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생기고 슴가에 바람이 들어가게되면
스스로의 잘못이 명백한 일에도 사과하고 자중하는게 쉽지가 않나봅니다.
결국 늪처럼 빠져들어 파멸할 뿐인데 말이죠.
그저 훠럼을 지나가며 볼때 이러한 이야기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기엔 세상이 너무 팍팍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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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게 모르게 저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 참 쓸데없이 반성을 하게 되네요... ㄷㄷ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아요...
덧, 주변사람들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고 죄송한 감정이 있다면,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한마디씩 해봄이 어떨까유?
친구야 미안하다!!!!
(사진 출처 n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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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인구직게 브로커충들한테는 까서 미안하다는 말도 사치...
https://cohabe.com/sisa/1075389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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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홍수가 일어야 고개를 푹 숙이죠
촉촉하게요~~~
나쁜놈들
제목 보니까 괜히 이윤열이 생각이 나네요
근래들어 부쩍 착해지심 ㄷ ㄷ
저도 신고 오지게 들어오네요 ㅎㅎㅎㅎ
빠가 까를 만든다는 진리를 모름 ㅜㅜ
캐논동 요새 이상해요.
아니 원래 되게 훈훈한 포럼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사람들 많아졌어요 ㅜㅜ
신고당들은 아예 미쳐날뛰고요 ㅡㅡ
올림푸스가 생각나네요~
그런 것들을 꼰대라고 하지요...어딜 가나 꼰대들은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글쓰는 순간 나도 꼰대가 아닌가 생각해볼 문제라고도 봅니다...
꼰대가 되지 않기기 참 쉽지 않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