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의 한 세미누드 비치에 있습니다.
여기서 태닝하면서 가장 이해 안되는 장면 하나.
한 70정도 먹어보이는 할아버지와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C컵 모델같은 한 여성이 썬텐을 하고 있는데
여성분이 탑리스를 한 상태에서 할아버지가 저 처녀의 등과 가슴에 오일을 발라주는 장면..
저 할아버지와 저 처녀의 관계는 할아버지와 손녀? 아니면 연인 사이?
연인 사이면 저렇게 당당하게 다닐 수 있나? 프랑스는 역시 자유의 나라인가?? 궁금, 궁금.
아님 개수저의 미래 모습?
https://cohabe.com/sisa/1075938
현직 프랑스 누드 비치 할아버지와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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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 오지네요
어이, 김형사! 속히 인터폴로 연락해 현장에서 검거하도록 요청해~! ㄷㄷㄷㄷㄷ
님같은 사람을 위해 옆에서 찍었고 사람들이 여기 자체가 저 뒤에서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대는 곳입니다~ 웃긴게 이곳 사람들 사진을 찍던말던 신경안씀
개인적으로 프랑스와 스페인 수많은 누드비치와 세미누드 비치를 가봤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찰과 안전요원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누구도 신경안쓰고 제지도 안함. 사람들도 대형 카메라로 가져와서 해변을 찍고.. 세계을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사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가장 보수적인듯
해외에는 해변에서 사진 찍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한국만 도촬이니 성범죄니 하면서 ㅈㄹ하는거죠.
예, 맞아요! 남대문시장에서 사진 한 장만 찍어도, 금세 상인들이 '초상권' 운운하며 핏대 올리는 나라니까...
어떤 사찰은 사진찍는건되는데 한군데서 오래 찍으면안된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군요. ㄷㄷㄷㄷ
그럼 혹시 커뮤니티 같은곳에 올려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레알 궁금 ㄷㄷㄷㄷㄷㄷㄷ
이민고려하세요.
우리나라도 해변에서 사진찍어도 아무말 안합니다. 도촬했냐고 딴지거는 애들은 국가와 인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애들은 어디나 있죠.
저긴 그냥 대놓고 찍는 나라에요 제발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걸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당연히 신경안쓰죠. 기본적으로 누드비치가 익숙한 사람들이고 사진찍을 필요도 없으며 당연히 사람을 안찍을 줄 알고 있으니까요. 정말 신경안쓰고 괜찮은거 같으면 저 사람들 앞에 가서 직접 찍어보시길. 기본적으로 초상권을 지켜줘야죠 특히나 누드면요.
사람을 안 찍을줄알아서는 아님...걍 카메라 들이대면 찍으라고 브이자 해주는 수준임...딱히 카메라에 대해 거부감이 없음...옆에서 찍히는거같으면 포즈잡는 외국인들 태반이었네요...유쾌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누드비치인데 입고있는사람이 많네
그래서 '세미(semi-)' 누드라는~
일광욕 하는 물개들 같네요...ㅎ
커플이겠쥬 뭐
안설듯...
커플이든 아니든 왜 개수저...를 소환하시는지...
미래에는 나이 많은 사람 옆에는 사이보그가.....
슈가 대디인가 슈가 파파인가 그런 관계 아닐까요?
뭔가 사진이 앙꼬 없는 찐빵같네요
씨컵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게 뭐가 이상한지?
독일에서 남녀 혼탕 사우나 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더만...
근데 해변이 자갈이네요ㄷㄷㄷ 엉덩이 아퍼서 어떻게 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