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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혐주의) 중국인 목숨 구한 웃대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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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말그대로 웃대인이 중국에서 중국인 목숨구함.

 

댓글
  • 시로명운 2019/07/05 23:44

    그런데 와중에 신고는 안하고, 사진만 쳐 찍는 현지인 새끼들은 뭘까.

  • 다이아님♥ 2019/07/05 23:41

    남자들은 특히 군대에서 반억지로 배운 심폐소생술이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다더라

  • 죄송한상담사 2019/07/05 23:45

    웃으면서 구경중인 중국인들봐라 쟤들딴엔 글쓴이가 이해안갔을듯.. 저걸왜도와주지? 나랑상관도없는사람인데?.. ㅋㅋ 거리면서 딱중국수준

  • 폭신폭신곰돌이 2019/07/05 23:39

    일단 살려야지.

  • Touo 2019/07/05 23:41

    상처난부위 자세히 보기위해서 피 잠시 씻어내는 용도랑 손 씻고나서 상처부위 만져야할때 써야하니까?

  • 폭신폭신곰돌이 2019/07/05 23:39

    일단 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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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O_LAB 2019/07/05 23:40

    와 지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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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 S 2019/07/05 23:40

    그... 뭐시기냐 찬물 두병은 어디에 쓰는건가요....
    알아두면 좋을꺼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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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o 2019/07/05 23:41

    상처난부위 자세히 보기위해서 피 잠시 씻어내는 용도랑 손 씻고나서 상처부위 만져야할때 써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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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안 마타 2019/07/05 23:42

    혈관 축소시키려고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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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안 마타 2019/07/05 23:53

    아니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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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9/07/06 00:09

    상처에서 심장방향에 찬걸대주면 혈관이 수축하는데 지혈대가 없는 상황에선 저게 최산일듯. 근대 목이라 지혈대도 못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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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님♥ 2019/07/05 23:41

    남자들은 특히 군대에서 반억지로 배운 심폐소생술이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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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마할아버지구름모자썼네 2019/07/05 23:54

    ㅇㅇ. 근데 자꾸 방법이 바뀌는듯. 첨에 배울때랑 그 뒤에 동원가서 배울때랑 계속 바껴.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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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스타 2019/07/05 23:56

    패치된거임
    심폐소생술 v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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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tas 2019/07/05 23:57

    시간이 지날수록 더 효율적인 방법 혹은 생각보다 효율이 안 나오는 방법을 대체.. 뭐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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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마할아버지구름모자썼네 2019/07/05 23:58

    아하. 더 좋은 방법으로~~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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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erBD 2019/07/05 23:58

    그게 인공호흡같은경우엔 비전문가가 어정쩡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서 맛사지만 하는걸로 패치됐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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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마할아버지구름모자썼네 2019/07/05 23:58

    내가 이해력이 후달려서 걍 바뀌는줄 알었네. 좋은 방법으로 바뀌는거구만.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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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님♥ 2019/07/05 23:59

    ㅇㅇ 원래 처음에는 인공호흡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아마추어가 인공호흡하면 더 위험하다고 심폐소생술만 하도록 바뀌었다고 예비군가니까 가르치더라
    인공호흡할 시간에 기도 확보를 더 잘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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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마할아버지구름모자썼네 2019/07/05 23:59

    어 맞어. 첨엔 그런 말도 없었어. 걍 이물질 제거. 기도확보. 바로 인공호흡. 가슴 올라오는거보고 다시 압박. 이거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좀 바뀐거 같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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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마할아버지구름모자썼네 2019/07/05 23:59

    ㅇㅇ. ㄳ . 난 자꾸 바끼니까 어려웠는데.ㅋㅋㅋ 그런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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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9/07/06 00:10

    전무가가 아니니가 점점 외우기 쉽고 안전하게 바뀌는가 같음. 기도확보도 그냥 고개 위로 졋히는거로 바뀌고 인공호흡도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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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9/07/06 00:10

    이물질 제가ㅓ도 사라짐 잘못하면 토해서 더 위험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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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niTA 2019/07/06 00:30

    흉부압박상지거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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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고아중 2019/07/06 00:35

    어디서 가르치던 심폐소생술 하나만큼은 중요성 강조하고 진지하게 가르치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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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802516480 2019/07/06 01:49

