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화는 가공전기인데 미드웨이 해전 직전에 일본군의 워게임은 실제 있었던 일 맞음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직접 참관하면서 한 워게임인데, 첫트에서는 대항군이 함대 매복했다 기습해서 일본해군을 물리치는 바람에 억지로 물러서 매복 없이 그대로 한타뜨는걸로 변경함. 2트에서는 대항군이 가용 항공기를 총동원해서 공습하는 바람에 그림처럼 아카기 격침 판정이 난걸 또 억지로 무르는 등 주먹구구식 보여주기 워게임을 해버림.
득템만세2019/07/05 19:28
저기서 우가키가 아카기 격침을 뒤집어린건 그 당시 미해군의 조종사 실력이 일부 에이스들 빼면 썩 좋진 않았고 뇌격기는 정말로 구려터져서 물렀다 라는 핑계가 있긴 한데, 실제 현실에선 폭격기 에이스가 정확히 꽂아넣은 폭탄이 내부에서 유폭을 일으키는 바람에 딱 세발로 격침 크리 터짐
전인협회장2019/07/05 18:43
볼때마다 만화제목이 궁금함
센코2019/07/05 18:56
몽환의 군함 야마토
대체역사물이래
수호하는자2019/07/05 18:56
난 저거보면서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왜 저런 보드게임을 현실이랑 혼동하면서 일본해군 ㅈㄴ 쌔네 짱짱맨 ㅋㅋㅋㅋㅋㅋ 이런다고...? 진짜로...???
구라안치고 게다가 저거 전시떄아냐??? 진짜로 저랬다고???????왜???????????????????
김래언2019/07/05 18:59
워게임
김나브2019/07/05 19:00
뭔가 착각하나본데 그냥 보드게임이 아니라 워게임은 모두 실전을 상정하고 하는거라 우리 해군 짱짱맨 하는게 그냥 다 전쟁판도가 기울어가는 판국에 정신적으로 ja위질하는거임
수호하는자2019/07/05 19:02
정신승리 오지게하네 미친;;;
행인A씨2019/07/05 19:05
저 당시에 저런걸 모의전 작전 짜자고 전함 다 끌고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돌릴수도 없어서 합리적이었던거 맞음
중세 다룬 사극봐도 저런거 나오잖아
제트2019/07/05 19:05
워게임하고 주사위 결과 바꾼것까진 팩트.
거기서 몇명이 속으로 어이없다고 생각했다는 증언까진 있음.
"일본군 대단해~" 이런 애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인A씨2019/07/05 19:06
장기나 체스도 저런데서 유래됬다고도 하고...
방문판매원(YG아님)2019/07/05 19:13
쟤넨 저 때 제정신이 아니었음
육군이랑 해군이랑 사이 안 좋아서
'아 ㅅㅂ 해군놈들 배 빌려타는거 존심상하는데 육군 안에도 해군 만들자' ㅇㅈㄹ한 새1기들이라....
저딴 새기들한테 왜 나라를 뺏겼나 궁금
곽달호대위2019/07/05 19:14
사실 실제로 저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니, 이 따위로 하면 어쩌자는 거임?" 하는 반응이었다고 함. 암만 일본군이라도 그렇게 바보만 있었을 리가 없지. 물론 위에 써져 있던 대로 "여기서 아카기 침몰하면 그냥 게임 끝이니까 안 당했다 치고 그냥 해보자..." 하는 것도 있었고.
물론 처음부터 일본군은 남태평양에서 유유자적 헤엄치고 있던 항모들이랑 알류신 열도 간 쇼카쿠도 끌고 와서 싸웠으면 엔터프라이즈가 암만 잘 싸웠어도 미 해군이 이길 수 없을 상황이었는데 그걸 굳이 4:3으로 해볼만한 상황을 만들어줬단 것에서 바보 짓이지만
☆콜라소녀☆2019/07/05 19:15
경술국치 직전까진 그게 먹혔거든...
