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애 경험은 10번입니다."

이게 그 스마트 ja위냐

콘돔딸보단 낫네

블루투스요

그런경우는 걍 콧대가 높은거 아니냐?
말로만 아냐...난 낮아 그러는 거지 실제로 좋아할만한 대상이 없었단 거잖아

아니면 남자가 좋아진걸스도

그냥 연애 자체에 흥미가 없는 거를 얘기하는 거 같은데
흔히 초식남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유형

연애세포가 마른 이유도 약간 차이지는지라
만남이 없거나 자신감이 없는 경우엔 조언이나 격려가 좀 가능한데,
연애질 하면서 연애권력이나 연애갑질에 시달린 사람들은
다른 인연 있을거야 같은 소리도 좀 하기 어렵더라

콧대가 높다기 보다는... 한번도 연애를 못해본 애들은
‘좋다’라는 감정은 ‘사랑한다’라는 감정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못하더라고
그래서 항상 “첫눈에 반한”, “운명적인 상대”같은 허황된 거나 쫓다가 연애를 한번도 못하는 애들도 많이 봄

딱히.. 짝사랑을 못하는 사람이랑 짝사랑 하면서 연애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뭐가 우위에있다 뭐가 낫다 아니다 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어보이는데

제가 "사랑한다"란 감정을 배운 다음에 계속 얘기 하기로 해요

음 딱히 우위에 있다거나 더 낫다라기 보다는
더 연애할 확률이 높을거라는 생각이었성

나네...

사실 나도 그랬었는데
크게 고민 안하고 썸타기도 전에 고백 몇번 질러보니까 고쳐지더라
아 물론 다 차였음^^

썸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야 같이 타주는거겠지?

서른 넘어가니 진짜 연애세포 다 죽은거 같다.
최근 소개팅 들어온거 4개 다 구라치고 거절함... 그냥 이대로가 편해

저게 섹♡구나 별거 아니네

와 난 ㅅㅅ는 많이 해봤던 것이였구나!

난 가끔 병원에서 섹♡해 ㅎㅎ

상대가 뮈나뮈라서 ㅇㅈ
걸어다니는 ㅅㅅ랑 접촉했으므로 정확한 표현

무슨 만화여... 진짜 상상한 모든 만화가 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