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뭘 먹었길래 냉면이 14000원이냐 기자새기야
https://cohabe.com/sisa/107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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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쳐먹고 다니는거야
지가 평소에 줜나 비싼집 다닌다는건 자각 못하나봄
기자들은 얻어먹으니까 가격표 안보고 다니나봄
저새끼 뭘 처먹고 다니는거야?
기자님 냉최몇?
뭘 쳐먹고 다니는거야
여의도 콩국수, 오장동냉면
서울 일부는 진짜 저가격임...
우래옥
군대갔나보2지
기자님 냉최몇?
저새끼 뭘 처먹고 다니는거야?
갈비시키고 먹는 냉면인가 보1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227292
댓글 역겹네
진짜 만사천원짜리 냉면 먹고 사는 사람들인가???
그린일베라서
하루 한끼 아침 급식소에서 밥 먹는 애들인데 그냥 까고 싶은거야.
댓글 어느나라 분들인가요?
지가 평소에 줜나 비싼집 다닌다는건 자각 못하나봄
내 집주변 냉면집 천원 오름 후 시바ㅠ
곱빼기로 두그릇씩 처먹어야 차는 씹돼진가보지
기레기의 성이 김씨란 것을 알 수 있다
기자들은 얻어먹으니까 가격표 안보고 다니나봄
그거 예전에 논란 한 번 됐었지
영업사원이 말하길 기자들은 자기 카드나 법인카드 들고 다니질 않고, 먹기도 비싼거만 쳐먹는다고
댓글 미쳤네.....
네이버니까
아베가 문재인 욕해도 잘한다 칭찬할까 겁날정도 ㄷㄷㄷ
칭찬함 이미
이번 보복도 일본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되는 행동이라는게 베댓이었음
사실) 저런 류의 기사에 나오는 익명의 모씨들은 주작인 경우가 태반이다
어떻게 아냐면 실제로 그러다 적발됐거든...
가울리노의 섬
익명의 제보 = 나의 뇌피셜
어느 신문사냐
동아?
어휴 그러니까 기사가 저모양이지 ㅉㅉㅉ
아니 대체 어디 살길래 콩국수가 12000원인데? 가계이름좀
시청역에 진주회관 콩국수가 12천원이고
을지로에 우래옥 냉면이 14천원임
서울 시청 앞 줄서서 먹는 유명한 콩국수 집이죠 ㅎㅎ
내가 먹는 콩국수랑 냉면이랑 다른가 2배쯤 비싼데? ㄷㄷ
우래옥 냉면인가? 거긴 애초에 창렬가격으로 욕먹는 곳임
불고기시켜보면 파 한쪼가리에 천원하드라 라는 말을 대강 알게 된다
우레옥이 가격 미치긴했는데 창렬이라고 말하는사람은 첨보네
요약 : 난 평소에 콩국수 12,000원, 냉면 14,000원짜리를 먹고 다닐 정도로 여유롭다.
저새끼가 비싼거 쳐먹고 선동한건 사실이지만 저물가 아닌 것도 맞지 않나.
진짜 소득에 비해 이렇게 물가 높은 나라는 드문거 같음. 진짜 심각함.
기사내용은 물가가 안올라서 문제란 내용임
물론 저 기레기새낀 뿅뿅이다
기사 읽어보니까 진짜 국가 디플레이션 위험성 관련 내용이네. 근데 생활 물가나 체감 물가는 대체 왜 이런거야;
아니 그래서 물가가 높다는 거야 낮다는 거야.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물가 높잖아.
당장 집값만 해도 미쳐 돌아가는 판국인데.
그리고 최저임금 올리면서 물가 상승 했는데 무슨 저물가 타령이야 미쳤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15년도를 기준점으로 잡으면 4.88퍼센트 올랐음. 최저임금 오른듯이 오른게 아님 ㅋㅋㅋㅋ
물가는 높은데 의외로 상승률 자체는 높지 않음. 기레기들도 저렇게 물가 자체로 까는 애들 반 정도 그리고 저물가라서 나라 위기라고 까는 애들 반 정도 있음.