아리아12019/07/05 19:35
워게임이 저리 주사위던 난수를 날던 확률변수는 별수없음.단 저리나오면 시뮬에 패배집어놓고 다시 다른변수를 창출해가며 여러번 해야하는데 저걸 무르는게 붕신이지
득템만세2019/07/05 19:37
사실 참가한 함대 총 규모만 보면 일본이 발로 해도 이길 상황인데, 그 전력을 여기저기 흩어놓는 바람에 망한게 미드웨이 해전임
후방에서 뒷짐지고 있던 전함부대나 알류산으로 보낸 경항모들이 미드웨이로 바로 왔으면 미군도 질 뻔 했음
Dr.Strangeluv2019/07/05 21:16
보드 워게임 자체는 잘한거 맞음
주사위 조작을 해서 문제지 저거 하는거 자체는 깔거 아님
미군이라고 안했을거 같냐;
잡았다!요놈!2019/07/05 18:57
전쟁통에 trpg라...
MN군2019/07/05 19:02
아니 뭐 저건 저 당시 근대화된 군대가 있다면 다 하던거니까...
확률을 멋대로 바꿔댄게 문제지 저 훈련 자체는 뭐라 할 껀덕지 없음
AceSaga2019/07/05 19:03
워게임을 난이도 조절하고 멋진 장난감 넣고 낸 물건이 미니어처 게임이야..;
사스티2019/07/05 19:03
저건 요즘도 한다.. 훈련할때 워게임이 컴퓨터로 다 저런식으로 함
transcis2019/07/05 19:06
저건 졸병이나 적군 반응 연기할 필요 없고 경험치 같은 것도 없으니 RPG라고 부르는 것은 좀 어폐가 있음.
아니 애초에 저런건 워게임이라고 따로 부르는 명칭이 훨씬 전부터 있었음.
멸샷의 체코2019/07/05 20:18
컴퓨터가 없는 시절이니까 저런식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거지...
Dr.Strangeluv2019/07/05 21:16
저 시기 미군도 했단다
기인 투구깨기2019/07/05 19:01
명중탄 3발인 건 귀신같이 맞췄는데 굉침됨
시키프레슈코2019/07/05 19:02
워게임 자체는 당연한 건데 저거는 "우리가 쏘는건 다 맞고 상대가 쏘는건 안맞아서 우리가 이긴다"를 전제로 두고 시뮬을 돌리는게 문제
불닭볶음면.2019/07/05 19:03
대미지 계산 정정이 일본 해군의 강함으로 치환되는 기적의 논리
똥개 연탄이2019/07/05 19:04
이라크전 이후 미해군도 쪽본짓 저지르다가 국방부장관과 대통령에게 개털렸는지
정신차리고 자기네 해군 약점 보완함.
그 미군이 덮은 모의전이 어느 유능한 제독이 이란 대항군으로 자폭보트로 항모전단 털어버렸거든.
그래서 쫀심 상한 제독들이 덮었다가 CIWS들이 자폭보트 공격등 약점이 개선됨.
ㅍH도ㅍH릿2019/07/05 19:07
3발 맞는다 '까진' 정상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
panpanya2019/07/05 19:08
사실 다이스갓의 노여움을 사서 패망한거임ㄷㄷ
늑대와 고자2019/07/05 19:14
테에엥... 테이블 워게임 면상에 먹칠인 테치
댓글봇2019/07/05 19:14
쟤네는 전차 생리나 전함 자폭하는 것도 굴려야하잖아
곽달호대위2019/07/05 19:15
3발 명중탄까진 예측 했지만 그 중 하나가 로또샷일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지라스2019/07/05 19:20
그리고 현재
겜일지2019/07/05 19:30
생각해보니 맞히긴 맞혔네?