    야비군가도 '다른건 졸고 대충해도 이건 배워두시면 언젠가 귀하게 쓰입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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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9/07/05 23:41

    사람이 사람을 살릴땐 국경도 이유도 필요없지. 진정한 의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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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7/05 23:44

    그런데 와중에 신고는 안하고, 사진만 쳐 찍는 현지인 새끼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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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님의카티 2019/07/05 23:46

    전세계공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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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7/05 23:46

    사람이 문제인거냐, SNS가 문제인거냐.
    위아더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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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9/07/05 23:46

    중국 뿐만 아니라 어느 나랄 가든 비슷한 사람이.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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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97144438 2019/07/05 23:47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도 그런경우 많지 이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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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님의카티 2019/07/05 23:48

    그냥 집단으로 있을땐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안나서는 심리를 모두가 가지고 있음.
    저렇게 나서는 한두명이 정리 시작해야 그때부터 움직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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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7/05 23:48

    응급처치할때 구조요청하는거 내용이
    걍 해달라고하면 서로 자기일 아니라고 안하기때문에
    정확히 외형적 특징을 찍고 119불러달락ㅎ 요청해야한다가 메뉴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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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9/07/05 23:48

    당장 우리나라도 이제 남 죽어나가도 신경안쓰는 사람이 더 많음
    나도 딱히 나설 자신 없다
    신고만이라도 해주라지만 신고하고나면 그뒤로 견찰새끼들이 뭔 범인인양 취급하면서 아무때나 오라가라 하면서 취조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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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7/05 23:48

    그건 나도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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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7/05 23:49

    사회적 혜택은 하나도 없고, 견찰단이 귀찮게 하는데다가 그런것때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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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9/07/05 23:50

    중국은 이전에 한 남성이 할머니가 쓰러진걸 도왔더니 가해자로 몰려서 피해금 어마어마하게 청구된게 발화점이 되어 사람을 도우는 행위는 호구잡히는거라고 인식되어서 남이 죽던 말던 선행을 베푸는 경우가 적음
    웃긴건 진짜 그 남성이 가해자였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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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9/07/05 23:50

    저기도 차라리 외국인이니 덜할지 모르겠는대 중국이란 나라에 공안이 가진 힘 생각하면..
    도와줬다가 진짜 범인이랑 같이 끌려다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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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9/07/05 23:50

    잘 몰라서 주위사람도 당황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 혼란을 깨줘야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수있지
    보통사람들은 당연히 저런상황되면 놀라서 행동도 더뎌지고 잘못된판단을 할수도있어서 그런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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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레인 2019/07/05 23:51

    그리고 중국은 지금도 남아있는지는 모르는데 범인 모르면 구해준 애를 범인이라 해버림. 지금사항은 옆에 여친이 있어서 나은데 까딱 잘못하면 덤터기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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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7/05 23:51

    그것도 있고 중국에서 남일이면 걍 지나가게 되는 결정적 사건이 있는걸로 알고있음
    여자애 둘이 빠졌는데 남자가 구해주고 힘빠져 죽으니까 나중에 애엄마란게 나타나서 그남자때문에 이렇게 됐다 하고 구라치다 걸린사건인가 그거랑 또 하나가 졸라 크리티컬한거 있었다고 그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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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9/07/05 23:54

    뭐 사실 어느 나라든 비슷한 사건이 워낙 많긴.함
    비단 중국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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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슬라이스 2019/07/05 23:54

    허구헌날 경찰이 귀찮게한다고 신고하면 안된다고 선동하는 새끼들 그냥 닥치고나 있어라.
    앞에 사람죽어가는데 적극적으로 구조하란말도 안할거고 신고하란 부탁도 안할테니까
    대신 역겨운 선동질좀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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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9/07/05 23:59

    서구쪽에서도 사람 죽어나가는데 핸드폰부터 찍는 풍조 관련으로 비판하는거 좀 있긴 하더라
    그쪽도 워낙 그런거 많이터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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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진핑 2019/07/06 00:09

