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ihvirus 입니다.
탐론 17-28mm F2.8 RXD는
제품 리뷰를 위해 지난 금요일 저녁에 택배를 통해 대여받은지는 몇일 안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스르륵에 바빠서 잘 못오다 보니
이런 정보성 글도 SNS나 블로그등에 먼저 소식을 전하는 통에
스르륵에는 좀 늦은 정보글이 되겠습니다. ㅠㅠ;;
게시판 10장 제한으로 더 많은 정보를 올려드리지 못하는게 좀 아쉽고
나머지 정보는 틈나는 대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17-28mm F2.8 RXD를 개봉하면서 느껴본 소감 올려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테스트 해보면서 아는한 답변해 드리도록 할께요!
[ 내용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바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TAMRON 17-28mm F2.8 DI III RXD 렌즈가 반가운 이유는
작년에 우선 출시한 TAMRON 28-75mm F2.8 DI III RXD A036이 출시후 현재까지
상당히 좋은 평가와 판매율을 보이고 있고 이후 출시할 렌즈가 무었일까 궁금하던차에 발표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광각렌즈 출시후 화각완성을 위해 70-200mm F2.8 정도의 고정 망원줌 또한
출시를 올 하반기내지 내년 상반기에 출시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하네요~
일단 이 렌즈는 제가 2019 P&I때 목업제품을 만져본 기억이 나는데
상당히 컴팩트한 느낌을 받은것 같으며 어쨌든 DSLR대비 컴팩트하고 가벼운 미러리스에 잘어울릴만한
디자인을 갖추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 그럼 이 렌즈가 어떤 내용은 가지고 있는지
간단한 소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리뷰는 빠르면 한달후 느리면 두달 이내에 소개하도록 노력해 볼께요!
TAMRON 17-28mm F2.8 DI III RXD A046의 팩키지 박스 입니다.
루미너스골드링이 달린 최신 디자인이 채택이 되면서 탐론의 팩키지 박스 디자인도 많이 세련되어졌습니다.
박스에는 간단한 스펙과 제품을 연상할수 있는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박스 크기는 역시 작은편 이구요~
렌즈 팩키지 구성품 입니다.
왼쪽부터 렌즈후드, 렌즈, 렌즈앞,뒷캡, 보증서및 메뉴얼등을 볼수 있네요
렌즈 후드를 제거한 상태의 TAMRON 17-28mm F2.8 DI III RXD A046 입니다.
사진상의 이미지로만 보아도 컴팩트한 느낌을 전달받을수 있습니다.
간혹 웹상에서 왜 16mm가 아니고 17mm인가 광각에서 1mm 차이가 얼마나 큰데 아쉽고 이해가 안간다는
글들을 간간히 보게되는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렌즈는 대구경 일수록 사이즈가 커지고 무겁고 부피가 커지며
소형, 경량화를 모토로 렌즈 제작을 하고 있는 탐론의 입장에서는
1mm의 광각을 포기하고 더 작고 가볍고 컴팩트한 광각 렌즈를 만든 것이구요
렌즈 자체는 이너줌을 채용해 이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칭찬하는 글들을 보았지만
저역시 이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탐론 28-75mm 역시 24mm로 시작하는 일반적인 줌구간을 가지고 있는
표준줌 렌즈들과는 다른 화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렌즈역시 약간의 화각차이로 그외의 장점을
챙겼다고 보면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듯 싶네요 ^^
먼저 출시한 TAMRON 28-75mm F2.8 DI III RXD A036과의 사이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탐론 28-75mm 의 경우 디자인적으로 살짝 길죽한 느낌이 들었는데
탐론 17-28mm의 경우는 더 짧아진 외형에 밸런스가 더욱 잘맞는 느낌이 드네요
기본적인 렌즈 디자인은 후드까지 다르지 않은 모습이고 렌즈의 표면 재질도 같습니다.
줌링은 앞쪽에 배치 초점링은 뒤쪽에 배치하였고
이 역시 전통적인 탐론 방식입니다.