득템만세2019/07/05 19:41
저 주사위 상황은 미군 뇌격기가 아카기를 공습하는 상황인데, 실제 결과에서는 미군 뇌격기는 축차투입, 전투기 호위 부재, 말썽 많던 미군 어뢰 등의 이유로 피해를 전혀 못 줬음
하지만 일본군 전투기들이 뇌격기 부대를 상대하느라 저공으로 내려와있던 바람에 나중에 들이닥친 미군 급강하 폭격기들이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폭탄을 떨굴 수 있었음
사진이사진일픽쳐2019/07/05 19:43
그리고 그 1발이 폭탄 실어놓고있던곳이어서 연속적으로 터져서 침몰당함
이사무™2019/07/05 19:39
일본 해군 병력이 강해봤자.. 그걸 움직이는 새끼들이 멍청하면 아무소용없다라는걸 미드웨이해전에서 보여줌.ㅋㅋ
나나루☆2019/07/05 19:40
실제로 사단/군단급 훈련으로 전투 21이랑 ATCIS 연동해서 워게임 훈련하는게 실제로 있음
실제 컴퓨터에 데이터 넣고 워시뮬레이터 돌리는거랑 비슷함
병력의 숫자 전차 장갑차 자주포 견인포 헬리콥터 지원 가능한 타 군종의 전투기 함대지미사일등등 데이터시트에 넣고 적의 데이터도 집어넣고 돌리는거랑 비슷해
난수코드가 주사위로 대체된정도야
치즈오매틱쓰네
사실 저건 정신승리라기보단
"어차피 아카기가 침몰하면 여기서 게임 끝인데 리플레이하기 귀찮으니 걍 여기서 재개하자.."
라나 뭐라나.
군대에서 지휘관들이 실제 병력 움직여서 하는 대규모 기동작전 및 북쪽으로의 전진등 돈이 많이 깨지거나 실제로 하면 진짜 전쟁날 훈련을 컴퓨터로 하는거
그걸 주사위로 하는거야
깔깔깔 넘모 강하다
깔깔깔 넘모 강하다
치즈오매틱쓰네
그리고 겉값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속값도 바뀌는거보니 -그 게임- 맞네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면 큰일 난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
사실 저건 정신승리라기보단
"어차피 아카기가 침몰하면 여기서 게임 끝인데 리플레이하기 귀찮으니 걍 여기서 재개하자.."
라나 뭐라나.
텐노헤이카님의 배가 침몰할리 없다! 면서 부☆활한거 아녔나? 난 그렇게 들었는데
원래는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그 결론을 도출하고 리플레이해야 하는건데
그런 결론을 피하기 위해 조작
대충 "10번 넘게 시뮬돌렸는데 전부 이기는걸로 나오더라." 라는 식으로 주작하는 짓임
정신승리도있고 아카기가 대파된경우의 작전이 없어서 그런것도있고 일본군일화는 걍 유머집임 우울할때 가끔봄
저거 주사위굴리는게 실제로 시뮬레이션이 되냐?
실제 컴퓨터에 데이터 넣고 워시뮬레이터 돌리는거랑 비슷함
병력의 숫자 전차 장갑차 자주포 견인포 헬리콥터 지원 가능한 타 군종의 전투기 함대지미사일등등 데이터시트에 넣고 적의 데이터도 집어넣고 돌리는거랑 비슷해
난수코드가 주사위로 대체된정도야
군대에서 지휘관들이 실제 병력 움직여서 하는 대규모 기동작전 및 북쪽으로의 전진등 돈이 많이 깨지거나 실제로 하면 진짜 전쟁날 훈련을 컴퓨터로 하는거
그걸 주사위로 하는거야
TRPG할때 명중굴림, 대미지 굴림하는거랑 다를거 없음
모든 상황을 주사위 확률로 따지는거니 전쟁/ 전투의 불확실성을 주사위로 나타내는거고
실제 일본제국해군이 저렇세 빠가처럼 훈련해서 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멍청한 귀축영미는 우리의 작전에 무조건 걸릴꺼라고 상정하고 작전했다는 썰이...