    예전에 중국에서 어떤 청년이 한 할머니가 출근길 인파에 뭍혀서 쓰러졋는데 그걸 도와준게 있었음
    근데 할머니가 오히려 역으로 청년을 범인으로 지적하며 손해배상 청구를 신청했고
    결국 법원에서 청년에게 배상하라고 판결받고 항소하고 개싸움으로 가서 합의한 사건이였음
    그 당시 엄청크게 보도되서 아무도 안도와줘야지 마음이 사람들 속에 생기고 시민의식이 50년은 후퇴햇다고 함
    근데 나중에 보니 그 청년이 범인 맞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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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9/07/06 00:11

    도와줫다 덤탱이쓴일이 많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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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영dil도 돈못모으면자름 2019/07/06 00:21

    맛폰 들이대고 찍는 것은 어느나라를 가도 같은데 처음 한 명이 나오기가 힘들지.
    저 구했다는 웃대인도 군대서 배운 게 있으니 써먹은 거고, 일반인들 같으면 어버버 거리면서 패닉상태 빠지는게 보통임. 그걸 피하려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위급상황에 도움 청할 때는 누가좀 도와줘요가 아니라 제대로 지명해서 어떻게 도와달라고 하는게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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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레인 2019/07/06 00:25

    아니 이게 뭔 비추먹을얘기여...ㅋ 사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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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ndockSaints 2019/07/06 01:21

    아마 그들도 알고있는 착짱죽짱을 몸소 실천하려던 것은 아니었을까?
    뭐... 괜히 도왔다가 덤테기 쓰는게 중국이니까 몸에 익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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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틱기어박근혜 2019/07/05 23:44

    목에 찔렸을때도 심폐소생숭을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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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7/05 23:46

    피가 고여서, 기도를 막아버리면 안되니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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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R충 2019/07/05 23:46

    동맥이 끊겼으면 이미 일반적 레벨에서 소생불가고
    출혈로 인해 혈류량이 낮아져서 뇌에 피가 안 가는게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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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 Bullet 2019/07/05 23:47

    피가 나오든 안나오든 심정지 되면 바로 사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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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9/07/05 23:49

    일단 지혈이나 이런것도 같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해야할듯
    뇌는 조금만 멈춰도 바로 평생 장애가 남을수 있을만큼 후유증이 심할수도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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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9/07/05 23:53

    심폐소생술을 배울 때 가르쳐주는 타임리밋이 뇌손상이 올 때까지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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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포퐁~! 2019/07/06 00:55

    뇌에 산소가 오랫동안 안가면 수혈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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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한상담사 2019/07/05 23:45

    웃으면서 구경중인 중국인들봐라 쟤들딴엔 글쓴이가 이해안갔을듯.. 저걸왜도와주지? 나랑상관도없는사람인데?.. ㅋㅋ 거리면서 딱중국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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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10759255 2019/07/05 23:48

    저긴 그럴만하더라.. 사회에 대한 신뢰라는게 있는데 완전 작살나버렸어.. 우리도 점점 작살나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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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수하다젖은소매 2019/07/06 00:00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인터뷰한게 아니면 "아마 ~했을 것이다ㅋㅋ 병1신들"하고 뇌피셜로 욕하기 보단 그냥 신속정확한 처치를 행한 글쓴이를 칭찬하는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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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7/06 00:14

    워낙 데인 사건들이 많다보니 중국에서는 사람을 돕지 말자는 캠페인까지 벌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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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15040582 2019/07/05 23:45

    이제 피해자가 도와준사람이 자기찔럿다고 신고하고 헬중국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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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9/07/05 23:49

    옆에서 같이 울던 피해자 여친도 입맞춰 증언하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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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9/07/05 23:47

    목쪽 대동맥 찔리면 과다출혈이나 기도 막혀서 죽는다고 알고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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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ㅂㅁㅁ 2019/07/05 23:56

    목쪽 경동맥 잘리면 5초내로 기절에 12초 내로 사망인건 맞는데
    운좋아서 경동맥이 잘리지 않은 상태에서 심장 맛사지가 효용을 봤다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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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칼렛~ 2019/07/05 23:47

    뭔일 당했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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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인뽕 2019/07/05 23:47

    멋져.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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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건적22 2019/07/05 23:49

    그와중에 구경하고 사진찍는 중국인이라니..
    그것도 자기나라에서 같은나라사람을 외국인인 한국인이 구해주는데...
    이 이상 창피할수가 없는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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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실 2019/07/05 23:50