참고로 물가 낮다고 나라 위기라고 하는 기사 중 하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681324&memberNo=41590412&vType=VERTICAL
물가 높은건 맞는데 집값은 물가산정에 안들어감...
주택가격은 소비자물가에 포함 안됨(전월세 제외)
어디 냉면이야? 신라호텔에 갔나?
평양냉면 비싼데들은 만원 넘어가는데들 있음
근데 콩국수 12000원은 어디서 먹어야 나오는 가격이냐
와 서울은 콩국수랑 냉면값이 저래 비싼가부넹 이러고봤다ㅋㅋㅋ
그게 아니었구나
우래옥 가격이 14000원이에요.
냉면은 작년 서민 음식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품목 1위로 7.5% 정도인가 올랐었고요.
대체 어디 콩국수가?
냉면을 만원 이상 받아 먹기엔 남겨 먹는게 존나 많거나
가게 월세가 존나 높거나
콩국수도 솔직히 만원 넘어가는거 보기 더럽게 힘든뎅
중국집만 해도 아직 6000 7000원 밖에 안함
저따위 기사 써놓고 비판하면
"어흨흨 낙후된 지역에서는 콩국수가 싸겠지만 일반 서민들이 사는 곳에서는 1.4만원이라구요 ㅠㅠ" 할려나?
평양냉면집들은 꽤 비싸더라. 솔직히 왜 비싼지 모르겠어. 고기를 잔뜩넣고 끓인 육수도 아닌것같은데.
안먹어야 하는데 돈이 썩는지 가서 먹어서 그럼
평양냉면 제대로 만들려면 고기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감
그래서 유면한 평양냉면집들은 수육메뉴가 있는거고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다시다 아빠숟가락 하나 분량의 감칠맛을 내려면
소고기 12kg이 필요하다고 나오더라
냉면은 어떻게 넘어가도 콩국수는 좀 에반데
1인분 먹으면 감당 안 되는 파오후라
무조건 2인분 계산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냉면 14000원은 지랄
비싼 곳은 당연히 비싸게 팔 텐데
그게 일반적인 것처럼 얘기하는 거면
계란 프라이가 2만원? 하면서 호텔 음식 예로 들어도 되겠네
1인분 7천원은 그것도 꽤 쎈데…….
한국에서 물가 좀 비싼 동네인 역삼동에서 일반 식당 냉면 7~8천원 한다. 1만 4천원은 일반적인 가격이 아니지.
호텔냉면을 잡쉈나
냉면이 만사천원
그돈이면 국밥 두그릇 뚝딱
매번 딴사람 돈으로 얻어만 먹다가, 김영란법떄문에 늘 먹던곳에서 지돈내고 먹으려고 보니 비싸다고 생각하는듯..
더 싼곳을 가서 먹어라..
1만4천원이면 국내 가장 유명한 오장동 함흥집 흥남집급 냉면일텐데 보통 마트나 백화점에 들어가는 코다리 냉면은 한그릇에 보통 8천~9천원 개인사업자가 하는 냉면은 보통 7천원 정도 함 요즘 냉면은 비싼대서 먹으면 사리추가만 4천원 정도함 코다리 냉면같은거는 만두 2개 냉면 1그릇 세트가 1만원대던가
을밀대 평양냉면도 1그릇에 1만2천원인가 가물가물하네
오장동은 그릇당 1만원에 서리추가가 5처넌이냉....
우리 동네면 냉면 두그릇에 만두 한접시를 먹겠네
우래옥 냉면 얘긴가..? 우래옥 맛있긴 참 맛있음. ㅋ 넘 비싸서 자주 못먹지만 ㅠ
직장인 김모 씨(기자)
무슨 호텔에서먹냐 무슨 가격이 저래 ㅋㅋㅋㅋㅋ 개이버 덧글은 쉬발 무슨 재앙이라느니 태극기집회 할배들이여 뭐여
유명 맛집이라매 맛있게만드러면 돈많이드는게 당연한거아닌가? 그럼당연히 가격도비싸질태고
신라호텔 뷔페값이 10만원이라고
왜케 올랐냐고 지랄하는새끼들 인터뷰는 안하나? ㅋㅋ
냉면 : 봉피양 -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861413
콩국수 : 진주회관 -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679660
여기를 말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각 메뉴에서 하이엔드급이라 할 수 있는 곳이고
먹어보면 충분히 그 값을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곳임...