저거는 그냥 컴퓨터로 계산을 주기 전에 한거라 저렇게 테이블 위에서 모의전 돌리는건 문제 아닐걸
사실 일본이 중일전쟁이고 남방작전이고 초반에 치고 들어갈수 있었던 이유는 절대적으로 유럽전쟁 하나밖에 없음
지금이야 컴퓨터로 난수 돌려서 시뮬레이팅 하지만 당대에는 컴퓨터로 난수 돌리는 게 불가능하니 주사위를 굴렸다고 이해하면 거의 들어맞음
지금 컴퓨터로 하는거를 아날로그로 돌리면 저런식임
저 장면의 문제점은 주사위(난수) 조작을 해서 자기들한테 유리한 식으로 결과를 도출한거임
어차피 컴퓨터로 돌리는 시뮬레이터도 명중률 대입해서 '이 탄을 저기다 쐈을때 명중률은 n% 나올것이다'라고 정해놓고 랜덤값돌리는 건데, 10면체 주사위 두개면 재현이 가능함.
이거 실제로 있었던 일 맞지?
아니라던데?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들었음
대체 역사물인데 어떻게 실제로 있었던 일임?
대체 역사물에서 현실을 따온거여..;
실제로 워게임을 돌리고 > 그 결과가 나온거.
저 만화는 가공전기인데 미드웨이 해전 직전에 일본군의 워게임은 실제 있었던 일 맞음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직접 참관하면서 한 워게임인데, 첫트에서는 대항군이 함대 매복했다 기습해서 일본해군을 물리치는 바람에 억지로 물러서 매복 없이 그대로 한타뜨는걸로 변경함. 2트에서는 대항군이 가용 항공기를 총동원해서 공습하는 바람에 그림처럼 아카기 격침 판정이 난걸 또 억지로 무르는 등 주먹구구식 보여주기 워게임을 해버림.
저기서 우가키가 아카기 격침을 뒤집어린건 그 당시 미해군의 조종사 실력이 일부 에이스들 빼면 썩 좋진 않았고 뇌격기는 정말로 구려터져서 물렀다 라는 핑계가 있긴 한데, 실제 현실에선 폭격기 에이스가 정확히 꽂아넣은 폭탄이 내부에서 유폭을 일으키는 바람에 딱 세발로 격침 크리 터짐
볼때마다 만화제목이 궁금함
몽환의 군함 야마토
대체역사물이래
난 저거보면서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왜 저런 보드게임을 현실이랑 혼동하면서 일본해군 ㅈㄴ 쌔네 짱짱맨 ㅋㅋㅋㅋㅋㅋ 이런다고...? 진짜로...???
구라안치고 게다가 저거 전시떄아냐??? 진짜로 저랬다고???????왜???????????????????
워게임
뭔가 착각하나본데 그냥 보드게임이 아니라 워게임은 모두 실전을 상정하고 하는거라 우리 해군 짱짱맨 하는게 그냥 다 전쟁판도가 기울어가는 판국에 정신적으로 ja위질하는거임
정신승리 오지게하네 미친;;;
저 당시에 저런걸 모의전 작전 짜자고 전함 다 끌고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돌릴수도 없어서 합리적이었던거 맞음
중세 다룬 사극봐도 저런거 나오잖아
워게임하고 주사위 결과 바꾼것까진 팩트.
거기서 몇명이 속으로 어이없다고 생각했다는 증언까진 있음.
"일본군 대단해~" 이런 애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기나 체스도 저런데서 유래됬다고도 하고...
쟤넨 저 때 제정신이 아니었음
육군이랑 해군이랑 사이 안 좋아서
'아 ㅅㅂ 해군놈들 배 빌려타는거 존심상하는데 육군 안에도 해군 만들자' ㅇㅈㄹ한 새1기들이라....
저딴 새기들한테 왜 나라를 뺏겼나 궁금
사실 실제로 저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니, 이 따위로 하면 어쩌자는 거임?" 하는 반응이었다고 함. 암만 일본군이라도 그렇게 바보만 있었을 리가 없지. 물론 위에 써져 있던 대로 "여기서 아카기 침몰하면 그냥 게임 끝이니까 안 당했다 치고 그냥 해보자..." 하는 것도 있었고.
물론 처음부터 일본군은 남태평양에서 유유자적 헤엄치고 있던 항모들이랑 알류신 열도 간 쇼카쿠도 끌고 와서 싸웠으면 엔터프라이즈가 암만 잘 싸웠어도 미 해군이 이길 수 없을 상황이었는데 그걸 굳이 4:3으로 해볼만한 상황을 만들어줬단 것에서 바보 짓이지만
경술국치 직전까진 그게 먹혔거든...