    구경에 사진찍는건 전세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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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P쇼 2019/07/05 23:50

    분청새끼들은 빵쯔 노예놈 노예답게 일했다ㅋㅋㅋㅋ 하고 정신승리 찍고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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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한당 2019/07/05 23:50

    중국인들 하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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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데드풀❤️🌟 2019/07/05 23:50

    참고로 요즘엔 인공호흡은 일반인이 장비 없이 하기엔 기대 효과에 비해 위험요소가 많아서 생략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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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scury 2019/07/05 23:51

    목 찔린 사람은 어찌 살려야 하는겨 군대 나왔는데도 모르것다;;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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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도100% 정신병자 2019/07/05 23:52

    나도 모르겠음 ㅋㅋ; 인공호흡은 또 왜 한 거지 찾아보긴 싫다 징그러운 거 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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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P쇼 2019/07/05 23:57

    솔직히 지혈법도 생각 안난다
    저번에 스케이트에 동맥베인 짤 보니까 소방호스 수준으로 피가 뿜어져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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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포퐁~! 2019/07/06 00:57

    기본적인건 천으로 상처 주위 압박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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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도100% 정신병자 2019/07/05 23:51

    응급처치를 어케 했지? 목이 찔렸으면 압박지혈하기돞지랄맞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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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전공병 2019/07/06 00:01

    찬물로 혈관 수축 시도한거 아닐까?
    기적같이 저게 먹혀서 겨우 지혈되고 심폐소생술 할 수 있게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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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554255927 2019/07/05 23:52

    예비군 훈련이랑 민방위할때도 다른건 적당히 졸면서 듣긴해도 구급법배울때 내 가족 위험할때 살릴려고 진짜 열심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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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스르리에어 2019/07/05 23:53

    쟤네는 날카로운걸 너무 아무렇지도않게 써버리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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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호카게 나루토 2019/07/05 23:56

    이런거보면 안돼는데 이제 중국인들하고 같이 일하게생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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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위의잔영 2019/07/05 23:57

    요즘은 인공호흡은 그냥 생략하고
    가슴압박에만 올인하는걸로 바꼈다고 하더라구여,
    뇌에 피를 돌게 해주는게 산소 공급보다 우선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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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5 23:58

    심폐소생술은 배워두면 언젠간 도움 될거야.
    그리고...사람 쓰러졌을 때 도와준다고 옆에서 벨트 풀고 팔다리 주무르려고 하고 하는데...그거 그닥 도움 안된다...
    차라리 주위에 전기 재세동기 어디있나 찾아보거나 타이밍 보면서 CPR교대 해주는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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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츠미 쿠로 2019/07/05 23:58

    목찔렸는데 어캐살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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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인생 2019/07/05 23:58

    세상엔 아직 의인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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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7/05 23:59

    난 만일에 대비해서 구급낭 간단하게 꾸려놨는데, 그거 꾸리면서 든 생각이 한국에서 구급용품 제대로 된 거 구하기 존나 어렵다는 거임.
    지혈대랍시고 팔리는 건 중국제 저질 짭들이 대부분에, '제대로 된' 지혈대는 좀 오래된 물건들을 미군 방출품 정도로나 구할 수 있고, 직구를 하려해도 식약처가 의료기기 관련 법을 소극적으로 해석해서 불가능. 직구하다 걸리면 밀수범 행.
    지혈 거즈도 민간인 대상으로 파는 걸 찾기 겁나 힘들고, 또 찾더라도 겁나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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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6 00:04

    뭐 지혈대 제대로 된 거 있으면야 더 도움되겠지만 그냥 천 둘둘 돌린다음 꽉(아주 꽉) 묶어도 돼..
    벨트도 좋고.
    제대로 된 구급세트 구비해놓는건 아주 멋진 모습이지만
    환자가 생기면 즉시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로 데려가는게 더 좋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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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7/06 00:07

    급조지혈대도 방법이기는 하지.
    물론 전문의료인에게 맡기는 게 제일이지만, 그냥 만일을 위해서.
    나도 이거를 실제로 쓸 일은 제발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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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6 00:17

    ㅇㅇ 무슨 말인지 알아.
    지혈대 같은건 뭐 메이커 이런거에 크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뜻에서 한 말이야.
    지혈대 없으면 지혈대로 묶을 부위를 그냥 손으로 꽉(체중 실어서 쎄게) 누르기만 해도 지혈은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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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7/06 00:21

