 자기가 왜 결재를 해 이런 눈빛이었던것 같네요..
내가 왜그랬을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
https://cohabe.com/sisa/1076651
술김에 술값결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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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원기분좋게 끝
혼자인탓인지 고민된적은 없었습니다 ㄷㄷㄷ
담엔 사겠죠..
요즘 넷이 먹으면 10정도는 나오더군요.
자리 모양을 보니 두 분이 나가서 드셨으니 계산하는 것도 좋은 듯
결제를 해야되는데 결재를 하셔서 그런거에요
아침 밥상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