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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시점에서 본 랜디존슨의 공 gif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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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후ㄷ ㄷ
피하기 바쁘네요~
어떻게 치는건지 ㄷㄷㄷ
빅유닛 ㄷㄷㄷㄷㄷ
우타자였으면 엄청 멀어보였을듯
지금은 사진 잘찍고 다니나 모르겠네
저렇게 피해서 결과는 스트라이크 ㄷㄷㄷ
저 짤은 심판이 가만히 있는게.. 볼이었겠죠
얼굴 정면으로 날아오다가 포수쪽으로 훅 꺾이네요..
저 신정락 고려대시절에
어찌어찌 야구부하다가 우연히 신정락 공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야구부 친구랑 신정락이랑 친했나..그래서 한번 놀러왔었음
뻥안치고 공이 분명 머리로 날라와서 식겁하고 피했는데 스트존에 박힙니다;;;
치고말고 할게 아니라 칠 엄두조차 못냈음;;
ㄷㄷㄷㄷㄷㄷㄷ
... 대졸로 무려 1라운드 1픽입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계약금이 아마 3억인가 5억인가... ㅎㄷㄷ
잠재력의 고졸도 아니고 대졸 1픽은 그냥 바로 투입 가능해야 하는 수준... 근데... 어쩌다가... 흑... ㅠㅠ
초반에 워낙 데드볼로 악명이 높아서 더 쫄것 같아요.
타자 직업 선택에 자괴감드는 공 ㄷㄷㄷ
거기다 랜디존스가 2미터가 넘다보니 위에서 아래로 꽂는 공이라 공포감이 더 했다고 ㄷㄷㄷ
거기다 긴 다리와 팔로 스트라이드 해서 던지면 10미터 앞에서 던지는 느낌 ㄷㄷㄷ
중딩때 학교운동장에 대학야구부 투수가 연습투구하는거......
2미터뒤 그물망에서 보는디...... 회오리바람소리나믄서 날라오드군요..... 레알......
저도 학교다닐 때 대학선수가 연습으로 던지는 공을 구심 위치보다 조금 뒤에서 본 적 있는데 무시무시하더군요
신삥들은 공 3개 보고 내려가쥬ㅎㅎ
위 짤발으로 보면 어쩔수 없을듯..
아무리 투수의 제구가 기본 덕목이라지만 잘 되면 모를까 까딱 하나 잘 못 됬다가는 그냥 헤드샷인데 안 쪼는게 이상하지;;
근데 짤방 그냥 안 피하고 서 있었으면 헤드샷 아닌가요???
교환학생 온 일본인 친구가
고교 야구 전국?대회에서 10위권쯤하는 학교 선발이라더군요.
그 친구랑 고교 야구에서 4~6위하는 학교 투수 선출 친구랑
사회인 야구단 갔더니 인기 짱이더라고요 ㄷㄷ
둘다 던지면 대부분 치지 못하시고 선출이신분들만 살살하라면서
슬쩍 슬쩍 치더라고요;
120~130km급 공인데도 못 치겠어요 ㄷ
위 댓글들처럼 무서워서 못쳐요 ㄷㄷ
엄밀히 따지면 타자시점은 아님.
타자 3인칭 시점 쯤이랄까....
볼!!!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투수가 아닐지요.
전성기때 랜디옹 고속 슬라이더 최고 90마일 정도 나왓지않나요 ㄷㄷㄷ
좌타자 입장에선 공포 대상이고 우타자 입장에선 어느순간 공이 사라진다 느껴진다던 ㄷㄷㄷㄷㄷㄷ
크리스 새일이ㅠ더 심하게 느껴질듯ㄷㄷㄷ
누워서 던지는줄 ㅋㅋ
예전에 체육학과 나온 동생이 공 던지는데 110에서 120정도 나올거라 하더군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포수 해본다고 제가 이십개정도 받아봤는데 빠르더군요. 그리고 엄지손가락 나가서 엄청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들 공은 장난 아니겠죠.
투수도 대단하긴 한데, 받아내는 포수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