타사 렌즈와 방식이 달라 햇갈린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이렌즈 저렌즈 많이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용이 되어져 개인적으로는
줌링과 초점링의 배치는 크게 무의미한 느낌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 제품에 대한 감정이 다르기에 사용함에 따라서 불편함을 느낄수는 있겠지요 ^^
필터 사이즈는 67mm로 역시 탐론 28-75mm와 같습니다.
탐론 28-75mm를 사용하면서 렌즈에 사용할 필터등을 구비해 두셨다면
추가비용없이 그대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을 가질수도 있겠네요 ^^
여기에 재미난 얘기를 포함하자면
탐론28-75mm red : 550g, 탐론17-28mm red : 420g
으로 렌즈 두개를 합쳐서 가지고 다녀도 1kg이 안나가는 가벼움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대물 렌즈는 기본적으로 방오코팅이 되어 있어서
발수,발유 성능이 뛰어납니다.
성인이 잡았을때의 파지느낌은 이정도 입니다.
아래에 간단한 스펙도 기재하겠지만
쥐었을때 파지감도 괜찮은 편이고 무게감도 적당히 묵직한 정도 입니다.
마운트후 느낌은 85mm F1.8 정도의 렌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정도이고
렌즈 둘레는 적고 길이는 좀더 긴 정도 입니다.
광각 줌렌즈인데 이정도면 정말 휴대성도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스펙만 텍스트로 보자면 ]
모델명
A046
초점거리 17-28mm
최대개방값은 F2.8로 고정 조리개를 가지고 있으며
화각은 103 ° 41'-75 ° 23 '
최단 초점거리는 광각에서 0.19m 망원에서 0.26m로 상당히 짧은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촬영배율은 1:5.2 (WIDE) / 1:6 (TELE)
필터지름은 67mm
최대지름은 73mm
길이는 99mm 입니다.
무게는 420g으로 가벼운 렌즈이고
조리개날은 9매로 원형 조리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 조리개는 F22
표준 부속품은 꽃모양 후드, 렌즈캡등
대응 마운트는 소니 E마운트[크롭/풀프레임 모두 사용가능]
개봉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가시면 보실수 있기는 합니다. ^^
본 개봉기는 탐론 SP 17-28mm F2.8 DI III RXD A046의 소개목적으로
썬포토(주)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하였지만
개봉기 내용은 아무런 제약없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스크래치 잘 나겠네여 ㅠㅠ 개선할 의지는 없는듯
표면은 28-75mm랑 같더라구요 ^^ 스크레치에 민감한 표면이기는 한데 다행이 저는 28-75mm 1년 가까이 쓰면서 깨끗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회원님이 애껴 쓰셔서 그렇구요.. 일반적으로 쓰는 분들은 한달만에 중고되는 경향이 ㄷ ㄷ ㄷ
그부분은 사용자가 사용하기 나름이겠죠 ^^;; 스크레치에 민감한 표면이라고 저도 적어두었자나요 Mr.B™님 ㅋ
저도 막 쓴다고 쓰는데 아직 기스가 없네요...
보통 분들은 얼마나 막 다루시길레...
저도 지금 글보고 생각나서 자세히보니 후드만 스크래치 좀 있네요 막굴린 바디는 스크래치 없네요 희한함;;;
후드는 저도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이건 신형 렌즈캡은 다 같은거 같아요 ㅠㅠ;; 본체는 일년가까이 뭐 아껴쓴건 아니고 그냥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썼는데 스크레치 없구요 만약에 파티션 없이 분리 안되게 다른 렌즈와 함께 가방에서 굴러다닌다면 스크레치는 날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보통 취미 하시는 분들은 아껴서 사용하시는 편이라 ㄷ ㄷ 프로분들은 장비를 좀 편하게 쓰시기 하시죠 ^^
사용자 분들의 사용습관에 따라 달라질수 있을것 같아요 ^^;; 저도 아직 후드및 캡 외에는 본체 스크레치는 없네요 ^^
국내 출시가가 나온건가요? 광각 자주 안쓰는 전 1635대체로 여행시에 좋을 것 같은데요~
이너줌이라서 코 안나오는 것도 참 좋네요~
국내 출시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ㅠㅠ;;
몇일 써보고 있지만 16-35mm F4나 GM의 대체품으로는 충분히 쓸만한 스펙인것 같네요 ^^
이너줌도 말씀처럼 마음에 드는 부분 입니다~
예판 정보 들으신거 있나요?
