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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쓰레기통을 없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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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6개월 전에 양심이랑 개념 같이 버림
쓰레기 버리면 안되지만
된다칠때 가장 문제되는게 분리수거 안하고 대충 봉다리에 담아서 투기하는거
그거 까서 청소하시는분이 정리하면 봉지값이 문제가 아님
저도 병동 근무하는 간호사인데
어느날부터 자꾸 병동 공용 화장실변기가 자주 막히고 역류했었어요
알고보니 병원 주변에 사시는 할머니가
음식물쓰레기를 주기적으로 버리셨더라구요
로비가있는 1층 화장실 같은 곳은
원무과나 관리실 직원들이 자주 돌아보니 안가고
병동직원들은 항상 바쁘고 북적거리니까
꼭 5층에 있던 저희 병동까지 올라와서...ㅜㅠ
장기입원중인 환자분의 보호자분이 제보해주셔서
cctv돌려보고 잡았었어요
그 뒤로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경고만 드렸을지
길거리 공공용 쓰레기통이 없어진 이유
저런 개같은것들 때문에 쓰레기를 손에 들고 5분 10분씩 걷게되네요 ㅜㅜ
원룸 단지 사는데 어이 없는거.참고로 cctv 없음.
누가 1층 계단에 쓰레기 투기 3번 하고감. 내용물은 언제나 편의점 봉투에 담겨있는 컵라면 같은 생활쓰레기. 지금 사는 건물이 단지내 가장 구석진 건물이라서 그러는지...
일반쓰레기, 플라스틱, 종이, 유리, 캔 으로 분리해서 버리는데 박스안에 일반 쓰레기 가득 채워서 박스에 버리는 사람 있음. 일반 쓰레기도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 버리는 사람 많음.
어떤 사람이 기본 상식도 없나 싶었는데
바로 직전 룸메가 그런 사람이었음. 걔 말로는 다들 그러는데 쓰레기 봉지 살 필요있냐였음. 당연히 분리수거도 못함. .. 27살이었는데 집 나와서 처음 살아 보고 집안일 하나도 안해본 애라 꾹 참고 쓰레기봉지들 내가 살테니 쓰레기 여기 버리고 분리수거 하는 방법 다 알려줌. 근데 그렇게 말하고 나니 매일 모든 쓰레기를 모아 비닐봉지에 챙겨서 회사에 가서 버리더라.. 회사는 무슨 죄야..
진짜 500원 짜리 봉투 하나에 양심 잃은 사람들 때문에 ㅡㅡ..
길거리 쓰레기통이 없어진 이유이기도 하고 현재는 자기집 음식물쓰레기를 식당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는사람도 있음..
학교 개방돼있는 시간에 들어와서 자기집 쓰레기를 학교 쓰레기장에 버리고가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으면 역세권아님? 쓰레기봉투살돈도 없다고?
구리 팔아먹으려고 설치해둔 전기선 잘라가는것처럼 개인의 작은 이득을 위해 큰 걸 망가뜨리는 사람들
마트직원임. 근처 사는 사람들 장보러 올 때 가정쓰레기 가져와서 버리고 감. 주로 아줌마랑 할머니들. 그러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목에 핏대 세우면서 지랄함. 관리자들은 그런 일에 휘말리고 싶어하지않고 고객이랑 큰소리 나는걸 싫어하니까 잘 말해서 못하게 하라는데 그게 되냐고
이 십장생들아
그리 오래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살다보니 확실히 기본이 안돼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듯.
조금 귀찮고 아까워도 각자 지킬건 지키면서 조금씩만 부담하면되는데 그걸 안해서 누군가 개고생하고 크게손해를 보게 만듦
외부에서 사먹은 샌드위치 껍데기도 지하철 쓰레기통에 버리기 미안하던데 정말 개념 밥말아먹은 사람들이 많네요
이것때문에 편의점 쓰레기통도 모두 안쪽으로 변경되었죠..
저렇게 멍청하니 인터넷에 글도 싸지르는 듯ㅋ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전 부평역 근처 1년째 사는데 이 동네 동남아 사람들 엄청 살아요
조만간 대림동에 뒤지지 않을 듯 ㅋㅋ
그 놈들 특징이 쓰레기 봉투 안씀ㅋ
100리터급 민짜 봉투에 아무거나 막 넣고 막 버림ㅋ
그런 민짜 봉투라도 쓰면 양반임ㅋㅋ 걍 대충 쓰레기존에 막 버림ㅋㅋ
환경미화원들 쓰레기차 끌고 오는데 포기했는지 걍 그러려니하고 다 싣고 가네요
이 동네는 쓰레기 봉투 쓰면 ㅄ인가봐요 ㅋㅋ
옆동네 부천도 중국인들 작살나게 들어왔던데...
국민들 불편하게 하는 나라 참 좋네요~^^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 외부와 가장 가까운 출입문 쪽의 쓰레기통이 어느날 사라짐...
왜 없어진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 이해가 되네요...
일하던곳에 쓰레기 버리는 장소가 있었는데.. 주변 상가에서도 다같이 모으는 곳이라 주로 100리터봉투 쓰레기들이 많이있었거든요 한번은 할머님이 그 앞에서 오랫동안 계시길래 뭘하나 지켜보는데.. 본인이 가져온 가정쓰레기를 100리터 쓰레기봉투안에 조금씩 나눠서 넣고 있었어요 와..진짜 저렇게까지도 하는구나 싶었고 왜 상가에서 봉투 입구 마무리를 테이프로 칭칭 둘러놓는지도 바로 이해가더라구요 참 대단하다 싶었네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더니...
인력을 투입해서라도 무단투기범들을 잡아야지,
쓰레기통을 없애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런 ㅇ끼들 때문에 음료슈 병 버릴데가 없어지니...
꼬리가 길면 밟히지, 본인이 한일 결국 남이 다 앎
이게 뭔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올리는건데? 병신이냐? 아 맞네...
저도 집 담벼락에 쓰레기통을 놔뒀더니 하도 버려서 치웠는데 어떤일이 생겼냐하니.....쓰레기통이 있다치고 그자리에 계속 버리더군요.
정신승리 오짐.
저런ㅈ병신들 때문에 불편함이 가중되는 거에요
저런 사람 많아요....
봉투값 살돈이 없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한건지 모르겠으나...
공원 쓰레기통까지 들고 나와서 버리고 가는 사람 많더라구요..
쓰레기처리비용 세금에서 쓰고 종량제봉투 안쓰면 안되나요 옆나라처럼;; 그럼 어차피 아무 비닐에 버려도 되는거 공공장소까지 와서 버리고 가는 일도 없을 것 같은데... 그럼 공공장소에 쓰레기통 설치할 수 있고 쓰레기 계속 안들고다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