워게임이 저리 주사위던 난수를 날던 확률변수는 별수없음.단 저리나오면 시뮬에 패배집어놓고 다시 다른변수를 창출해가며 여러번 해야하는데 저걸 무르는게 붕신이지
사실 참가한 함대 총 규모만 보면 일본이 발로 해도 이길 상황인데, 그 전력을 여기저기 흩어놓는 바람에 망한게 미드웨이 해전임
후방에서 뒷짐지고 있던 전함부대나 알류산으로 보낸 경항모들이 미드웨이로 바로 왔으면 미군도 질 뻔 했음
보드 워게임 자체는 잘한거 맞음
주사위 조작을 해서 문제지 저거 하는거 자체는 깔거 아님
미군이라고 안했을거 같냐;
전쟁통에 trpg라...
아니 뭐 저건 저 당시 근대화된 군대가 있다면 다 하던거니까...
확률을 멋대로 바꿔댄게 문제지 저 훈련 자체는 뭐라 할 껀덕지 없음
워게임을 난이도 조절하고 멋진 장난감 넣고 낸 물건이 미니어처 게임이야..;
저건 요즘도 한다.. 훈련할때 워게임이 컴퓨터로 다 저런식으로 함
저건 졸병이나 적군 반응 연기할 필요 없고 경험치 같은 것도 없으니 RPG라고 부르는 것은 좀 어폐가 있음.
아니 애초에 저런건 워게임이라고 따로 부르는 명칭이 훨씬 전부터 있었음.
컴퓨터가 없는 시절이니까 저런식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거지...
저 시기 미군도 했단다
명중탄 3발인 건 귀신같이 맞췄는데 굉침됨
워게임 자체는 당연한 건데 저거는 "우리가 쏘는건 다 맞고 상대가 쏘는건 안맞아서 우리가 이긴다"를 전제로 두고 시뮬을 돌리는게 문제
대미지 계산 정정이 일본 해군의 강함으로 치환되는 기적의 논리
이라크전 이후 미해군도 쪽본짓 저지르다가 국방부장관과 대통령에게 개털렸는지
정신차리고 자기네 해군 약점 보완함.
그 미군이 덮은 모의전이 어느 유능한 제독이 이란 대항군으로 자폭보트로 항모전단 털어버렸거든.
그래서 쫀심 상한 제독들이 덮었다가 CIWS들이 자폭보트 공격등 약점이 개선됨.
3발 맞는다 '까진' 정상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
사실 다이스갓의 노여움을 사서 패망한거임ㄷㄷ
테에엥... 테이블 워게임 면상에 먹칠인 테치
쟤네는 전차 생리나 전함 자폭하는 것도 굴려야하잖아
3발 명중탄까진 예측 했지만 그 중 하나가 로또샷일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그리고 현재
생각해보니 맞히긴 맞혔네?
저 주사위 상황은 미군 뇌격기가 아카기를 공습하는 상황인데, 실제 결과에서는 미군 뇌격기는 축차투입, 전투기 호위 부재, 말썽 많던 미군 어뢰 등의 이유로 피해를 전혀 못 줬음
하지만 일본군 전투기들이 뇌격기 부대를 상대하느라 저공으로 내려와있던 바람에 나중에 들이닥친 미군 급강하 폭격기들이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폭탄을 떨굴 수 있었음
그리고 그 1발이 폭탄 실어놓고있던곳이어서 연속적으로 터져서 침몰당함
일본 해군 병력이 강해봤자.. 그걸 움직이는 새끼들이 멍청하면 아무소용없다라는걸 미드웨이해전에서 보여줌.ㅋㅋ
실제로 사단/군단급 훈련으로 전투 21이랑 ATCIS 연동해서 워게임 훈련하는게 실제로 있음
저거 자체는 그냥 모의전 해보는거지
밑에 일본군은 강해 하는 애들은 ㅂㅅ인거고
침몰한 항모가 되살아났다는 게 진짜 뭔소리야 씨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