아직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알게되면 언급해 볼께요 플래티넘pt님 ^^
중간에 xkafhs 오타요^^
광각 1mm가 아쉽긴 하지만 사이즈가 딱 좋네요.
StringQuartet님 덕분에 수정완료 하였습니다. ^^;;
탐론이 아무래도 과거부터 소형,경량화를 토대로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화각을 좀 포기하고
다른 스펙을 대신 챙겨가는것 같아요~
왜 우리나라는 예판을 진행하지 않는 것인가 ㅠㅠ 얼른 얼른!!
곧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단점좀 많이 까주세요 싸게 나오게 ㅋㅋㅋ
단점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거 음식사진 괜찮겠쥬? 2875만큼 되나유.
트레킹하면서 찍을 풍경 그리고 음식사진 잘나오는 가벼운 렌즈가 필요했는디, 이거면 충분하겠쥬.
24금이냐 이아이냐.. 가격 나오는거 봐서 결정하려고요..
사용기 기대합니다~
두어번 음식 사진 찍어 봤는데 엄청근접 촬영 됩니다. 이따가 샘플 올려볼께요 ^^;;
과장안하고 풍경찍다가 음식용으로 써도 될정도 이긴 합니다.에드곤스님 ㅋ
이거랑 28-75 사서 써 보고 싶네요.
본인취향에 맞지 않을 뿐이지,
지구상에 나쁜 렌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늘 사진생활 합니다
간혹 나쁜렌즈가 나오기는 하는데 최근에 출시하는 대부분의 렌즈들은 거의 상향 평준화 되었다 싶더라구요 ^^
탐론에서 다음에 70-200mm 정도의 망원까지 출시된다면 탐론 줌렌즈 3종 화각이 완성되는거 같네요
28-75mm도 한번 써보세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는 렌즈가 많기는 한데 거의 28-75mm 마운트 하고 다니긴 해요
2.8에... 1635z보다 가벼운 무게... 이너줌... 단점도 명확하지만 장점이 너무 많은 렌즈네요 ㅋㅋ 대박 예상합니다
데사 봐도 출시하면 경쟁자가 나오지 않는이상 상당한 인기를 끌거 같습니다. ^^;;
역시 고수님들은 이미 체험중이군요
방소님 안녕하세요 ^^ 방소님께서 고수님이라고 하시면 아니되십니다.
야경 빛갈라짐, 보케, 접사 등등이 궁굼해요. 화질은 요즘 렌즈 다 좋을 것 깉구요 ㅎㅎ
야경 빛갈라짐은 이번주에 테스트해볼 생각이고 주광에서 배경흐림,보케,플레어등 기본적인 테스트는 마친 상태입니다. ^^ 포럼에 정보 틈틈히 올려드릴께요 [A7R3]뺑님~
화각이 좀 아쉽지만 디자인도 상당히 잘뽑았네요
네 1mm면 망원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광각에서는 충분히 아쉬울수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블루지니님 ^^;;
대신 그외 다른 부분에서 가져온 장점들이 많은 렌즈라 저도 써보면서 기대중 입니다.
쓸일이 많지 않을것 같지만 광각화각과 무게와 조리개땜에 값장롱에 넣어두고 싶네요. 가격은 100이하인가요?
안녕하세요 hjsh최고님 ^^;;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바작가님 간만입니다 ㅎㅎㅎ 기회가 되시면 유툽으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