    어, 글쎄. 지혈대는 메이커 중요해. 사고사례 많음. 구급대원이 사고현장에서 위조품 쓰다가 막대가 부러져서 지혈 실패하거나, 재봉이 터지거나. 오죽하면 인터폴이 위조 지혈대 때문에 적색 수배 발령했겠음.
    그리고 그런 식의 지혈로 충분하다고 하기엔 어렷다고 봄. 내가 말하는 지혈대, CAT류의 지혈대는 혈류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들임. 물론 제대로 된 물건들을 썼을 때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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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7/06 00:27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85720
    내가 전문가가 아닌데다 귀찮아서 더 상세한 설명은 못하겠으니, 간단히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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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6 00:30

    음 내가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내쪽 입장에서만 말한 것도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중간에 막대 부러지면 꽤나 난감한 상활 벌어지겠지.
    근데 상처부위에 피가 전혀 안나도록 꽉 묶는건(니가 언급한 혈류차단)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내가 응급전문의가 아니라 확실하게 말할순 없지만 그러다가 세포 괴사 유발시킬 수 있어.
    만약에라도 동맥쪽에 상처 났을 때 피가 리듬감있게 슉슉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묶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그다음은 아까도 얘기한것처럼 바로 응급실로 가도록 하는게 더 확실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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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6 00:33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아니지만 병원에서 수련받으면서 공사장에서 사고나서 다리에 철심밖혀온 사람, 팔 너덜거린 사람, 오토바이타다 트럭에 깔려 온 사람 등등 많이 봐왔어...
    수련받으면서 배운 거랑 그런 경험들 참고해서 말하는 거야...
    데스피그님 만화는 팬이라 항상 챙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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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9/07/06 00:39

    내가 얘기하는 건 그런 천이나 붕대로 멈춰지지 않는 수준의 출혈 얘기였으니 좀 핀트가 어긋났다 싶기도 하구마. 나는 그 출혈때문에 그 현장에서 바로 죽는 것보다는, 사지 말단을 잃더라도 목숨을 구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쪽이기도 하고… 이건 관점이나 가치관 차이 아닐까.
    근데 응급실 등 전문 의료인력에게 인계되기까지의 짧은 시간의 지혈대 사용으로도 괴사가 유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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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6 00:46

    만약에라도 연락-도착-이송 시간 길어지면 충분히 괴사 발생할 수 있지.
    내가 기억하기론 그런 것 때문에 지혈대 묶을 때도 손가락 두세개 들어갈 정도의 여유는 남겨놓으라고 했던 것 같은데...
    니가 말하려는 상황이 뭔지는 대충 알 거 같긴 하다.
    만약에라도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에 바로 데려가기 힘들 것 같은 상황(뭐 무인도 라던지..)이라면 좀 더 꽉 묶어주는게 좋겠지.
    적은양의 출혈이라도 지속적으로 계속되면 당연히 생명이 위험해지는 거니깐.
    근데 이제 국내에서는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바로 전문요원, 의료인에 의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니 그렇게까지 지혈을 꽉 하는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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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9/07/06 00:49

    가끔 있었어 손가락에서부터 손~팔목이 시퍼렇게 될 정도로 팔을 꽉 묶고 오는 환자들이...
    그럼 우린 기겁하고 지혈대 풀어서 다시 적당히 압박하고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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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9/07/06 00:00

    근데 저정도면 진짜 왠만한 사람들 다 허둥대는 치명상인데 응급처지한거 보면 의학쪽 전공인것도 있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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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君2 2019/07/06 00:01

    진짜 사람앞일은 모르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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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짝짝박수짝짝 2019/07/06 00:02

    목 칼찔린사람을 무슨 깡으로 인공호흡을..;;;;;;;; 피 먹는거 아냐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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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짝짝박수짝짝 2019/07/06 00:02

    전염병같은거 옮으면 어쩔려고.. 의인은 맞는데 좀 대책없는 의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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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猫ケ崎 夏步 2019/07/06 00:14

    일단 잘 됐으면 됐지 뭘 또 까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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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짝짝박수짝짝 2019/07/06 00:16

    난 중혐주의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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