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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q2>>>m10 고민이네요

소니 a9에 단렌즈 몇개를 갖고 있고
이번에 q2를 구입했습니다.
af로는 아쉬울것 없는 a9를 쓰다가 q2를 잡으면
우선 답답하기도 하지만 정작 찍고나서 집에서 보면 엉뚱한곳에 초점이 잡혀있더군요.
가끔 mf로 찍은 사진이 더 낫기도 하구요.
a9로 찍은 사진도 나쁘진 않으나 Q2로 찍은 사진이 매력적이라...
'결국 라이카인가? 이럴거면 다 정리하고 m10에 50룩스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속삭임이 계속 들리네요.
이중합치로 6살짜리 남자아이를 잡아낼수 있을지 고민되는데
직접 찍어볼수 없기에 다른 선배님들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도움부탁드려요. ^^
아이들 사진같이 움직이는 대상 찍는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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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g elsker dig 2019/07/02 19:23

    A9은 남기시고 기추하세요.

    (Ws8GMa)

  • 재유리 2019/07/02 19:36

    기추가 답인가요?^^

    (Ws8GMa)

  • Jeg elsker dig 2019/07/02 20:04

    고수들은 조리개 조이셔도 손각대로 잘 버티시던데 A9의 eye af에 익숙하셨으면 힘드실겁니다.
    저도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여행 중에는 아이들 때문에 A9만 가지고 다닙니다.
    다만 제 눈엔 사진의 질감이나 표현력은 M10이 너무 좋아서 항상 가방에는 넣고 다니네요......
    어차피 사실거 하루라도 빨리 사셔서 좋은 사진 남기네요.

    (Ws8GMa)

  • Tipheret 2019/07/02 19:33

    a9 + M240에 50 lux

    (Ws8GMa)

  • 재유리 2019/07/02 19:37

    자금이 충분하지 않을것 같아서요ㅜㅜ

    (Ws8GMa)

  • 싱싱한고추 2019/07/02 19:38

    못잡을건 없는데 AF 카메라와 다른 접근방식과 연습이 필요하죠

    (Ws8GMa)

  • withfox/고방원 2019/07/02 19:55

    초점 잡는건 케바케인데 rf 방식 자체가 칼핀 맞추기엔 구조적으로 불리한 점이 좀 있어서... 중고 사셔서 적응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팔아도 감가가 그리 심하지 않으니 기추하셨다가 결덩하세요.

    (Ws8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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