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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아이에게 전 남편 강씨를 삼촌이라고 가르치다 면접교섭결정 후 남편죽였다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고
여자도 얼마든지 악독한 범죄 할 수 있는데
여자가 거짓말 할 리 없다 여자가 범죄할리 없다고 여자 말은 무조건 증거다 여자가 저 남자 성범죄했다 지목하면
여자 말씀대로 남자 너 성범죄자 땅땅 하는 검사,판사들 쩝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
그러나 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혼 후 살던 집에서 나가 재산분할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이사를 가지 않은 채 버텼고, 이 때문에 다툰 것을 문제삼아 아이도 못 만나게 했다고 한다. 그러는 사이 이혼한 지 5개월쯤 뒤인 2017년 11월 A(37)씨와 재혼했다. 아이는 친정에 맡겨둔 채 이듬해 6월부터 새 남편이 살고 있던 청주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자 전 남편 강씨는 작년 10월 다시 법원에 ‘면접교섭권 이행명령' 신청을 했다. 법원은 이 사건으로 고에게 3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는 모두 거부했다. 이 때문에 법원으로부터 과태료 처분도 받았다. 결국 지난 5월 9일 법원에 출석해 강제로 아이를 만나게 해 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1차로 5월 25일 아이가 살고 있는 청주에서, 2차로 6월 8일 강씨가 사는 제주에서 각각 면접교섭을 한 뒤, 6월 10일 가족 모두가 법원에 나와서 면담을 진행하자고 결정했다. 평소 아이가 전 남편의 가족과 엮이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결심이 법원 판결로 무너지게 된 것이다. 검찰은 "고유정이 이혼 과정에서 증오의 대상이 된 강씨에게 평생 아들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아들과 강씨가 평생 엮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강씨의 법적 대응 때문에 무산되자 분노를 느꼈다"고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로 꾸린 가정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고는 아이에게 재혼한 A씨를 친아버지라고 알려주는 등 아이를 A씨의 친자식처럼 키우며 새 가정을 유지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고는 그동안 아이에게 전 남편 강씨를 ‘삼촌’이라고 가르쳐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법원의 면접교섭 결정으로 아이에게 거짓말을 해온 사실과 전 남편의 존재를 알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고는 또 이즈음 재혼한 A씨와 자주 다투게 됐고, 지난 3월 의붓아들(5)이 숨지는 사건까지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 남편 강씨와 아이의 주기적인 만남을 가져야한다는 데 큰 부담을 가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 측은 "전 남편과의 면접교섭 때문에 A씨와 불화를 겪게 될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해 전 남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댓글
  • 금빛물줄기 2019/07/05 05:58

    마 그거시 문통이 바라는 쎄쌍 아니겠씀니까~~
    마 그거시 나라 나이겠씀니까~~

    (hlNo98)

  • 스스로도는팽이 2019/07/05 06:08

    아침부터 이런 시덥잖은 댓글을 보다니...

    (hlNo98)

  • ☞왼손은거들뿐 2019/07/05 06:09

    밥 굶냐 알바도 알바같은걸 해라

    (hlNo98)

  • 금빛물줄기 2019/07/05 06:09

    아침부터 이런 뻘소리를 다 듣다니...

    (hlNo98)

  • 금빛물줄기 2019/07/05 06:09

    왼손으로 탁탁탁이나 해라

    (hlNo98)

  • 소주투척기 2019/07/05 06:20

    아리고 냄새

    (hlNo98)

  • 꿀피부의완성 2019/07/05 06:20

    여대생 유부녀 따먹는 박정희 다까기 마사오 세상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여전히 많은 듯....

    (hlNo98)

  • 금빛물줄기 2019/07/05 06:22

    이분법 오지는 애들보니 차라리 그게 나은듯도 하네 ㄷ ㄷ ㄷ

    (hlNo98)

  • Womanfrotto 2019/07/05 06:23

    ㅉㅉㅉ

    (hlNo98)

  • 도유니아빠 2019/07/05 06:23

    사회생활 가능하나?

    (hlNo98)

  • 이스칸더 2019/07/05 06:37

    어제 꿈꿨는데 내가 고유정한테 카레 받아 먹는꿈을...
    하지만 나는 카레에 수면제가 들어있다는걸 눈치채고
    고유정이한테 맥주 한잔 따라 달라고 해서 맥주 따르는 순간 미리 준비해간 비닐팩에
    카레를 거의 다 넣고 맛있게 먹은 표정을 지은 뒤 휴대폰 동영상 모드로 해둔 뒤 자는척..
    아니나 다를까 고우정이 시퍼런 시칼 들고 서서히 다가 오는데....찌를려는 그 순간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니...그럴 줄 알았다 이년아!!!!

    (hlNo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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