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이번에 데뷔하는 일본 여자레슬러

프로레슬링 선수 스기오카

7월 말 데뷔예정

단체 사장 다카기의 인터뷰

"빼어난 미모의 여성레슬러가 데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피니쉬 무브는 하이킥입니다."

"그리고 파격적으로 상반신은 노출하고 경기복 하의만 입은 채 등장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경기복 입은 모습을 제가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날씬하고 예뻤습니다."

경기복을 착용한 모습 공개

"의상은 저 작은 팬티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가슴은 젖꼭지만 페인팅으로 커버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너무 허전하다며 배꼽 피어싱과 목걸이, 귀걸이 등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경기하길 원하더군요.
원래는 안되지만 팬티만 입은 아름다운 여자가 부탁을 하니 거절할 수가 없어서 승낙해 버렸습니다(웃음)"

미국에서 실제로 페인팅하고 등장한 여자레슬러가 있었다.

데뷔전 상대는 베테랑 레슬러 우노로 확정

최근 그녀는 상대 선수와 체격차이에서 오는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저는 티팬티만 입고 싸울텐데 우노 선수가 너무 과격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며 진지한 격투보다는 엔터테인먼트적인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보였다.