하지만 가장 비싼 곳들 중 한곳을 가지고 이 음식들의 가격이 이렇게 오를 정도로
물가가 상승했다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함...
솔직히 한정식 코스는 28만원 하는 곳도 있는데
"밥한끼에 28만원인 세상"이라고 하지는 않으니까
진주회관 콩국수가 2016년에 10,000원이었고
봉피양 평양냉면이 2017년 7월에 13,000원이었네요...
그사람은 최저임금 안받나보지. 최저임금 인상은 무조건 필수불가결한거였지만 결론적인 내용은 어차피 서민끼리 싸움 붙인거임. 최저임금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서민중에 서민임.
직장인 김모씨 42세는 가상 인물이겠지
저거 예전에 비슷한 기사로 어디 전국 최고가 찾았는지 콩나물국밥 10000원짜리 찾아내서 그러드라.
로펌 몰려있는 서초동 한복판에서 냉면 먹어도 1만원 안 됨...
그래도 비싸게 느껴지더만
14000원은 어느 나라 냉면이냐
물론 진짜 14000원 받고
영업하는 집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건 이미 그냥 냉면이라고 하기 뭐함
산삼 들어간 삼계탕 100만원이면
물가 ㅈㄴ 뛰었네?? ㅋㅋㅋ
뭔소리임..강남이나 신사동가면 널렸어 그런집
관광지가서 바가지 썼으면 그럴만하지 않나?
서울내 유명 평양냉면집 탑4 전부 14000원씩 함
근데 거긴 원래 13000원씩 하던거 올해 천원씩 올림
냉면이라고 다 7,8천원 하는건 아님
서울에서 냉면은 만원 넘는데 많다 진심
애초에 물가"상승률"이 낮다는데 왜 저물가냐 고물가냐 가지고 이야기하냐 ㅅㅂ
물가"상승률"이 낮다는건 물가가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다는거지 지금 당장 물가가 높은지 낮은지 이야기하는게 아닌데
냉면이 엄청 남겨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긴 하던데.
근데 올해초 넘어가면서 구디에 음식점들 하나둘 천원씩 올림
보통 점심 메뉴가 7천원이던게 대부분 8천원됌 확실히 물가가 안오른건 아님
진주집 콩국수 12000이고 봉피양 14000원 이야. 2년 전에 비해서 2000원 정도씩은 오른 거고.
애초에 그런 가게들은 유명한 가게들이잖아 원래 비쌌던 집들
유명 맛집에서 비싸게 팔수도있지
저물가라는게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낮은거지 소비자물가 자체가 낮다는건 아님 기사도 개같이 써놨네
우래옥이여 ㅋㅋ
우래옥은 13000... 천원모질람.
광화문 근처에 저렇게 비싼데가 잇나.
코리아나호텔 냉면이라도먹는듯
공기밥 하나 시키지 않았을까요?ㅋㅋ
냉면밥... 오메..
남포면옥도 저정도는 아닌데;; 쩌네 저거
물론 이 기사가 잘못된 건 맞는데 유명한 서울에서 냉면집은 냉면가격 저정도임.
14000개의 미래를 보고 쓴듯
살면서 만사천원짜리 냉면을 본 적도 없는데 도대체 어떤 대접을 받고 살아온거지
유명 맛집은 원래 다 비싸지
시내 중심가 음식점이 저 가격이랜다...14000원이면 고기를 구워 먹던가 국밥을 먹겠지?
저물가의 원인을 두고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맞서고 있다. 정부는 공급 쪽에서 비롯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농·축산물과 공공서비스, 집세 등 일부 품목의 가격하락이 한시적으로 물가상승률을 끌어내렸다는 얘기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과 올봄 날씨가 좋아서 농·축산물 가격이 안정된 데다 유류 가격도 하락해 낮은 물가가 형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입학금의 단계적 폐지, 무상급식과 교복·교과서 무상지원 확대 등의 각종 정부 복지정책도 물가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
뭘 까고 싶은건지 확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