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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vs 네이티브

안녕하세요 xpro-2 유저입니다.
제가 실내행사 사진을 찍곤합니다.
그래서 빌트록스 ef-fx1을 사용해서 시그마 17-50 f2.8, 시그마 70-200 f2.8을 씁니다. 조리개가 깡패잖아요.
그런데 요즘 네이티브가 아니라서 불편한게 계속 느껴집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xf 18-55 f2.8-4, xf 55-200 f3.5-4.8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조리개 값 차이가 엄청나게 되죠.
결국 낮아지는 조리개를 위해서 iso올릴 것이고, 노이즈를 감내해야 하는데 과연 결과물이 이를 감내할 만할 정도일까라는게 걱정입니다.
조리개로 iso를 낮추는게 좋을 까요 아니면 네이티브로 작동성을 높히고 후지의 화질을 얻는게 좋을까요
쉽지 않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 찍사재호 2019/07/05 08:26

    가지고 계신 렌즈로 고려하고 계신 렌즈 정도로 조리개를 조여서 찍어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노이즈도 있겠지만, 특히 55-200의 경우 화질저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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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Ei 2019/07/05 08:28

    앗 iso 노이즈 문제는 그렇게 판단해 보면 되겠군요 ㄷ ㄷ 감사합니다. 너무 간단한 문제인데 보질 못했네요. 그럼 조작성만 생각해 보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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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잽]지온지석아빠 2019/07/05 08:29

    후지의 렌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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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맨이야 2019/07/05 09:47

    16-55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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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Ei 2019/07/05 10:23

    손떨방이 없어서 ㅠ 스포츠 사진이 아니라서 셔속을 충분히 줄수 있는데도 손떨방 없다보니 그 셔속을 쓸수가 없드라고요ㅠ 그래서 손떨방있는거 찾다보니 글케 됏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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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_올라인 2019/07/05 10:35

    망원은 50-140 f2.8 있어요. 무게도 900g인가로 가볍구요 ㅎㅎ 1855에 50140조합도 괜찮을꺼같아요.
    아마 환산 200-300구간은 좀 비긴하겠지만, 조리개부분에서는 커버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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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Ei 2019/07/05 10:55

    환산 300까지는 필요하더라고요 ㅠ
    저도 50-140을 염두는 하고 있었는데 찍은 기록을 보니 생각보다 200-300 사이가 워낙 많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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